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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말공부
끌리는 말, 통하는 말로 바꾸는 소통의 지혜
예문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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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일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를까

PART 1. Delivery ? 전달하기
“정확하게 전달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라”

01 결정권은 상대방이 쥐고 있다
-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
- 이심전심은 통하지 않는다

02 전달되지 못한 것은 상대 탓이 아니다
- 말했다, 못 들었다는 논쟁은 필요 없다
- 인식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라

03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바꾸어라
- ‘상대’와 ‘듣는 사람’을 구별하라
- 작은 배려가 마음을 움직인다
- 어떻게 ‘듣는 사람’으로 바꿀까?

04 울렁증은 변명이 될 수 없다
- 자의식 과잉이 문제다
- 울렁증일수록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PART 2. Purpose ? 목적 갖기
“당신의 말하기에는 목적이 있는가?”

01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 왜 말하는 법을 배우는가?
-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목적

02 일방통행식 대화는 인간관계를 망친다
- 듣지 않으면 상대의 관심을 알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에 활력을 주는 것들
-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

03 모든 것을 말하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
- 보고를 게을리 하면 신뢰를 잃는다
- 지나친 보고도 문제다
- 약간 부족한 듯 보고하라

04 말을 잘하려고 하면 설득할 수 없다
- 정답에 집착하지 마라
- 청중을 위해 약간의 틈을 두라
- 설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

PART 3. Communication skill ? 기술 익히기
“상대를 멀어지게 만드는 대화의 유형”

01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간다
02 상대를 무시한다
03 이야기에 쿠션이 없다
04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한다
05 정보 제공에만 매달린다
06 너무 지나치게 설명한다
07 이야기에 주제가 없다
08 구체적인 사례가 없다
09 감정에 치우친다
10 상대의 눈높이를 벗어난 표현을 쓴다
11 논리가 너무 강하다
12 이야기에 강약이 없다
13 움직임이 없다
14 결론이 없다
15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

PART 4. Communication skill ? 기술 익히기
“말하기만 바꿔도 업무의 질이 달라진다”

01 스킬만으로는 성과를 올릴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칙
- 적극성과 공감성, 그리고 유연성
- 커뮤니케이션 감각은 일상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02 알다 - 한다 - 바뀐다
- 실천 여부가 성과를 가른다
- 인사법 하나로 결과가 바뀐다
-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다
- 알았다면 행동한다. 행동하면 바뀐다

에필로그 -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저자 소개 1

사쿠라이 히로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Hiroshi Sakurai,さくらい ひろし,櫻井 弘

주식회사 사쿠라이 히로시 화법 연구소 대표 이사이자 주식회사 화법 연구소 고문. 30년간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로서 조직 경영과 영업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제약, 금융, 서비스, IT 관련 민간기업을 비롯해, 인사원人事院, 공무원 연수기관, 기상청 등 관공서와 단체에서 커뮤니케이션 연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과 설명력 강화 연수 등, 알기 쉬운 강의와 실습 방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기는 질문 이기는 대답》이 있다.
역자 :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기다림의 칼》,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향연》,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64g | 152*225*20mm
ISBN13
9788956592558

책 속으로

이런 일방통행식 커뮤니케이션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종종 오해와 갈등의 불씨가 되곤 한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가능한 빨리 A사의 견적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직원에게 ‘가능한 빨리’는 오늘 중이지만 상사는 ‘이번 주까지면 괜찮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소심한 부하는 상사에게 재촉하지 못하다가 견적서가 지연되었고, 결국 거래처로부터 불만을 듣는 처지가 된다. 그는 상사에게 애초에 “애초에 오늘 중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확실하게 말했어야 했다.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중에서

연수나 세미나에서는 수강생의 스피치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다함께 모니터링 한다. 자신이 말하는 태도나 화법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보다 떠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타인의 시선에서 보면 자신의 울렁증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울렁증이 있다고 고민하는 것은 결국 혼자만의 걱정일 뿐일지도 모른다.
---「대화 울렁증, 자의식 과잉이 문제다」중에서

보고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10개 중 6개를 알고 있다면 6개까지는 생략하고 바로 7번째부터 시작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달하려는 보고는 스피드가 생명인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보고하고자 하는 상황에 대해 상사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부터 파악하자. 그 후 무엇을 말해야 할지, 상대가 어떤 것을 알고 싶어 할지 판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보고의 기술이다.
---「지나친 보고도 문제다」중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는 ‘약간 더듬거리는 것’이다. 언뜻 듣기엔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령, 당신은 물 흐르듯 막힘없는 스피치를 들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때 의외로 집중하기 어렵고 내용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지 않았는가? 유창하게 이어지기만 하는 스피치는 자칫 상대의 반응이나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자기 말만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말하는 도중 갑자기 침묵 한다거나 머뭇거리는 제스처는 상대의 주의력을 환기시키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청중을 위해 약간의 틈을 두라」중에서

어떤 사람이든 누군가와 처음 만나는 순간에는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럴 때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긴장을 없앨 수 있다. 별것 아닌 잡담이라도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본래의 목적인 업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다. 이처럼 사전 분위기를 형성하는 작업을 아이스 브레이크라고 한다.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간다」중에서

보고는 상사와 부하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다. 제때 정확하게 잘 보고하면 상사의 무한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보고가 서툰 사람이 대부분이다. 핵심 요령만 잘 파악한다면 상사가 만족할 만한 보고는 충분히 가능하다. 우선 결론부터 간결하게 말하자. 장황하게 긴 문장으로 말하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크며 보고 시간도 길어진다. 자세히 설명하려는 의도는 좋지만 상사의 입장에서는 좀처럼 참고 들어주기가 어렵다. 중간에 말을 자르면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이야기에 쿠션이 없다」중에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는 상대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시해야 성공한다. 좀처럼 성과가 오르지 않는다면 물량 공세를 하듯 너무 많은 정보를 상대에게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보자. 흔히 사람들은 정보가 많을수록 좋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도 맛있다고 꼽을 만한 요리가 없듯이 원하는 정보가 아니면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다면 정보는 ‘심플 이즈 베스트’가 기본이다.
---「정보 제공에만 매달린다」중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다가 업무 성과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영업 활동을 마무리 지을 때를 생각해보자. 담당자와 충분히 친분도 쌓았고 상품 설명도 할 만큼 했다. 이제 계약만 남은 단계인데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지 못해 성과를 날리는 영업 사원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이런저런 걱정으로 정작 중요한 말을 꺼내지 못한다. ‘여기서 계약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가 뒷걸음치지 않을까?’ ‘애써 쌓은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그런 불안감 때문에 “계약해주십시오!”라고 결정타를 치지 못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한방이 없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말만 하면 무시당하는 사람 & 말만 해도 일이 풀리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른가?


어딜 가나 직장 내에서 유난히 ‘말빨’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평소 인간관계에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거래처와의 관계가 돈독해 실적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고객이나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 또한 중요한 안건으로 회의를 할 때 그들의 이야기는 청중을 압도하는 에너지가 있다. 핵심만 짚어내는 간결한 그의 보고에 상사의 신뢰도 제법 깊다. 이처럼 같은 이야기도 훨씬 설득력 있게 하는 그들에겐 과연 어떤 비법이 있는 것일까?

《직장인의 말공부》는 직장생활의 거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화법 연구소 대표이자 30년간 수많은 기업체에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말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묵묵히 할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혹시 상사에게 보고할 때 전후 사정을 구구절절 설명하다가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핀잔을 들은 적이 있는가? 또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할 말을 참은 적이 있는가?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자리에서 앉자마자 용건부터 꺼낸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직장인의 말공부》를 통해 자신의 대화법을 살펴보자. 사소한 듯 보이지만 엄청난 성과를 좌우하는 말하기 노하우를 통해 당신도 ‘일한 것 이상으로 인정받는 직장인’의 화술을 구사할 수 있다.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다!’
잘못된 대화 유형을 통해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소통법


《직장인의 말공부》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의 키워드는 ‘전달하기’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수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왜 대체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 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다. 자의식 과잉으로 인한 대화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2장의 키워드는 ‘목적 갖기’다. 목적이 없는 의사소통이 얼마나 상대를 지루하게 만들며 지나치게 논리적인 설명이 대화에 독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국인 대부분이 익숙한 일방통행식 대화를 꼬집으며, 상사에게는 조금 부족한 듯 보고해야 하는 이유, 청중의 집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 더듬기 스킬도 소개하는데 아주 흥미롭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3장이다. ‘마에다’라는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의욕적인 데 반해 어딜 가나 실수투성이다. 그는 장황한 보고와 감정에 치우친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의 신뢰를 잃었으며, 지나친 논리와 결정적인 한방의 부재로 동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샐러리맨이다. 왠지 남 이야기 같지 않은 그의 모습을 통해 당신은 평소 자신의 화법을 돌아보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스킬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시당하는 말과 인정받는 말은 한 끗 차이다!’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직장인의 말공부』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시당하는 말과 인정받는 말은 결국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거래서 담당자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무조건 본론으로 직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날씨가 최근의 뉴스, 관심사 등으로 편안한 분위기부터 만드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와 의견이 다를 때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입을 다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의 바르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도 있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도 마찬가지다. 긴급 상황 임에도 항상 문서로 정리한 후 보고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일단 결론부터 간략하게 보고한 후 상황을 수습하는 직원도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유창하게 쉴 새 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고 중간 중간 의식적으로 간격을 두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 만약 내가 듣는 사람이라면 과연 어떤 사람의 말하기에 관심을 갖고 더 집중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책 속에서 말을 잘하는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상대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상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일이 대화의 잔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소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늘 생각과 다른 말이 튀어나와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다면, 여러 사람 앞에만 서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말공부에 아주 강력한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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