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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네 식구 기준 식탁이 멈춘 자리
1장. 작은 식탁은 분량 계산부터 다르다 1절. 4인분 레시피가 남김을 부르는 이유 2절. 한 끼 분량과 하루 분량의 차이 3절. 손바닥 계량과 냄비 크기의 기준 4절. 먹을 사람 수보다 중요한 조리 횟수 2장. 장보기는 냉장고가 아니라 일정에 맞춘다 1절. 퇴근 시간과 식재료 수명의 거리 2절. 소량 포장보다 중요한 회전 속도 3절. 기본 식재료는 넓게, 특별 식재료는 좁게 4절. 배달과 외식을 포함한 현실 장보기 3장. 2인분 조리는 줄이는 일이 아니라 다시 짜는 일 1절. 레시피를 반으로 줄일 때 무너지는 것 2절. 팬과 냄비가 맛과 양을 바꾸는 이유 3절. 양념은 비율보다 마지막 간이 먼저다 4절. 한 번 조리 두 번 식사의 안전한 경계 4장. 냉장고는 창고가 아니라 대기실이다 1절. 냉장실의 첫 칸은 오늘 먹을 자리 2절. 채소는 오래 두는 법보다 빨리 쓰는 순서 3절. 개봉한 재료는 날짜보다 상태와 용도 4절. 냉장고가 꽉 찰수록 식비가 새는 이유 5장. 밥·국·반찬은 작은 단위로 다시 배치한다 1절. 밥솥 한 번이 일주일을 바꾸는 방식 2절. 국 한 냄비가 부담이 되지 않는 양 3절. 반찬 세 가지보다 역할 세 가지 4절. 김치와 달걀이 작은 식탁을 지탱하는 자리 6장. 맞벌이 저녁은 조리보다 조립에 가깝다 1절. 퇴근 후 20분을 지키는 준비 단위 2절. 불 앞에 서는 시간을 줄이는 순서 3절. 한 팬 식사와 한 그릇 식사의 차이 4절. 늦은 저녁을 무겁지 않게 끝내는 기준 7장. 둘이 먹는 집밥은 취향 조율이 절반이다 1절. 같은 식탁에서 다른 배고픔을 맞추는 법 2절. 한 재료가 두 접시로 갈라지는 순간 3절. 매운맛, 간, 양을 마지막에 나누는 요령 4절. 음식 갈등을 줄이는 말과 순서 8장. 남은 음식은 다음 끼니의 재료로 설계한다 1절. 덜어 먹기가 남김을 줄이는 첫 기술 2절. 남은 밥과 반찬이 새 메뉴로 바뀌는 조건 3절. 식중독을 피하는 식히기와 다시 데우기 4절. 버리기 전날의 구제 식탁 9장. 작은 집의 식비는 단가보다 폐기율이 좌우한다 1절. 싸게 산 재료가 비싸지는 계산 2절. 배달 앱, 밀키트, 집밥의 실제 단가 3절. 영수증보다 남은 음식을 먼저 기록한다 4절. 한 달 식비를 줄이는 반복 구매 기준 10장. 손님 없는 집도 가끔은 크게 차려야 한다 1절. 초대와 명절 음식은 한 상보다 먹을 횟수로 줄인다 2절. 부모님이 보내 준 반찬과 대량 포장을 끝까지 먹는 순서 3절. 나눠 담기는 선물이 아니라 보관 단위부터 정한다 4절. 특별한 날의 과식과 남김을 막는 순서 11장. 주방 도구는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맞을수록 좋다 1절. 작은 팬과 작은 냄비가 식탁의 속도를 바꾼다 2절. 보관 용기는 크기보다 단위와 투명성이 먼저다 3절.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는 보조 조리대로 쓴다 4절. 도구를 줄일수록 설거지와 장보기가 가벼워진다 12장. 남김 없는 식탁 운영은 매일의 작은 결산이다 1절. 오늘 먹은 것보다 오늘 남은 것을 본다 2절. 다음 장보기 전 10분 점검 3절. 무너지기 쉬운 주간 리듬을 다시 세운다 4절. 오래 가는 소량 조리 습관 에필로그. 작은 식탁은 가난한 식탁이 아니라 정확한 식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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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의 식비는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끝까지 먹지 못해서 새어 나간다. 냉장고 속 반 모짜리 두부, 시든 채소, 얼린 밥, 남은 국 한 그릇은 모두 생활의 리듬을 잃은 신호다.
이 책은 1인, 2인, 맞벌이 가구의 식탁을 네 식구 기준에서 떼어 내 다시 계산한다. 분량 계산, 소량 장보기, 냉장고 회전, 밥과 국과 반찬의 단위, 남은 음식의 변환, 주방 도구의 크기까지 작은 집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를 하나씩 정리한다. 화려한 레시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버리지 않고 지치지 않는 구조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매번 장을 보고도 배달 앱을 열었다면, 반찬을 만들고도 음식물 쓰레기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다면 이 책이 기준을 바꿔 줄 것이다. 작은 식탁은 가난한 식탁이 아니라 자기 생활에 맞춘 정확한 식탁이다. 오늘의 냉장고부터 가볍게 만들고 싶은 독자에게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