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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으로 골라요
2. 손으로 알아요 3. 손으로 보아요 4. 손으로 말해요 5. 손 손 손 영리한 손. 뭐든지 해요 6. 깔끔발 돋움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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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훨씬 많다. 그래서 세상은 오른손잡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웃옷 주머니, 단추의 방향, 컴퓨터의 자판과 마우스, 냉장고 문, 문고리 등 왼손잡이 용은 하나도 없다.
인도와 네팔, 일부 중동 나라들에서 오른손은 밥 먹는 손, 왼손은 용변을 본 뒤 밑을 닦는 손이다. 그래서 왼손은 지저분해도 좋지만 오른손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남아프리카의 카치르족은 자식이 왼손잡이면 뜨거운 사막으로 데리고 나가 구덩이를 파고 아이의 왼손을 모랫속에 파묻게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왼손잡이를 고칠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오해와 편견은 세상 곳곳에 퍼져 있다. 하지만 왼손잡이는 그렇게 꼭 고쳐야만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알고 보면 왼손잡이 위인들이 참 많다.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부터 과학자 아인슈타인,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컴퓨터 업계의 황제 빌 게이츠, 그리고 탁구 선수 유남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말하기에도 숨이 찰 지경이다. 그러니 '나는 왼손잡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게 좋다. --- p.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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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
아이들에게 몸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이다. 언제나 보고 알고 있는 자신의 몸을 통해서라면 딱딱한 과학 정보도 흥미 있게 마련이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과 흥미로운 정보, 재미있는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기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속에 감춰진 원리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과학에 자연스레 다가서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이제 갓 읽기를 시작한 아이에서부터 초등 학생까지, 모두가 호기심으로 집어들어 재미로 끝까지 읽게 만드는 책, '골치 아픈 인체 과학 정보'로 가득찬 무거운 책이 아니라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활동 욕구로 이어지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