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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성 편찬 심상소학독본 권5
성윤아 역주
경진(도서출판)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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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해제] 일본 문부성 『심상소학독본』(1887)

[ 역주 심상소학독본 권5 ]
제1과 학문의 이로움
제2과 즐거운 우리
제3과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제4과 여우와 게의 경주
제5과 떫은 감
제6과 썩은 감
제7과 날개가 부러진 참새
제8과 어린아이의 장난
제9과 야마토타케루노 미코토
제10과 주요 금속 1
제11과 주요 금속 2
제12과 마사오의 앵무새
제13과 표고버섯
제14과 지혜의 울타리
제15과 닌토쿠 천황
제16과 집
제17과 파리
제18과 새옹지마
제19과 친절이 오히려 불친절이 된 이야기 1
제20과 친절이 오히려 불친절이 된 이야기 2
제21과 프리드리히대왕 이야기
제22과 양
제23과 물고기 낚시
제24과 밤나무산누에나방
제25과 다이고 천황
제26과 속담
제27과 정직하지 못한 결과
제28과 요시히데 이야기
제29과 노력하는 소년
제30과 속담

[ 원전 심상소학독본 권5 ]

저자 소개 1

역주성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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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교 대학원 일본문화연구전공(국어연구실)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교수이자 상명대학교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역사로 풀어보는 일본: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문화』(공저, 제이앤씨출판사, 2010), 『일본어 작문 무작정 따라하기』(공저, 길벗이지톡, 2010), 『근대 일본의 ‘조선붐’』(공저, 역락, 2013), 『近代朝鮮語?和書に?する?究: 明治期朝鮮語?話書の特?と近代日本語の?相』(제이앤씨출판사,2014),『近代朝鮮語?話: 資料解題』(가연, 2014), 『일본 대중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교 대학원 일본문화연구전공(국어연구실)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교수이자 상명대학교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역사로 풀어보는 일본: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문화』(공저, 제이앤씨출판사, 2010), 『일본어 작문 무작정 따라하기』(공저, 길벗이지톡, 2010), 『근대 일본의 ‘조선붐’』(공저, 역락, 2013), 『近代朝鮮語?和書に?する?究: 明治期朝鮮語?話書の特?と近代日本語の?相』(제이앤씨출판사,2014),『近代朝鮮語?話: 資料解題』(가연, 2014), 『일본 대중문화의 이해』(공저, 역락, 2015) 등이 있다.

역서로 『두뇌혁명』(세경북스, 1998), 『과학기술입국의 길』(한국경제신문사, 1998), 『언어와 문화를 잇는 일본어교육』(공역, 2012),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홍익출판사, 2015), 『고등소학독본』 권1?권2?권6(공역,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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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4*20mm
ISBN13
9791124168264

출판사 리뷰

일본 문부성 편찬 『심상소학독본』(1887)

1887년(메이지 20년) 일본 문부성이 편찬한 『심상소학독본(尋常小學讀本)』은 근대 일본 교육의 기초를 마련한 소학교용 검정교과서로 근대 일본 교과서 검정제도 초기의 대표적 독본 교과서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는 교육을 국가 통합과 발전의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천황 중심의 국가의식과 실용적 지식을 갖춘 근대적 국민 양성을 목표로 하였다. 이 교과서는 이러한 국가주의적 교육 이념을 반영한 종합 교재로서, 유교적 덕목, 과학적 사고, 생활 지식 등을 아우르며 국민 정체성 형성과 근대적 사고 함양에 기여하였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심상소학독본』은 학년별 학습에 따라 점차 난이도를 높이는 구조이다. 저학년에서는 구어체 중심의 친숙한 표현을, 고학년에서는 문어체를 도입하여 논리적 사고와 학문적 이해를 심화하도록 하였다. 수필과 설명문을 통해 이과적 지식을 전달하고, 이야기 형식의 서사를 활용하여 도덕적 가치관을 심어주며, 시가를 통해 정서적 교육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독본은 수신(修身), 지리, 역사, 이과 등 다양한 과목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한 독해 교육을 넘어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였다.

『심상소학독본』은 1879년 ‘교학성지(敎學聖旨)’와 1886년 ‘학교령(學校令)’과 ‘소학교령(小學校令)’ 등 근대 교육 정책 아래 이후 일본 국어 교육과 검정 교과서 체제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교육 체계와 교과서 구성 방식은 한국과 대만 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최초의 근대 교과서인 『신정심상소학』(1896)에서도 그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조선이 근대 교육 제도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외래 요소를 참고하면서도 자국의 전통과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심상소학독본』의 영인·번역은 일본과 한국의 근대 교육 형성과정 및 양국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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