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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짜리 냅킨 한 장
김영세
중앙m&b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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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2. 나는 나를 디자인한다
3. 디자인을 알면 돈이 보인다
4. 이젠 디자인 성공 시대다

저자 소개 1

Design Guru

디자인 지도자 또는 'Design Guru' 로 불리는 김영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로본능으로 대표되는 삼성 애니콜, 프리즘 형태로 대표되는 mp3 아이리버,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컴팩트 등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왔다. 외국에서 먼저 성공하여 한국으로 진출한 디자이너로 "혁신"을 모티브로 한 이름, '이노디자인' 회사를 실리콘 밸리에 설립하고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 산업에서 등한시되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
디자인 지도자 또는 'Design Guru' 로 불리는 김영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로본능으로 대표되는 삼성 애니콜, 프리즘 형태로 대표되는 mp3 아이리버,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컴팩트 등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왔다.

외국에서 먼저 성공하여 한국으로 진출한 디자이너로 "혁신"을 모티브로 한 이름, '이노디자인' 회사를 실리콘 밸리에 설립하고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 산업에서 등한시되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아이리버, 애니콜 등의 국제적인 성공 이후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노디자인은 제품 디자인 이외에도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 공간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디자인까지 명실 공히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의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으며,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는 자신의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Peschardt's People」에서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태리의 카스텔리 디자인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당당히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세의 디자인철학과 그 철학이 생생히 숨쉬는 성공의 신화들은 그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다. 그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항상 생각해왔으며, 그런 그의 디자인이 블랙박스에 담겨 발표될 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런 성공을 이끌어낸 철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김영세는 말한다. " 마음이 움직일 수 있고 눈에 꼭 들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의 새로운 디자인 이야기는 오늘도 펼쳐지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이노디자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그는 240여 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에 산업디자인의 위상을 제고시키겠다는 그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2016년 이노디자인 창업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했던 그의 미래 프로젝트인 DXL-랩의 론칭과 이번 출간하게 된 ‘빅디자인’ 이론은 그때 동시에 출범한 것이었다. 30년간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그의 체험은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1,0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변화를 예감하게 만들어주었다. 디지털이 바꾸어가는 세상의 변화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그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재조명하게 된다. 과거의 디자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서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그는 ‘빅디자인’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일이 바로 ‘빅디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을 꿈꾸는 첫 번째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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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세
항상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키는 그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의 대표로 생생한 현장에서 뛰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앞서가는 이론가이기도 하다.
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그는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사으로 일컬어지는 IDEA 금, 은 동상을 모두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1991년에는 여행용 골프 가방 '프로텍' 디자인으로 동상을, 1993년에는 동양매직의 세 발 달린 가스버너 '랍스터' 디자인으로 금상을, 2000년에는 잠금 장치가 있는 지퍼 디자인으로 은상을 받았다.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하는 '2000년 최우수상품'을 수상해 디자인계의 거인으로 우뚝 선 그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디자인 컨설팅 회사 디자인에이투지닷컴(Design A to Z.com)을 설립하여 스스로 사이버 디자이너 1호로 활약하고 있다.
'Design First' 개념을 도입해 미래의 디지털 제품들을 제시한 『Digital Design A to Z』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5568

책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는 동안 좀더 안전한 헬멧과 한쪽 구석에 조그만 화면이 뜨는 보호 안경이 있다면 자전거를 탄 사람이 아까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는 않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용 헬멧 뒤에 자은 디지털 카메라를 부착시키고 앞면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잡은 영상을 보여 줄 수 있는 스크린을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 만약 그런 헬멧이 만들어지면 등을 돌리지 않고도 뒤쪽의 교통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자전거 경주를 할 때에도 후방의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뒤에서 달려오는 사람이나 자동차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자동으로 측정해 숫자로 뜨게 만들면 어떨까? 그 화면에 선수 자신의 맥박도 뜨게 하고, 출발점부터의 경과 시간도 자동으로 뜨게 한다면?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해진다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시계를 봐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위험을 감수해 가면서고개를 숙여 시계를 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앞만 보고도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p. 49

그때 나는 색깔이 가진 아름다움에 반해버렸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모든 색을 사랑한다. 그렇게 나는 구성작품을 만드는데 푹 빠져 버렸고, 그 기간도 내 생애에서 처음으로 가장 진지하고 무섭게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여 노력한 기간이었다. 디자인을 하는데 기초가 되는 그림을 배우면서 나는 점점 더 디자인이야말로 내가 앞으로 몸담아야 할 세계라고 확신했다......나는 내 예감을 완전히 믿었다.

--- p.81

1. Design is emotional logic.
2. Design is making change.
3. Design is entertaining life.
4. Design is communicating.
5. Design is like shooting for a moving target.
6. Design is predicting/forecasting.
7. Design is visualizing.
8. Design is following designer's intention.
9. Design is imagination.
10. Design is thinking differently.
11. Design is making differences.
12. Design is making profit.
13. Design is finding solutions.
14. Design is making comfortable spaces.
15. Design is making convenient tools.
16. Design is creating identity.
17. Design is helping other people.
18. Design is creating new use of technologies.
19. Design is saving lives.
20. Design is making life easier.
21. Design is understanding the needs of real world.
22. Design is combining more functions.
23. Design is protecting ideas.
24. Design is appealing to housewives.
25. Design is making things look better.
26. Design is knowing how to save costs.
27. Design is inventing.
28. Design is pleasing people.
29. Design is organizing things.
30. Design is loving others.
31. Design is making ourselves feel good.
32. Design is selling confidence.
33. Design is compromising.
34. Design is negotiating.
35. Design is finding better ways doing the same thing.
36. Design is creating job opportunities.
37. Design is inspiring.
38. Design is getting paid for what you enjoy doing.
39. Design is so complicated that dome people don't really know how hard it is to do it right.

책의 마지막

출판사 리뷰

『12억 짜리 냅킨 한 장』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먼저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김영세의 디자인 인생 탐험기이다.
이 책에서 그는 디자인이 외양을 꾸미는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오히려 일의 효율을 높이고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는 필연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디자인은 완성된 제품의'장식'이나 '포장'등으로 인식되어져 왔던 게 사실이다.
그는 '우리 나라의 기업과 대중이 디자인의 역할과 기능을 실제보다 낮게 평가해 그 혜택을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면서 '디자인이 잘된 상품들은 기어의 이윤으로 직결될 수 있는 비밀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발 더 나아가 그는 '기업은 제품을 통해서 디자인 기능을 판매한다'라는 적극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식주 모든 것이 디자인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대해 무감각과 무관심한 우리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근래들어 선망의 직업으로 떠오른 디자이너와 그 지망생들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 디자인을 접목시켜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업인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읽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길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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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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