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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공포의 그림자
01 발견 02 팔랭카 계곡 03 드래곤 전설 04 운명의 선물 05 각성 06 두 사람을 위한 차 07 힘의 이름 08 방앗간 주인이 될 소년 09 카버홀의 낯선 남자들 10 운명의 비상 11 순수의 끝 12 죽음의 감시자 13 생명의 광기 14 드래곤 라이더의 칼날 15 안장 만들기 16 테린스포드 17 천둥 소리와 번개 불꽃 18 예주아크의 진상 19 경고 20 마법은 가장 단순한 것 21 대럿 마을 22 드래곤의 눈으로 23 길 위의 노래 24 티름의 맛 25 오랜 친구 26 마녀와 고양이 인간 27 읽기와 작전 28 성의 도둑들 29 뼈아픈 실수 30 완벽의 비전 31 검의 달인 32 드라스 리오나의 수렁 33 기름의 흔적 34 헬그라인드의 추종자들 35 라잭의 복수 언어 사전 |
Christopher Pao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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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곤은 돌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마음이 불편해졌다. ‘이게 어디서 온 걸까? 무슨 용도일까?’ 그는 돌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대다 문득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혹시 이게 나에게 온 물건은 아닐까?’ 옛날이야기에 교훈이 있다면, 마법이나 마법사들을 아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 p.16 갑자기 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금은 곧 두 줄, 세 줄로 늘어났다. 에라곤은 넋을 놓은 채 앞으로 몸을 기울였다. 손에는 여전히 단검을 쥐고 있었다. 모든 금이 돌의 꼭대기에서 합쳐졌다. 꼭대기에서 작은 조각이 덜컹거리더니, 톡 올라와 쨍그랑 바닥에 떨어졌다. 그 구멍에서 찍찍 소리가 이어졌다. 곧 작고 검은 머리 하나가 불쑥 튀어나왔고, 이어서 이상하게 비틀린 몸이 딸려 나왔다. 에라곤은 칼을 꽉 쥐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곧 그 생명체는 돌을 완전히 빠져나왔다. 그러고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달빛이 비치는 곳으로 우다다 내달렸다. --- p.72 용을 키우면 드래곤 라이더가 될 수 있었다. 이 땅의 모두가 드래곤 라이더의 신화와 모험담에 열광했다. 에라곤도 그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국이 용을 발견한다면 온 가족이 처형당할 터였다. 국왕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 한 말이다. 그만큼 무겁고 위험한 죄였다. 누구도 대신 책임져 줄 수 없었다. --- p.77 에라곤은 용을 자주 불렀다. 그러면 곧 용의 마음을 금방 느낄 수 있었다. 에라곤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그렇게 말없이 용과 함께했다. 에라곤의 마음 한구석은 언제나 용과 이어져 있었다. 그 연결을 이따금 무시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잊을 수는 없었다. --- p.85 “사피라는 어때?” 용은 깊고 맑은 눈으로 에라곤을 쳐다보았다. 용의 만족감이 마음속으로 전해졌다. 좋아. 에라곤의 머릿속에서 무언가 맞춰진 듯했고, 용의 목소리는 먼 산의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 에라곤은 대답 대신 웃어 보였다. 그러자 사피라는 골골거리기 시작했다. --- p.111 너도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해. 나는 지난 며칠간 깊이 생각한 끝에 깨달았어. 용과 드래곤 라이더로 존재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불가능에 도전하고, 공포를 이겨내 큰일을 해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야. --- p.174 “용과 함께하는 삶은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지. 용과 있으면 보통이라면 불가능한, 아주 신비한 일들이 벌어지니까. 수백 년을 용과 함께한 라이더들도 그 능력을 전부 알진 못했다. 용들 그 자신조차 전부 알진 못했다는 자들도 있지. 용들은 이 땅과 이어진 힘으로 위대한 일들을 해낸 게야.” --- p.194 둘의 연결은 점점 강해져, 곧 사피라와 에라곤은 하나가 되었다. 둘은 함께 날개를 접고, 높은 곳에서 던진 창처럼 땅을 향해 내달렸다. 사피라의 짜릿한 흥분에 에라곤은 두려워할 틈도 없었다. 공기가 세차게 얼굴을 때렸다. 둘은 함께 꼬리를 흔들며 그 순간을 마음껏 즐겼다. --- p.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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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난한 농장 소년 에라곤은 숲속에서 신비로운 푸른 돌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은 평범한 돌이 아니었다. 돌 속에서 깨어난 것은 수백 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전설의 존재, 드래곤이었다. 드래곤 사피라와의 만남은 에라곤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다. 드래곤을 노린 제국의 공격으로 그는 고향과 가족을 잃게 된다. 에라곤은 복수를 다지며 사피라와 함께 위험한 여정을 떠나고, 평범한 소년에서 세상의 운명을 짊어진 드래곤 라이더로 성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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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소년이 상상한 드래곤의 세계,
전 세계 4,0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에라곤〉의 특별한 점은 이 작품이 열다섯 살 소년의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작가 크리스토퍼 파올리니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 온 드래곤과 모험 이야기를 직접 써 보기로 결심했고, 오랜 시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탄생한 〈에라곤〉은 출간 후 6개월 만에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독자들은 완벽하지 않은 소년이 드래곤을 만나 성장하는 여정에 깊이 공감했다. 실패하고, 흔들리고, 상실을 겪으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에라곤의 모습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용기와 위로를 전했다. 또한 〈에라곤〉은 엘프와 드워프, 드래곤과 마법, 고대 언어와 장대한 전쟁까지 정통 판타지의 매력을 충실히 담아내며 전 세계 판타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숨 막히는 모험과 정교한 세계관, 매력적인 인물들은 어린 독자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상상의 기쁨을 선사한다. 한 소년의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이제 전 세계 수많은 독자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쉰다. 드래곤과의 만남을 꿈꾸어 본 적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에라곤〉은 잊을 수 없는 첫 번째 비행이 되어 줄 것이다. "제가 15살 때 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독자로서 정말 읽고 싶었던 바로 그 이야기를 세상에 존재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날고, 고대 마법을 배우며, 악에 맞서 성장하는 소년의 모험을 여러분도 함께 살아 숨 쉬듯 느끼시길 바랍니다." —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스스로 용기가 없다고 믿는 이 세상 모든 에라곤을 위한 판타지 〈에라곤〉은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완벽한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다. 주인공 에라곤은 강력한 적들에 맞서는 것이 두렵고, 훈련이 힘들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운 평범한 소년이다. 어느 날 우연히 드래곤 알을 손에 넣으며 드래곤 라이더가 되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 앞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좌절한다. 그런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존재는 바로 드래곤 사피라다. 사피라는 항상 에라곤 곁을 지키며 그를 격려하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는다. 둘은 서로에게 친구이자 가족이고, 스승이기도 하다. 하지만 에라곤의 여정은 사피라와의 우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유일한 가족인 삼촌을 잃고 홀로 남겨진 소년은 여정 속에서 스승 브롬과 엘프 아리아, 드워프와 동료들을 만나며 새로운 관계를 쌓아 간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해 나가는 과정은 혼자가 아니기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에라곤은 수많은 실패와 상실을 경험하지만, 그 과정에서 조금씩 진정한 드래곤 라이더로 성장해 간다. 이 이야기는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품에 안은 채 한 걸음 내딛는 것임을 보여 준다. 독자들은 둘의 특별한 우정을 따라가며 성장의 기쁨과 상실의 아픔,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드래곤을 만난 평범한 소년이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용기가 없다고 믿는 이 세상 모든 에라곤 앞에, 다시 한번 눈부신 성장의 여정이 펼쳐진다. “모든 시대에는 위대한 판타지가 필요하다.”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첫 번째 장대한 모험 왜 지금 아이들에게 장대한 판타지 시리즈가 필요할까? 〈에라곤〉은 총 10권으로 이어지는 대서사 판타지다. 수많은 인물과 사건, 복잡하게 얽힌 갈등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힘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긴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가는 경험은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긴 글을 스스로 읽어 내는 읽기 근력을 단단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판타지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거대한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선물한다. 용과 함께 하늘을 날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는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용기와 희망,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책을 읽어야 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스스로 찾아 읽는 아이로 성장한다. 한 권, 두 권을 거쳐 마침내 긴 글을 완주하는 성취감은 아이에게 큰 자신감을 안겨 준다. 평생 독서 습관은 바로 이 즐거움에서 시작된다. 어린 시절 장대한 이야기에 깊이 몰입해 본 경험은 훗날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읽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 〈에라곤〉은 아이들을 평생 책과 함께하는 독자로 이끌 첫 번째 장대한 모험이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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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이후 우리를 가장 흥분시키는 작품." - 뉴욕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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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매료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을 작품."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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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입문자에게는 최고의 가이드북, 마니아들에게는 완벽한 성찬.” - 반스 앤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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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전투, 생생한 묘사, 그리고 주인공 에라곤의 성장은 독자를 완벽하게 매료시킨다. 판타지 팬들이 꿈꿔온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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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아름답고도 치열한 여정. 톨킨의 엘프와 드래곤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위대한 책." -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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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를 다 읽고 지독한 향수병에 걸린 전 세계 독자들을 구원할 완벽한 해독제.” - 아마존 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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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대작.” -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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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간결한 서술과 매력적인 주인공을 통해 신선하고 재미있게 재창조해 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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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학계의 새로운 '핫' 도서.” - US 뉴스 & 월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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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퍼시 잭슨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은 분명 여러분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것이다. 《에라곤》은 감동과 모험,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마법 같은 이야기로 가득한, 시대를 초월하는 성장 소설이다.” - 아마존 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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