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만지며 원리를 파악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아주 사랑합니다. 다양한 색깔과 여러 가지 재료를 섞는 독특한 방법으로 책장 밖으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림을 그립니다. 대학에서 2D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졸업 작품 〈콰나포위트 호수의 괴물을 찾아서〉로 2015년 애니메이션 블록 파티에서 ‘최고의 어린이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책을 즐겨 읽었고,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림책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열려라! 다양성 교실] 시리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