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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
타자화, 몸, 신화, 사회화, 자유로 읽는 보부아르 철학 입문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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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여성은 어떻게 ‘제2의 성’이 되었나

제1장. 『제2의 성』은 왜 여전히 읽히는가
1절. 유명한 문장 뒤에 남은 더 어려운 질문
2절. 원전의 두 층을 놓치면 사라지는 것
3절. 논쟁의 책이면서 철학의 책인 이유

제2장. 타자라는 개념을 처음 이해하기
1절. ‘다른 사람’과 ‘타자’는 같은 말이 아니다
2절. 남성이 기준이 될 때 여성은 어떻게 상대화되는가
3절. 타자화는 감정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제3장. 생물학은 운명이 되는가
1절. 몸의 차이를 말하는 일의 위험과 필요
2절. 생식, 월경, 임신을 운명으로 만들지 않기
3절. 몸은 자유의 반대가 아니라 자유가 놓인 자리다

제4장. 신화는 여성을 어떻게 만든다
1절. 성녀와 악녀 사이에 갇힌 여성 이미지
2절. 자연, 어머니, 뮤즈라는 아름다운 감옥
3절. 문학과 문화는 왜 여성에게 얼굴을 씌우는가

제5장. 소녀는 어떻게 여성으로 길러지는가
1절. 놀이는 왜 성별을 배우는 첫 교실이 되는가
2절. 수치심과 칭찬이 몸의 태도를 만든다
3절. 순응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학습된 생존법이다

제6장. 사랑과 결혼과 모성의 제도
1절. 사랑은 왜 자유가 아니라 의존이 되기 쉬운가
2절. 결혼은 사적인 약속만이 아니다
3절. 모성은 본능이라는 말로 충분하지 않다

제7장. 실존주의와 여성의 자유
1절.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는 말의 의미
2절. 초월과 내재를 어렵지 않게 이해하기
3절. 자유는 선택이면서 조건의 문제다

제8장. 보부아르의 한계와 시대적 조건
1절. 고전을 비판하며 읽는다는 것
2절. 계급, 인종, 식민주의의 빈자리
3절. 한계를 말해도 중심 질문은 사라지지 않는다

제9장. 오늘 『제2의 성』을 읽는 태도
1절. 지금의 논쟁에 곧바로 끌어오지 않기
2절. 혐오와 선동을 넘어 구조를 읽기
3절. 경험을 말하되 경험만으로 끝내지 않기

제10장. 만들어진 여성이라는 말의 무게
1절. 만들어진다는 말은 조작된다는 뜻이 아니다
2절. 역할이 몸에 붙을 때 삶은 어떻게 좁아지는가
3절. 본질이 아니라 조건을 묻는 철학

제11장. 『제2의 성』을 실제로 읽는 길목들
1절. ‘사실과 신화’에서 붙들 질문
2절. ‘체험된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흐름
3절. 번역과 자기 언어를 함께 살피기

제12장. 자유는 함께 만들어야 한다
1절. 개인의 결심만으로 부족한 이유
2절. 타자를 주체로 인정하는 일의 어려움
3절. 『제2의 성』이 남긴 마지막 기준

에필로그. 자유는 선언보다 조건을 바꾸는 일에 가깝다

저자 소개

렛베일북스 편집부는 철학과 인문 고전을 오늘의 독자가 다시 읽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해설하는 편집팀이다. 원전의 문제의식, 시대적 맥락, 핵심 개념, 오독의 위험을 쉬운 언어로 정리해 독자가 고전을 자기 질문으로 이어 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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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6MB ?
ISBN13
9791176550758

출판사 리뷰

『제2의 성』은 유명한 한 문장으로 소비되기에는 너무 크고 복잡한 책이다. 여성은 어떻게 타자의 자리에 놓였는가, 몸의 차이는 왜 운명처럼 해석되었는가, 자유는 왜 선언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은 지금도 쉽게 낡지 않는다.

이 해설서는 보부아르의 논의를 구호로 줄이지 않고, 생물학, 정신분석, 역사, 신화, 체험된 삶의 흐름을 차례로 따라간다. 타자화와 신화, 사회화와 자유의 조건을 함께 보게 하여 원전의 두꺼운 구조를 독자가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길로 바꾼다.

성별 논쟁을 넘어 인간의 자유와 조건을 묻고 싶은 독자에게 적합하다. 빠른 찬반보다 느린 이해가 필요한 고전 앞에서, 이 책은 질문을 정돈하고 원전으로 돌아가는 첫 지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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