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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합나무 저택
2. 두 명의 할머니 3. 공놀이 노래 4. 거꾸로 간 시간 5. 두 명의 여자아이 6. 텅 빈 저택 7. 사라진 텔레비전 8. 1941년 8월 3일 9. 울고 있는 아이 10. 멈춰 버린 시계 11. 두 명의 할아버지 12. 백합나무 13. 일력의 표시 14. 풍경 소리 15. 셋이서 16. 또 한명은 누구야? 17. 여름 방학이 되면 18. 전쟁이 시작된 해 19. 되살아난 기억 20. 숨어 있는 아이 21. 집을 지키는 수호신 22. 그게 그 노래야? 23. 지키지 못한 약속 24. 숨겨진 이름 25. 손가락 걸고 26. 힌트 27. 노래를 부르면 28. 그 애의 이름 29. 77년 전의 약속 30. 약속의 말 31. 바람에 실린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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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아이가 된 여섯 명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77년 전의 약속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백합나무 저택의 어린 할머니들〉은 〈요괴 아파트〉 시리즈,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도미야스 요코의 숨겨진 명작이다. 백여 년 전 지어진 저택에서 여섯 노인이 다시 어린아이가 된다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판타지에 머물지 않는다. 7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약속을 완성하는 이야기이자, 용기를 되찾는 과정이며, 시간이 흘러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우정과 추억의 가치를 따뜻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어린아이가 된 노인들은 변화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잊고 있던 기억과 약속을 하나씩 되찾아 가며 마법을 풀 열쇠를 완성해 나간다. 도미야스 요코는 특유의 따뜻한 판타지로 노년과 어린 시절, 현실과 환상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인다. 여기에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사랑받는 사타케 미호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오래된 저택과 신비로운 시간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잃어버린 용기를 되찾아 가는 감동의 판타지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우정과 약속의 의미를, 어른들에게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열 살의 나’를 다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