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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느 날 내 아이의 학교폭력을 알게 된다면 004
119 활용법 이 책을 어떻게 읽으실까요 011 추천사 학교폭력 해결 과정이 상처가 되지 않으려면 _김혜자 014 추천사 교육과 법률이 만나 완성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상비약 _김선희 017 제1부 최소한의 학교폭력 필수 지식 제1장 학교폭력의 정의(定義) 034 제2장 학교폭력 처리 절차 066 제3장 학폭위 처분의 메커니즘 130 제4장 학교폭력과 대학입시 166 제5장 학교폭력 처분에 대한 불복쟁송 186 제6장 학교폭력의 또 다른 법적 구제수단 216 제2부 슬기로운 학교폭력 대응 방안 제1장 학교폭력의 징후 238 제2장 초기 대응 필수 체크 248 제3장 가해의심학생 부모와 교사의 대응 방안 258 제4장 피해의심학생 부모와 교사의 대응 방안 278 제5장 목격학생 부모와 교사의 대응 방안 300 에필로그 학교폭력의 정의(正義) 313 부록1 초기 대응 체크리스트 314 부록2 증거 확보 체크리스트 320 부록3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대비 체크리스트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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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이 그렇듯 학교폭력도 초기 대응이 결과를 바꿉니다. 아이가 보내는 작은 신호를 알아채는 것,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처음 대응을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pp.6-7 "초기 대응은 아이를 대신해 싸우는 시간이 아닙니다. 아이와 함께 상황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 p.255 "아이를 지키는 것은 큰 목소리가 아니라 정확한 기록이고, 상대를 이기는 말이 아니라 절차를 이해하는 힘입니다." ---p.256 "'왜 이제 말했니?'보다 먼저 해야 할 말은 이것입니다. '혼자 견디느라 많이 힘들었겠다.' '이제부터는 같이 해결하자.'" --- pp.278-279 "학교폭력의 정의는 피해학생이 다시 안전해지고, 가해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목격학생이 침묵 대신 용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 p.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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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진 바로 그날, 무엇부터 해야 할까
학교폭력 대응은 초기의 선택이 이후 절차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를 위로해야 할지, 사실부터 확인해야 할지, 당장 신고해야 할지조차 판단하기 어렵다. 이 책은 가장 먼저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열린 질문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하며, 사라질 수 있는 자료를 보존하고, 학교에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요청하라고 안내한다. 상대 부모와의 직접 충돌이나 아이에게 답을 외우게 하는 행동처럼 사건을 더 어렵게 만드는 실수도 분명히 짚는다. 복잡한 학교폭력 절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눈에 학교폭력의 성립 기준은 일상적인 의미와 법률상 의미가 다를 수 있다. 신고 이후에는 사안조사, 전담기구 심의, 학교장 자체해결, 학폭위 심의, 처분 통보와 집행이 이어지고, 필요하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으로 나아간다. 저자는 각 단계에서 누가 무엇을 결정하는지, 피해학생 보호조치와 가해학생 선도조치는 어떻게 다른지, 기록은 언제 남고 지워지는지, 불복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90일은 무엇인지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피해·가해·목격 어느 자리에서도 아이를 놓치지 않는 법 실전 대응을 다룬 제2부는 피해학생만이 아니라 가해의심학생과 목격학생까지 함께 살핀다. 가해의심학생에게 무조건 부인하라고 하는 것은 아이를 지키지 못하며, 피해의심학생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사실을 미리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고통과 두려움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목격학생에게는 정확한 진술과 안전이 함께 필요하고, 교사는 판정자가 아니라 절차의 안전관리자여야 한다. 법률 지식과 교육의 태도를 함께 담은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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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폭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그 과정이 서로를 향한 의심을 더 키우는 방향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 책은 분명히 말합니다." - 김혜자 (각화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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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절차 이해와 초기 대응이 사건의 방향을 크게 바꿉니다. 『학교폭력 119』는 바로 이 공백을 정확하고 따뜻하게 메워 주는 책입니다." - 김선희 (서울신서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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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절차에 길을 잃은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단순한 안내서를 넘어 아이의 일상을 지켜 내는 생존 키트가 되어 줄 것이다." - 박진호 (서초경찰서 경감·전 SPO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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