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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마음먹기 언어학자의 이론을 살펴봅니다 (언어습득에 가장 중요한 것은 / Input의 조건 / Reading is the Only Way)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몰입의 경험 / 책이라는 매체의 대체불가 장점) 영어 독서의 강력한 효과 (상황과 함께 습득하는 진짜 언어 / 그림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배경지식 쌓기) 2장. 준비하기 마음의 준비 (영어에 대한 나의 자세 / 부모는 어떤 존재일까 / 영어습득과 Affective Filter) 독서의 3요소 (영어독서의 주체는 ‘아이’ / 어른이 좋아하는 책과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다르다) 책에서 배우는 부모의 역할 (Leo the Late Bloomer)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 글의 4가지 종류 (언어습득 피라미드 / 소리 내어 읽어주기 / Word Book·Predictable Text·Created Text·Authentic Literature) 어떻게 읽어야 할까: 책 읽기의 다섯 단계 (그림 짚기 → 문장 짚기 → 도와주며 읽기 → 함께 나누어 읽기 → 독립적 읽기) AR 지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AR지수의 탄생과 기준 / 국내 영어교과서의 AR지수 / 찾는 방법) 주목해야 하는 아동문학상 (Theodor Seuss Geisel / Caldecott·Kate Greenaway / Newbery·Carnegie) 3장. 실천하기 (작가별 큐레이션) 아동문학사의 기념비적 작가들: Maurice Sendak, Marcia Brown, Dr. Seuss, Eric Carle, Anthony Browne 언어유희의 대가들: Pat Hutchins, Julia Donaldson, Mem Fox, Audrey & Don Wood, Robert Munsch 몰입을 선물하는 작가들: Arnold Lobel, John Burningham, William Steig, Chris Van Allsburg, Keiko Kasza 감성의 작가들: Leo Lionni, Sarah Stewart & David Small, Kevin Henkes, David Lucas, Peter H. Reynolds, Cynthia Rylant 사고와 시야를 넓혀주는 작가들: David McKee, Eve Bunting, Simon James, Ed Young, Jon Scieszka 감각적인 스토리로 사로잡는 인기작가: Mo Willems, Oliver Jeffers, Jon Klassen, Peter Brown 마치는 글 부록1. 단계별 도서 리스트 부록2. 전국 영어도서관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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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방법보다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공부’하지 않고 ‘경험’하게 해주세요.”
“부모님이 할 일은 영어책을 통해서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엄마 무릎에 앉아서, 따뜻한 엄마의 체온을 느끼면서 영어책을 읽게 된다면 우리 아이의 영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은 낮아질 것입니다.” “아이의 영어 실력은 ‘수업’으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결국 언어 습득의 차이는 얼마나 읽었는가, 그리고 어떤 책을 어떻게 경험했는가에서 만들어집니다.” “엄마가 읽어준 영어책에 대한 기억과 경험은 언젠가 그 힘을 반드시 발휘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나 자신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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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1. 현장의 12년이 만든 책 교실이 아닌 도서관에서 12년간 수천 명의 아이가 책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직접 보고 기록한 결과. 이론서나 입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내용만 담았다. 2. ‘공부’가 아니라 ‘경험’ “영어는 방법보다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저자가 책 전체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 학습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책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3. 바로 쓸 수 있는 단계별 도서 리스트 The Very Hungry Caterpillar부터 The Giver까지. 도서관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책 수백 권을 읽기 시작 단계부터 고학년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 4. 아동문학상으로 좋은 책 고르기 Theodor Seuss Geisel상, Caldecott상과 Kate Greenaway상, Newbery·Carnegie상까지. 연령대별로 주목해야 할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안내해 책 고르는 기준을 잡아준다. 5. 전국 영어도서관 30곳 안내 영어도서관이 생소했던 2009년에 비해, 지금은 전국에 30곳이 넘는 공립 영어도서관이 있다. 다른 영어교육서에 없는 이 부록이 학부모에게 즉시 실용성을 제공한다. ★ 영어도서관 12년, 수천 명의 아이가 책과 만나는 현장에서 길어 올린 영어독서의 본질 ★ 교수법이 아니라 ‘책·읽어주기·어른의 역할’, 집에서 바로 실천하는 다섯 단계 읽기법 ★ 거장 작가 큐레이션 + 단계별 추천도서 + 전국 영어도서관 30곳,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자산 『영어독서,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는 “더 잘 가르치는 법”을 말하는 흔한 영어교육서가 아니다. 저자는 사교육과 공교육 현장을 모두 경험한 끝에, 영어를 ‘가르치는 대상’이 아니라 ‘아이의 삶 속에서 축적되는 경험’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전환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그래서 책은 시험이나 점수를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 순간까지, 부모와 어른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차분히 안내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작가’를 중심에 둔 3장이다. 좋은 책 한 권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Eric Carle·Dr. Seuss·Anthony Browne 같은 거장부터 Julia Donaldson·Mo Willems·Oliver Jeffers·Jon Klassen에 이르는 수십 명의 작가를 성격별로 묶어 소개한다. 작가의 세계를 알면 아이의 독서는 한 권에서 한 사람으로, 다시 한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12년간 아이들의 반응을 직접 지켜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살아 있는 큐레이션이다. 개관 초기 영어도서관에 머문 아이들의 평균 시간은 5~10분 남짓이었다. 엄마가 리스트를 들고 책을 고르는 동안 아이들은 핸드폰만 보며 기다렸다. 그 광경을 안타까워하던 저자가 학부모 강의를 열고,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고 읽는 법을 알려주면서 이 책의 내용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 책은 추상적 이론서가 아니라, 한 도서관에서 4년에 걸쳐 쓰이고 12년에 걸쳐 검증된 기록이다. “책은 읽어주는 사람이 흥미가 없으면 듣는 사람도 재미가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무엇보다 어른이 먼저 영어책의 재미를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유아·초등 자녀에게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부모 · 영어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가정에서 영어 환경을 만들고 싶은 학부모 · “영어책 좀 골라달라”는 질문에 줄 추천 리스트가 필요한 학부모·교사 ·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거나 영어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 해결책을 찾는 부모 · 독서지도사·도서관 사서·영어교사 등 아동 영어 분야 종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