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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책소개

목차

1. 손으로 골라요
2. 손으로 알아요
3. 손으로 보아요
4. 손으로 말해요
5. 손 손 손 영리한 손. 뭐든지 해요
6. 깔끔발 돋움발

저자 소개 1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사자를 숨기는 법』 등이 있어요.

조은수의 다른 상품

그림 : 이가경
홍익대 판화과에서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하였다. 작품으로는『신화따라 세계 여행』『야! 가자, 남극으로』『초등학생을 위한 셰익스피어 명작』『주문이 많은 요리점』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41g | 180*240*15mm
ISBN13
9788937810411

책 속으로

이 세상에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훨씬 많다. 그래서 세상은 오른손잡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웃옷 주머니, 단추의 방향, 컴퓨터의 자판과 마우스, 냉장고 문, 문고리 등 왼손잡이 용은 하나도 없다.

인도와 네팔, 일부 중동 나라들에서 오른손은 밥 먹는 손, 왼손은 용변을 본 뒤 밑을 닦는 손이다. 그래서 왼손은 지저분해도 좋지만 오른손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남아프리카의 카치르족은 자식이 왼손잡이면 뜨거운 사막으로 데리고 나가 구덩이를 파고 아이의 왼손을 모랫속에 파묻게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왼손잡이를 고칠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오해와 편견은 세상 곳곳에 퍼져 있다.

하지만 왼손잡이는 그렇게 꼭 고쳐야만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알고 보면 왼손잡이 위인들이 참 많다.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부터 과학자 아인슈타인,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컴퓨터 업계의 황제 빌 게이츠, 그리고 탁구 선수 유남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말하기에도 숨이 찰 지경이다. 그러니 '나는 왼손잡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게 좋다.

--- p.42

출판사 리뷰

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
아이들에게 몸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이다. 언제나 보고 알고 있는 자신의 몸을 통해서라면 딱딱한 과학 정보도 흥미 있게 마련이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과 흥미로운 정보, 재미있는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기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속에 감춰진 원리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과학에 자연스레 다가서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이제 갓 읽기를 시작한 아이에서부터 초등 학생까지, 모두가 호기심으로 집어들어 재미로 끝까지 읽게 만드는 책, '골치 아픈 인체 과학 정보'로 가득찬 무거운 책이 아니라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활동 욕구로 이어지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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