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1부 프랑스루브르박물관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완벽한 아름다움이 있다면 〈밀로의 비너스〉,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나폴레옹에 의한, 나폴레옹을 위한 그림 〈나폴레옹의 대관식〉, 자크 루이 다비드·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오르세박물관나도 당신을 보고 있어요 〈올랭피아〉, 에두아르 마네무대 뒤에서 〈발레 수업〉, 에드가 드가세상이 바뀌어도 한결 같은 〈이삭 줍는 여인들〉, 장 프랑스와 밀레·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로뎅박물관문이지만 통과 할 수 없는 〈지옥의 문〉, 오귀스트 로댕우리와 같은 자리에서 두려움을 딛고 〈칼레의 시민들〉, 오귀스트 로댕인간 정신을 조각한다 〈청동시대〉&〈발자크〉, 오귀스트 로댕·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오랑주리박물관그림이 방이 되다 〈수련〉 연작, 클로드 모네행복에 관한 친숙한 그림 〈피아노 치는 소녀들〉, 오귀스트 르누아르·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2부 영국내셔널 갤러리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마음 〈전함 테메레르호〉,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내가 그리고 싶은 나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화가와 닮은 그림 〈도마뱀에 물린 소년〉, 미켈란젤로 메리시 디 카라바조·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테이트 브리튼그녀는 왜 몸을 웅크렸을까? 〈수태고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하늘을 연구한 사람 〈초원에서 본 솔즈베리 대성당〉, 존 컨스터블순수하고 아름다운 비극 〈오필리아〉, 존 에버렛 밀레이빛이 주인공 〈노럼성, 일출〉,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코톨드 갤러리내면 풍경을 그린 풍경화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생트빅투아르산〉, 폴 세잔수수께끼 같은 그림의 주제 〈폴리 베르제르의 바〉, 에두아르 마네고독과 열정을 짊어진 존재의 기록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3부 네덜란드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빛이 만든 오해 〈야경〉,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두 번 봐야 보이는 그림 〈위협받는 백조〉, 얀 아셀레인·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반 고흐 미술관고흐의 방으로 초대합니다 〈아를의 방〉, 빈센트 반 고흐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핀 마지막 봄의 꽃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빈센트 반 고흐·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상상하게 만드는 침묵 속의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해부학을 예술로 바꾼 화가 〈니콜라스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
김상래의 다른 상품
|
‘시선의 확장 + 질문과 공감 + 다정한 동행’명화가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나누며, 예술과 나를 잇는다 여행 일정에 꼭 포함되는 장소, ‘미술관’. 하지만 막상 미술관에 들어서면 공간은 넓고 복잡한 데다 작품마저 방대하여 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결국 아이에게는 지루한, 어른에게는 부담스러운 공간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교과서나 시험 문제에서 접했던 명화들, 어디선가 한 번쯤 본 듯 익숙한 작품 앞에서도 감상은 막막하기만 하다. 그 순간 만약 옆에 선 자녀가 “이 그림은 왜 이렇게 그린 거야?”라고 묻기라도 한다면 어떨까?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며 관람객과 예술 작품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저자는 단순한 미술 지식의 전달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깊이 살피며 이 책을 집필했다. 프랑스·영국·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에 자리하는 명화 중 꼭 만나야 할 작품들을 꼽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림 앞에 섰을 때 가장 먼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는지, 화가는 어떤 마음으로 붓을 들었는지, 그리고 그 장면이 왜 그토록 그 시대를 뒤흔들었는지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나아가 시대적 배경이나 미술 용어, 미술사적 의의 등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연결하여 스스로 ‘질문하게’ 만든다. 가령 자크 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과 같은 작품이 이 시대에 다시 그려진다면 과연 어떤 작품으로 탄생할지 상상해 보는 식이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라는 코너를 마련해 온 가족이 그림을 매개로 풍성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념사진의 배경으로만 스쳐 지나갔던 공간이 시대와 도시의 기억을 오롯이 품은 의미 있는 장소로 읽힐 수 있도록 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이야기도 보탰다. 중세의 견고한 요새였던 파리의 루브르, 활기찬 기차역이었던 오르세, 귀족의 화려한 저택이었던 마우리츠하위스 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술관 시간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로 미술관을 걸으며, ‘즐겨찾기’ 하고 싶은 명화를 간직하는 미술관 북마크 『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는 여행 가방 속에 쏙 넣어두었다가 미술관 입구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펼치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마음에 드는 그림 앞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꽂아두는 ‘북마크’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여 미술 입문자와 청소년이 읽어도 부담이 없으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준다.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스스로 던지는 질문을, 건조한 정보보다는 풍부한 감상을 앞세워 예술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준다. 그림의 목소리가 들리고 굳게 닫혔던 마음이 열리는 책이다. 유럽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가족, 잊고 지냈던 명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생각보다 훨씬 쉽고 다정한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 누구나 저마다의 의미 있는 ‘미술관 북마크’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 이어 출간될 『두 번째 미술관 북마크』에서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의 유서 깊은 미술관들을 찾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