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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손잡이가 된 빛
1장. 빛은 직선과 파동 사이의 약속 1절. 손전등의 선과 물결의 흔적 2절. 파장과 색, 에너지의 연결 3절. 그림자와 무지개 사이의 규칙 4절. 보는 일과 재는 일의 차이 2장. 렌즈는 굴절로 만든 지도 1절. 굽은 유리 한 조각의 방향 전환 2절. 초점거리와 배율의 거래 3절. 안경, 카메라, 현미경의 공통 구조 4절. 선명함을 망치는 수차의 이름들 3장. 거울은 빛의 방향을 접는 도구 1절. 반사의 각도와 이미지의 자리 2절. 굽은 거울이 모으는 먼 빛 3절. 얇은 막과 코팅의 조용한 간섭 4절. 전반사라는 벽 없는 통로 4장. 파동은 겹치고 새며 한계를 만든다 1절. 간섭무늬가 드러내는 빛의 박자 2절. 회절이 만든 선명함의 경계 3절. 편광이 거르는 흔들림의 방향 4절. 분광이 나누는 색의 주소 5장. 렌즈 설계는 선명함의 협상 1절. 조리개와 빛의 양 2절. 심도와 흐림의 물리 3절. 코팅과 유리 조합의 역할 4절. 망원경과 현미경의 서로 다른 욕심 6장. 광섬유는 빛을 길로 바꾼다 1절. 코어와 클래딩의 가는 경계 2절. 손실과 분산의 거리 싸움 3절. 파장분할과 인터넷의 빛 다발 4절. 해저케이블과 병원 내시경의 공통 원리 7장. 레이저는 빛의 줄을 맞춘다 1절. 유도방출과 같은 박자의 광자 2절. 공진기와 거울 사이의 증폭 3절. 포인터, 바코드, 절단기의 같은 뿌리 4절. 안전등급과 눈의 위험 8장. 센서는 빛을 숫자로 바꾼다 1절. 광전효과와 전자의 이동 2절. 픽셀과 화소가 밝기를 세는 방식 3절. CCD와 CMOS의 읽기 순서 4절. 노이즈, 다이내믹 레인지, 색 필터 9장. 카메라는 세계를 해석한다 1절. 렌즈와 센서의 역할 분담 2절. 노출 삼각형 뒤의 물리 3절. 스마트폰 사진의 계산광학 4절. 눈으로 본 장면과 저장된 이미지의 차이 10장. 빛은 물질의 서명을 읽는다 1절. 흡수와 방출의 고유한 무늬 2절. 분광기가 색을 숫자로 나누는 방식 3절. 의료 영상과 원격탐사의 광학 4절. 라이다와 거리 측정의 시간 계산 11장. 광학은 칩 위로 작아진다 1절. 집적광학과 빛의 회로 2절. 실리콘 포토닉스와 데이터센터 3절. 양자센서와 정밀 측정의 새 문 4절. 작아질수록 커지는 제작 난도 12장. 빛을 읽는 사회의 기준 1절. 감시와 진단 사이의 센서 2절. 에너지와 통신망의 숨은 비용 3절. 안전한 레이저와 신뢰할 수 있는 측정 4절. 미래 기술을 판단하는 질문 에필로그. 빛을 다루는 눈, 세상을 고르는 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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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해하면 우리가 쓰는 기술의 절반이 다르게 보인다. 렌즈는 장면을 모으고, 광섬유는 데이터를 운반하며, 레이저는 물질을 자르고, 센서는 빛을 숫자로 바꾼다.
이 책은 광학의 핵심 원리를 일상의 장치와 산업 기술 안에서 설명한다. 굴절과 반사, 간섭과 회절, 광섬유 통신, 레이저의 공진기, CCD와 CMOS 센서, 스마트폰의 계산광학, 분광과 라이다, 실리콘 포토닉스까지 현대 기술을 떠받치는 빛의 경로를 차례로 따라간다. 공식을 모르는 독자도 장면을 이해할 수 있고, 기술에 익숙한 독자는 원리의 뼈대를 다시 잡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빛의 규칙이 세상을 어떻게 읽고 저장하고 연결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첫 광학 지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