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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005
목차 …006 색연필 …009 종이 …010 기타 도구 …011 기초 기법 …012 작은 꽃들 …019 꽃다발 …049 꽃밭 …059 아침의 식탁 …77 티타임 …99 앤티크 숍 …127 예쁜 집들 …143 여행에서 만난 풍경과 동물들 …161 마치며 …189 |
빈티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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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들꽃과 앤티크 접시, 달콤한 디저트까지
내 손으로 직접 그리는 사랑스러운 일상의 순간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도 그림으로 남기는 순간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색연필로 그리는 나의 작은 프랑스 정원』은 우리로 자신만의 노트에 일상을 그려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섬세하면서도 포근한 색연필 일러스트로 가득한 이 책은 작가가 프랑스의 시골길을 거닐며 만난 작고 귀여운 소재들을 단계별로 그리는 방법과 그림 활용법을 알려 준다. 책에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꽃다발, 찻잔과 디저트, 빈티지 소품, 사랑스러운 동물들, 여행 중 마주한 풍경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모든 그림은 5~6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초보자가 따라 그리기에 부담이 없고, 손쉽게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장의 도입부에 수록된 가이드는 어울리는 색 계열을 익히고 간단한 색연필 기법을 연습할 수 있어 유용하다. 작은 꽃 한 송이부터 한 장의 풍경까지 안내를 따라 하나씩 그려 나가다 보면 어느덧 손끝에서 동화 같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양장 제본으로 완성된 이 책은 작가의 시선과 취향이 한 권에 담긴 다이어리 같은 분위기를 더한다. 곳곳에 수록된 완성 작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색연필 특유의 따뜻한 질감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작가의 작업 노트’ 코너에서는 작가가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기록하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라벨과 엽서를 만드는 등 ‘창작의 영감’도 얻어 보자. 이 책은 작은 것부터 내 손으로 그리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듯이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도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