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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ㆍ9
1. 관계 구축 블룸보다 매슬로 먼저ㆍ31 관계 구축과 뇌ㆍ33 관계 구축을 돕는 수업 전략ㆍ35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61 2. 공감 공감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ㆍ67 공감의 유형ㆍ69 공감과 뇌ㆍ72 공감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75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94 3. 자기 인식 자기 인식과 뇌ㆍ104 자기 인식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107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131 4. 자기 관리 자기 관리와 뇌ㆍ138 충동 조절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139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144 자기 절제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164 자기 동기부여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167 목표 설정과 조직화 기술을 향상시키는 수업 전략ㆍ168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171 5. 사회적 인식 사회적 인식과 뇌ㆍ179 친사회적 기술과 규범ㆍ181 사회적 고통ㆍ183 감정의 전염ㆍ186 공감의 역할ㆍ189 사회적 인식 향상을 돕는 수업 전략ㆍ191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205 6. 관계 기술 대인관계와 뇌ㆍ212 협업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226 관계 구축을 돕는 수업 전략ㆍ229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237 7. 책임 있는 의사결정 사회정서학습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ㆍ245 의사결정와 뇌ㆍ247 의사결정의 요소ㆍ249 마음챙김 유지하기ㆍ256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ㆍ257 학급에서의 의사결정 활용ㆍ273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275 8. 프로그램보다 교사 교사의 스트레스 해결부터ㆍ283 교사의 마음건강을 위협하는 세 가지ㆍ285 감정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ㆍ289 부정적 경험에서 긍정적 경험으로ㆍ291 모든 학생에게 나아가기ㆍ294 학생의 이야기에 다가서기ㆍ295 참고 문헌ㆍ299 찾아보기ㆍ314 도표 목록 도표 1.1 관계 구축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34 도표 2.1 공감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72 도표 3.1 자기 인식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104 도표 3.2 감정 어휘 목록의 예ㆍ109 도표 4.1 자기 관리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138 도표 4.2 4x4 호흡ㆍ160 도표 4.3 감정 일지ㆍ163 도표 5.1 사회적 인식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180 도표 6.1 관계 기술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212 도표 6.2 모둠 점수표ㆍ218 도표 7.1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영역ㆍ248 |
Marilee Spr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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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학습은 학생이 자신과 타인,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 접근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실은 학습보다 마음의 회복을 먼저 이야기하게 되었다. 급격한 변화와 불안의 시대를 지나며, 사회정서학습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그러나 사회정서학습은 몇 차례의 수업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상과 수업, 관계 전반에 스며드는 태도이자 사고의 틀이다. 이 책은 뇌과학 원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며, 교실 속에서 사회정서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25년 이상 교육 현장을 경험한 저자의 내공이 녹아 있는 실천 지침서로, 교사들이 현실의 제약 속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활동 사례를 담고 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의 시간과 에너지를 고려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안내서이다.
미국의 ‘학업 및 사회정서학습 협의회’(CASEL)는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역량으로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 다섯 가지 역량을 각각 풍부한 예시와 함께 다루면서, 그에 선행되어야 할 ‘관계 구축’과 ‘공감’을 별도 장으로 구성하였다. 더불어 사회정서학습이 지속되고 온전히 스며들게끔, 그 어떤 교육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교사들의 자기 케어, 스트레스 관리, 동료 간의 건강한 소통을 강조한다. 사회정서학습은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해서, 또는 매주 금요일마다 30분씩 사회정서학습 수업을 한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다. 사회정서학습은 모든 교직원과 교사,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과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한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이다. 변화의 주체는 이 글을 읽는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