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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장 │지구01 모든 대륙이 합쳐지면02 화산 폭발을 멈출 수 있을까03 석유 발굴 현장에서 라이터를 켜면04 심각한 한파가 더 자주 일어난다05 한국은 폭염인데 덜 습해진 이유06 기상청 운동회에 비 오는 이유07 구름이 영원히 없어진다면2장 | 생물08 식물끼리 무슨 대화를 할까09 인간과 식물을 연결했을 때10 광합성하는 동물 11 잡히면 항문을 떼어주는 생물12 대왕고래가 사람을 삼킨다면 13 뭐든 흙으로 만드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14 왜 김치를 만병통치약처럼 말할까15 소독의 역사16 소주로 소독이 될까17 과학자들이 독이 있는 생물을 발견하면 3장 | 우주18 국제우주정거장이 추락한다면19 우주에서 컵으로 커피 마시기20 10억 원의 우주 볼펜 vs. 연필21 외계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22 우주여행을 위한 냉동 수면 기술4장 | 공학23 공항에서 총 안 걸리는 방법24 반도체 개발이 어려운 이유25 비행기 모드를 왜 켜야 할까 26 양자컴퓨터를 실제로 쓰는 기업들27 시속 200km 교통사고에서 살아남기28 뉴럴링크 뇌 업로드 근황5장 | 인체29 탈모인 머리에 음모를 심으면30 눈 뜨고 재채기하면 눈알이 빠질까31 우라늄을 먹게 된다면 32 좀비의 움직임이 이상한 이유33 등이 갑자기 가려운 이유34 마취 없이 외과수술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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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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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사소한 물음표가 모여완성되는 위대한 과학 지도인간은 어릴 때부터 누구나 이런 상상을 했다. “자동차가 하늘을 날면 어떻게 될까?” “나 대신 숙제해 주고, 일하는 로봇이 나왔으면 좋겠다” “눈 깜빡하는 사이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기차가 있을까?”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를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일들이 어느덧 현실이 됐다. 인간이 하기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도록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등장하는 차세대 재생에너지, 희귀질환, 맞춤 유전자 치료 방법 등을 개발하는 생명과학 등 우리 인간의 삶은 과학 기술 발전과 함께 날로 편해지고 있다. 과학 발전은 언제나 인간의 상상과 호기심에서 비롯됐다. ‘만약에’라는 미지수가 ‘유레카’라는 확신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인간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발전한 과학 속에 살아갈 것이다.놀랍게도 과학은 저를 훨씬 더 넓고 다이내믹한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태평양 건너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진 낯선 도시들로, 첨단 기술과 문화가 교차하는 이웃 나라의 거리로, 심지어 우리가 매일 마시는 공기의 비밀을 풀기 위해 거대한 연구용 항공기에 오르는 가슴 벅찬 현장으로 말이죠. ― 작가의 말 중에서 인간은 과학과 떨어질 수 없다. 과학은 실험실과 방구석에서만이 아니라 인간이 있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푸른 나뭇잎을 보며, 또 누군가는 돌아가는 선풍기 날개를 보며 “이건 왜?”를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게 될까?” “이건 왜?” 하는 그 호기심을 직접 실험하는 구독자 20만 명의 과학 크리에이터 지식인미나니의 콘텐츠를 만화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엉뚱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과학과알못도 흥미진진해지는 유별난 필수 과학 교양서!이 책은 총 5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했다. 1장 ‘지구’는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직결될 수 있는 궁금증을 과학의 시선으로 보고 호기심을 해결한다. 구름이 영원히 없어지면 어떤 기후 변화가 일어나는지, 석유 발굴 현장에서 라이터를 켜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역사적인 과학 시선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2장 ‘생물’에서는 만화 속 호기심, 일상에서 나온 말들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들을 풀어낸다. 인간과 식물을 연결하면 벌어지는 현실적인 과학 이야기, 김치가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유 등 일상 속 궁금증들을 직접 실험한 결과에 이마를 ‘탁’ 칠 것이다.3장 ‘우주’에서는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주인만을 위한 특별한 연필, 영화처럼 우주여행을 하려면 냉동 수면 기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알지 못했던 우주인들의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다. 4장 ‘공학’은 발전하는 공학 기술의 현시점을 살펴볼 수 있다. 보안을 위해 공항 검색대는 어떻게 변하는 중인지, 입는 에어백은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5장 ‘인체’에서는 우리 인체에 관한 과학적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속 좀비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이유부터 자다가 갑자기 등이 가려운 이유까지 알아볼 수 있다. 여전히 저를 가장 가슴 뛰게 하는 건 일상 속 아주 작은 ‘왜’라는 질문입니다.“길가의 그림자는 왜 길어졌다가 짧아질까?”“오늘 하늘의 구름은 왜 유독 붉은빛을 띠는 걸까?”이런 사소한 호기심들이 모여 어느새 지구 전체를 이해하는 거대한 과학 지도로 완성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일상에서 시작된 작은 호기심이 과학을 통해 어떻게 어디로 뻗어나갈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더 궁금하고 그만큼 놀라운 학문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이 책을 읽고 나면, 과학 거리두기는 다시 가까워지기로 변하고, 과학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에게는 “이게 진짜 된다고?” 하는 생각과 함께 풍부한 과학적 상상력을 갖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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