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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바람처럼 빠르게, 꽃처럼 춤추다 6
《숀벤 라이더》 9 《숀벤 라이더》 인터뷰 나가세 마사토시 11 카와이 미치코 31 에노키도 코지 47 《숀벤 라이더》론 나츠메 미유키 58 마나 야에코 62 시나리오 《숀벤 라이더》 67 Intermission 소마이 신지 157 《바람꽃》 160 《바람꽃》 인터뷰 코이즈미 쿄코 162 아사노 타다노부 178 타카하시 마사야 192 《바람꽃》론 코다마 미즈키 200 킨바라 유카 204 시나리오 《바람꽃》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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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 감독님의 오케이가 나온 후,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울고 있었어요. 스태프들이나, 촬영에 협력해 주신 이웃들도, 강 일대에 모여서 촬영을 지켜봐 주시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많은 어른이 다 울고 있는 모습을 저는 처음 봤어요. 마지막에 감독님을 강에 빠뜨렸더니, “와!”하고 다 같이 박수 쳐 주었는데, 다들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부모의 눈물도, 교사의 눈물도 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제가 계속 배우를 하고 있는 하나의 이유는 그때 그 광경이라고 생각해요. 감동적인 하루였어요.
--- p.24 여름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군…. --- p.153 《바람꽃》은 유작이지만 유작다운 무거움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 소마이 신지의 타이밍이 나빴음을 느낀다. 정말이지, 거기서 죽으면 안 되는 건데. --- p.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