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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마법의 기본 용어 연금술의 기본 용어 1장, 공격 주문·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공격 마법’ 최강급 마법과 주문 전체 공격 마법과 주문 소환 공격 소환 공격(악마) 소환 공격(정령) 소환 공격(드래곤・환수) 소환 공격(신・신의사자) 소환 공격(기타) 자연을 조종하기 속성 공격 날씨 공격 마력・염력 높이기 공격력・육체 강화 정신력・지력 높이기 천체의 힘 얻기 달의 힘 얻기 노려보기 손으로 가리키기 주살 마법 저주 마법 사물로 저주하기 저주 반환・무력화 악령 빙의 악마 퇴치 추방 혼란 일으키기 재우기 악몽 꾸게 하기 봉인・구속 방해 마음대로 조종하기 마음을 빼앗기・매혹하기 금품 분실 신용 빼앗기 협공 초능력 사용 다양한 마법 2장, 몸을 지키기 위한 주문・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어・소생・회복・보조 마법’ 최강급 방어 마법 수호 마법 불로불사 소생 결계・적을 물리치기 여행의 안전을 기원하기 회복 마법 룬으로 회복하기 상처 치유 사물로 회복하기 마안 쫓기 수비력 높이기 저주 풀기 병마 쫓기 인조인간 만들기 영혼 소환・심령 현상 분신・변신 마법 은신 비행 공간 이동 영체 이동 날씨 조종 탐색 간파 의사소통 유혹 동료 부르기・돕기 운 끌어들이기 소원 이루기 매력 높이기 유창해지기 재산 얻기 끊기・연 끊기 훔치기 예언・예지 길흉 점치기 점성술 3장, 미지의 물질을 만들어내는 비술에 활용할 수 있는 '연금술 현상・물질・도구’ 황금 연성의 순서 연금 작업 현자의 돌 제작법 니그레도(흑화) 알베도(백화) 루베도(적화) 7대 금속 연금술 재료 연금술로 만든 약 연금술로 만든 물질 연금 용광로 증류기 연금술 기구 연금술의 4원소 연금술의 사상 및 개념 연금술의 다른 이름 현자의 돌의 다른 이름 연금술의 상징 4장, 캐릭터 설정에 활용할 수 있는 '마법사・연금술사・신과 영웅’ 마법사의 종류 역사 속 마법사・마술사 전설 속 마법사・마술사 중세・근대의 마법사 20세기 마법사 현자 마법을 사용하는 성직자 악마 퇴치 마녀의 종류 신화・전설 속 마녀 중세・근대의 마녀 요술사 영능력자・초능력자 비밀 결사대와 황금여명회 기타 비밀 결사대 왕과 영웅 저주받은 왕과 영웅 기사・기사단 전사・성기사 드래곤 슬레이어 광전사 음유시인 의적 대장장이 북유럽 신화 속 신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 켈트 신화 속 신 이집트 신화 속 신 마야・아즈텍 신화 속 신 유대교・그리스도교 속 신 판타지 속 신 마법 역사 속 중요 인물 판타지 속 마법사・마녀 판타지 속 직업 전설의 연금술사 연금술에 성공한 사람들 기타 연금술사 5장, 몬스터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악마・천사・요정・성수・마수・인조인간’ 사악한 마족 타락 천사와 칠죄종 악마・악령 사역마・소악마 솔로몬 왕의 악마들 천사의 계급과 4대 천사 천사 조로아스터교의 천사 4대 정령 요정・정령 불길함을 부르는 요정・정령 엘프족 난쟁이족 거인족 반인반수 수인족 드래곤・용 마안을 지닌 마물 바다 괴물 성수・환수 마수・괴물 마견 식물형 괴물 인조인간 언데드 6장, 캐릭터의 무기・장비에 활용할 수 있는 '마력을 지닌 무기・방어구・장비’ 성검・명검 드래곤 슬레이어 필살의 검 마검 저주의 검 치유의 검 최강급 창 성스러운 창 저주의 창 활과 화살 낫 타격 무기 탄환 특수 무기 지팡이 종류 마력이 깃든 지팡이 방패 투구・모자 갑옷・방의 마력을 지닌 장비 마력을 지닌 장식품 7장, 마법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는 '마력을 지닌 도구’ 성스러운 아이템 마녀의 도구 마녀 퇴치 도구 마도구 마력을 지닌 생활용품 금단의 마도구 마법의 재물 마법의 탈것 성유물 마법약・독약 미약 마력이 깃든 나무 독초 마법초・허브 마법의 음식・음료 수호・마귀 쫓기의 부적 행운의 부적 마력을 지닌 부적 마법 보석・광석 마력이 깃든 돌 강령술・점술 아이템 카드 마법・마법의 상징 세피로트 마법 기호 마법 문자 마법적 숫자 8장, 마력이 가득한 배경 설정에 활용할 수 있는 ‘마법 세계・마법 도시’ 마력이 깃든 세계・나라 도시・지형・던전 궁전・건물 사후 세계・명계 낙원・이상향 이계・영계 환상의 대륙 실존하는 마법 도시・성지 9장, 마법과 연금술을 깊이 알기 위한 마법서・연금술서・신화와 전설 마법서・마도서 근대 마법서 연금술서 신화와 종교・사상 성전 세계 종말론 기사 이야기・영웅담 마법이 등장하는 전설・서적 마법이 등장하는 작품 마법 의식 축제 마법과 관련된 사건・현상 판타지 용어 대표적인 판타지 작품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색인 마치며 주요 참고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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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에도 마법과 연금술이 자유롭게 사용되는 세계가 있습니다. 바로 창작의 세계이지요. 마법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취급하게 된 이후에도 사람들은 마법과 요정, 괴물이 실존하는 세계를 꿈꿔왔습니다. 그런 세계를 다룬 작품을 판타지 장르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근현대 판타지 작품은 신화와 전설, 전승, 기사도 이야기, 동화, 옛날이야기 등 이전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것을 소재로 삼아 독자적인 세계를 추구해 왔습니다.
--- p.4 소환 마법 신이나 천사, 악마, 4대 정령, 드래곤, 사령 등 현실에 속하지 않은 존재를 소환해 사역하거나 지혜를 빌리는 마법이다. 이세계, 또는 같은 세계의 다른 장소에서 불러온다. 솔로몬이 72 악마를 소환한 것으로 유명하다. --- p.24 룬 문자 북유럽 마법 문자다. 고트어로 ‘비밀’이라는 뜻이다. 약 24개의 문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문자에 마력이 깃들어 있다.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방법으로 새기면 하나의 룬 문자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전해지며, 이것이 바로 룬 마법이다.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위그드라실 나무 아래에 9일 밤낮을 거꾸로 매달린 뒤에야 룬 문자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 p.62 엘릭서 연금술로 만든 만능약이다. 이 약을 먹으면 젊어지고 영생을 얻을 수 있으며,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고 비금속을 귀금속으로 바꾸는 등의 효과가 있다. 형태는 분말이나 액체인데 현자의 돌과 동일시하기도 한다. 자기 몸 안에서 엘릭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는 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엘릭시르라고도 하며, 아랍어로 상처에 바르는 가루약을 뜻하는 단어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다. --- p.93 악마의 계급 악마에는 계급이 있는데 사는 곳이나 능력도 계급에 따라 다르다. 《그랑 그리무아르》에 따르면 지옥을 지배하는 마왕 루시퍼, 군주 바알제붑, 대공작 아스타로트, 재상 루키푸구스 로포칼레, 대장군 사타나치아, 사령관 아갈리아렙트, 중장 플레우레티, 여단장 사르가타나스, 소장 나베리우스, 나아가 몇백만의 악마가 있다고 한다. --- p.136 니벨룽의 반지 세계를 손에 넣는 힘과 소유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저주가 함께 담겨 있는 마법의 반지다. ‘사랑을 버린 자가 라인강의 황금으로 반지를 만들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난쟁이 알베리히가 이 반지를 만들었는데 도둑맞은 탓에 이 반지를 가진 사람은 죽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걸었다. 《니벨룽의 노래》에 등장한다. --- p.181 타로 카드 대 아르카나와 소 아르카나로 구성된 일흔여덟 장의 카드다. 15세기경 카드 게임으로 만들어졌지만 19세기에 카발라와 점성술이 합쳐져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마법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문서인 《토트의 책》이라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p.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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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너머 상상의 세계로 이끌다!
판타지 세계를 만드는 첫걸음, 마법과 연금술 마법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주문을 통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고대 사람들에게 자연 현상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느끼고, 그것들과 교신하거나 조종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는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었다. 이것이 바로 마법의 기원이다. 연금술의 기원 또한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금속으로 귀금속을 연성하거나 영약을 만들어 내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연금술은, 단순한 욕망을 넘어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평생을 바친 학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한 오늘날에는 세계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마법과 연금술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오랜 역사 속에서 인류가 쌓아 온 이야기들은 여전히 우리의 흥미를 자극한다. 마법과 연금술이 초자연적인 것으로 인식되며, 오히려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창작자에게 판타지 세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 만약 이 세계에 마법이 존재한다면? 연금술이 과학을 대신하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단 하나의 질문만으로도 새로운 세계가 시작될 수 있다. 판타지 장르는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삼아, 다양한 작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다. 영화로도 제작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나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던전 앤 드래곤》, 《드래곤 퀘스트》와 같은 게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수많은 작품이 모두 이러한 흐름 속에 있다. 판타지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신화와 전설,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과 장소들이 지닌 이야기 북유럽 신화부터 그리스·로마 신화, 켈트 신화, 그리스도교 신화까지, 대부분 신화에는 판타지적 요소가 깊이 녹아 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과 존재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오늘날의 작품에서도 활발하게 차용된다. 히어로 영화로 유명한 마블 시리즈에는 북유럽 신화의 최고신 오딘이나 그의 아들 토르 등이 등장하며, 그들의 능력 역시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우리가 즐기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파이널 판타지》나 《페르소나》 시리즈의 몬스터 역시 신화 속 악마나 괴물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창작자를 위한 판타지 용어 사전》을 읽다 보면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이름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익숙하다고 여겼던 그 이름이 얼마나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판타지 요소가 모두 순수한 상상력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니다. 위대한 연금술사로 알려진 파라켈수스는 실제로 16세기 스위스에서 활동했던 의사였다. 성경에 등장하는 바벨은 실존했던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도 바빌론을 가리킨다. 영국에 있는 스톤헨지 역시 마법사 멀린이 마법으로 거인을 조종해 거대한 돌을 옮겼다는 전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판타지는 실제 인물과 장소, 그리고 현대 과학으로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에 상상력이 더해지며 다양한 이야기로 재탄생해 왔다. 그 뿌리를 아는 창작자와 모르는 창작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름이 가진 맥락을 이해하면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이름을 빌려 쓰는 것을 넘어, 그 이름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상징을 작품 안에 온전히 녹여낼 수 있게 된다. 실존했던 인물의 이름을 빌리고, 실재하는 장소에 이야기를 덧씌우고, 역사의 빈틈에 상상력을 채워 넣는 것. 판타지 창작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언제나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디딘 상상력이었다. 세계관 설정의 방향을 잡아 주는 든든한 길잡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판타지 지식서 창작자가 세계관을 설정할 때 가장 막막한 순간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는 질문 앞에 멈춰 설 때다. 상상력을 끝없이 펼칠 수 있는 판타지 세계라면 더욱 그렇다.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정작 첫발을 내딛지 못한 채, 막연한 상상의 우주에서 맴도는 경험을 창작자라면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그럴 때 《창작자를 위한 판타지 용어 사전》은 방향을 잡아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에 수록된 1,900여 개의 항목은 각각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용어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설정이 떠오르고, 연관된 다른 항목을 따라가다 보면 그 설정은 점차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어 간다. 흩어져 있던 개념들이 연결되며 어느새 자신만의 세계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더 깊이 알고 싶은 용어가 있다면 관련 서적을 찾아보며 세계를 한층 더 넓혀 가도 좋다. 물론 이 책은 창작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작품 속 설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 바탕이 되는 신화와 전설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다. 특히 성경을 비롯한 여러 신화는 오늘날 익숙하게 접해 온 콘텐츠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 두면 작품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2024년에 개봉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 '로물루스'는 로마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으로, '레무스'라는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 영화 속 한 쌍의 거대 우주선의 이름이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는 작품의 내용과도 맞닿아 있다. 이처럼 배경지식을 알고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이름이나 설정 하나하나가 전혀 다른 무게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책은 창작자에게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되고, 독자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수천 년에 걸쳐 켜켜이 쌓아온 이야기는, 이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여러분의 손끝에서 다시 펼쳐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