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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암 예방의 기본| 건강을 채우는 식생활
01. 개요 · 식이 요인과 암은 어떠한 관련이 있나요? · 음식에서 유래하는 발암 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영양보충제가 아닌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 암 예방에 있어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한가요? 02. 통곡물의 섭취와 암 예방 · 통곡물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3. 고기·생선의 섭취와 암 예방 · 적색육(소고기, 돼지고기 등)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가공육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대체육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등 푸른 생선의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민물고기 회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04. 콩의 섭취와 암 예방 · 콩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05. 채소 및 과일류의 섭취와 암 예방 · 채소와 과일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식이섬유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채소와 과일을 착즙 주스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말린 형태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통조림/병조림 형태의 과일은 생과일과 암 예방 효과가 동일한가요? · 파이토케미컬이란 무엇이며, 파이토케미컬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6. 우유 및 유제품류의 섭취와 암 예방 ·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유산균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7. 음료의 섭취와 암 예방 · 커피나 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가당 음료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음주가 암 발생률을 높이나요? 08. 발효 식품의 섭취와 암 예방 · 된장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김치를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9. 지방의 섭취와 암 예방 · 지방의 종류에 따라 암 예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가요? · 지방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 견과류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10. 당류의 섭취와 암 예방 · 단 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대체당이나 합성 감미료는 발암 물질인가요? 11. 특정 식습관과 암 예방 · 간헐적 단식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저탄고지 식단(케토 식단)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지중해식 식단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12. 특정 음식의 섭취와 암 예방 · 패스트푸드와 초가공 식품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튀긴 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짠 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탄 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13. 조리 방법과 암 예방 · 육류의 조리 방법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채소의 조리 방법에 따라 암 예방 효과의 차이가 있나요? · 기름의 조리 방법에 따라 암 예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가요? · 버섯, 식물 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식품을 갈아 먹는 형태(스무디 등)로 섭취하면 암 예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가요? · 조리 시 생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는 무엇이며,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14.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와 암 예방 ·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시판 균형영양식(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식사를 대체해도 괜찮나요? PART 2 |암 예방의 실천| 젊음을 지키는 식습관 01. 개요 · 조기 발병 암이란 무엇이며, 젊은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나요? · 젊은 성인의 식생활 관리가 암 예방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02. 체중 조절과 암 예방 · 저체중 또는 비만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체중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3. 배달·간편식 중심의 식습관과 암 예방 · 배달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간편식(HMR)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식품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04. 건강 관련 식습관과 암 예방 · 아침 결식, 야식 등의 불규칙한 식생활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비건식단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유기농 식품의 섭취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제로음료/인공감미료의 섭취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요? · 암 예방을 위해 보충제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05. 성별과 암 예방 · 젊은 성인층의 암 발생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06. 암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 ·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권고사항은 무엇인가요? · 암 예방을 위한 조리 기구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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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비타민 영양제, 몸에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보충제보다 실제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여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에는 알려진 주요 영양소 외에도 다양한 미량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이 상호작용하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영양보충제는 특정 성분만을 고용량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방식이 실제 식품을 통해 섭취할 때의 효과와 같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을 영양보충제로 고용량 섭취했을 때 오히려 폐암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흡연자에게서 그 위험이 더욱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 p.22 한국인의 최애 외식 메뉴 '삼겹살 직화구이'가 위험한 과학적 이유 적색육에는 철분의 일종인 헴철(heme iro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헴철은 체내에서 발암 요인인 N-니트로소 화합물의 생성에 관여합니다. 또한 고기를 굽다가 탈 때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같은 발암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략) 적색육은 단백질 섭취에 중요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되, 고기를 선택할 때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살코기 위주의 고기를 선택하고, 구워 먹기보다 삶거나 끓여 먹는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p.27~28 배달 음식과 플라스틱 용기가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할 때 배달 음식에서 많이 선택되는 피자·파스타 등 일부 메뉴는 초가공식품에 해당하여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략) 초가공식품은 과체중·비만을 유발하여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제품에 함유된 보존제·유화제·인공감미료 등 다양한 첨가물과 포장·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원도 발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달 포장 용기 역시 잠재적으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플라스틱은 높은 온도나 압력, 사용 기간 증가 등으로 쉽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형태로 식품에 유입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스티렌·비스페놀 A 등의 물질이 식품 내로 용출될 수 있습니다. --- p.106~107 유기농 식품만 고집하면 정말 암에 안 걸릴까? 미국암연구소(AICR) 역시 유기농 섭취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며, 건강한 체중 유지, 신체활동 증가, 그리고 유기농 여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충분한 섭취가 암 예방에 훨씬 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합니다. 과일,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품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파이토케미컬 등 항암 효과가 연구된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대신 특정 식품 유형이나 생산 방식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실천이 암 예방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p.116~117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사용법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시에 기름 사용이 감소되어 포화지방의 섭취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감자, 빵류 등 전분식품을 고온(180~200°C 이상)에서 장시간 조리할 경우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온(160~170°C) 조리와 함께 종이호일이나 실리콘 용기를 이용하여 식품 표면의 온도가 급속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이미 한 번 조리된 식품은 재가열하지 않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p.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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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음식을 선택하고 먹으며 살아간다. 식사는 가장 일상적인 행위이지만, 장기적으로 건강과 질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생활 습관이다.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 어떻게 조리해 먹는지는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암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이 오랜 시간에 걸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중 식생활은 개인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영역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암 발생의 30~50%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선택이 암 예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특정 식품 하나만으로 암을 완벽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정 음식 하나 때문에 암이 반드시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은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장기적인 식생활 패턴, 조리 방식, 체중 관리, 음주와 같은 생활 습관 전반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쉽고 균형 있게 설명한다.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상식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으로 "잘 먹어야 건강하다"는 말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실제 일상에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지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고기는 얼마나 먹어야 할까? 가공육은 왜 줄여야 할까? 제로 음료나 건강기능식품은 정말 안전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한 기준을 제시한다. 적색육, 초가공식품, 당류 등 일상 속 식품군부터 커피, 발효식품,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게 다루며,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대신 '지속 가능한 식생활 패턴'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젊은 세대의 식생활 변화와 조기 발병 암 예방을 함께 살피다 암 예방은 더 이상 먼 미래의 노년기 문제가 아니다. 최근 2040세대를 중심으로 '조기 발병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달음식, 간편식, 패스트푸드, 제로 음료가 일상이 된 젊은 세대에게 암 예방은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과제이다. 본서는 젊은 층이 마주하는 실제 식생활 고민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조기 발병 암의 개념부터 체중 관리, 비건 식단, 유기농 식품, 보충제 섭취 주의사항까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담았다. 이 책은 젊은 독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을 점검하고,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평생 건강을 지키는 현실적인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국가 암 전문기관과 암예방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공신력 있는 안내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공신력 있는 기준은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대한민국 대표 암 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와 최고의 학술 전문가 단체인 대한암예방학회가 공동 집필했다는 점이다. 국내외 논문, 국제기구 보고서, 국가 통계 등 290건의 방대한 근거 자료를 철저히 검증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조리 방법과 기구 사용법, 시판 균형영양식까지 식탁 위 모든 궁금증을 한 권에 담았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식탁을 과학적 근거로 채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