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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1 황덕형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추천사 2 장준식 목사 | 미국 실리콘밸리 세화교회,『 기후 교회로 가는 길』,
『 예배자의 기도』 저자
추천사 3 차보람 박사 | 성공회대학교 교수,『 바다의 문들』,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역자
추천사 4 한우리 박사 | 한세대학교 교수,『 본문의 압제 너머로』 역자
추천사 5 김민석 박사 | 정동제일교회 영어예배 담당목사, 헨리 아펜젤러대학 교수
『 웨슬리안 실천교리』,『 웨슬리 신약성경주석』 공역자
추천사 6 박한별 목사 | 한국월드비전 Faith & Development 실장,
『 현대 선교신학의 중요 용어들 II』 공저자
추천사 7 이형주 박사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추천사 8 키스 존슨 외 4명

역자 서문 17
개요 23

제1장 | 개신교 신학의 선행: 참으로 선하고, 실제로 필요한 것 31
1. 루터교 신학에서의 선행 33
2. 개혁파 신학에서의 선행 45
3. 어제와 오늘: 잃어버린 것을 회수하며 앞으로 나아가다 59

제2장 | 구약성경의 선행: 지극히 큰 계명의 선포 62
1. 선행을 위해 창조되었으나,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창 1-3장) 63
2. 행하는 믿음(아브라함) 72
3. 언약에 대한 신실함으로서의 선행(모세와 율법) 80
4. 문제의 핵심(다윗과 시편) 88
5.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라(선지자들) 95
6. 결론 102

제3장 | 신약성경의 선행: 지극히 큰 계명의 성취 104
1. 예수와 복음서 104
2.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 120
3. 바울: 믿음과 선행 126
4. 믿음과 행위에 관한 야고보서 143
5. 선행에 관한 요한계시록 147
6. 결론 153

제4장 | 선행 신학을 향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서의 거룩함 155
1. 우리를 위해, 또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 삼위일체와 창조 156
2.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의 피조물: 신학적 인간론 160
3. 우리를 위한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 안의 삶 162
4.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감:
구원의 길(Via Salutis)과 그리스도인의 삶 169
5. 선하심에서 선하심으로: 선행에 대한 종말론적 성찰 184
6. 결론 187

제5장 | 쉬지 않고 일하는 교회: 살아 있는 믿음의 사례 연구 190
1. 데이스프링커뮤니티교회(DaySpring Community Church) 195
2. 티에라프로메티다(Tierra Prometida) 204
3. 임마누엘아프리카복음교회(Immanuel Africa Gospel Church) 215
4. 제네시스프로젝트(Genesis Project) 227

제6장 | 전략적 목회 리더십: 지역교회에서 선행을 가치 있게 세우기 241
1. 본으로 이끌라 243
2. 의도적으로 성경적이 되라 247
3. 공동체에서 배워라 249
4. 무엇이든 시작하라 255
5. 평신도가 이끌게 하라 258
6. 긍휼과 전도를 함께 붙들라 262
7. 참여의 문화를 구축하라 265
8. 문을 활짝 열어라 268
9. 개척하라 272
10. 결론 275

결론 |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성령으로 충만하며, 선행을 힘쓰라 277
1. 복음과 선한 일 277
2. 제자가 되라는 부름 279
3. 은혜로 구원받아 … 선행을 하도록 281

저자 소개 4

토머스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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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McCall

애즈베리신학교의 티모시 & 줄리 테넌트 신학 석좌교수이다. 조직신학, 삼위일체론, 기독론, 죄론, 구원론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왔으며, 분석신학과 복음주의 조직신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저술해 온 신학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Analytic Christology and the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New Testament, An Invitation to Analytic Christian Theology, Against God and Nature: The Doctrine of Sin 등이 있다.

케일럽 프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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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 Friedeman

오하이오크리스천대학교의 데이비드 케이스 성서학 석좌교수이자 신약학 부교수이다. 휘튼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누가복음-사도행전, 신약 기독론, 복음서 탄생 내러티브, 웨슬리안 성서해석 등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The Revelation of the Messiah와 Gospel Birth Narratives and Historiography가 있으며, A Scripture Index to Rabbinic Literature와 Listen, Understand, Obey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매트 프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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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Friedeman

웨슬리성서신학교의 존 케이스 전도와 제자훈련 석좌교수이다. 1987년부터 웨슬리성서신학교에서 가르쳐 왔으며, 전도, 제자훈련, 성경공부 방법론, 교회 사역 실천을 중심으로 저술과 강의를 이어 왔다. 또한, 나사렛교회 안수목사로서 미시시피주 클린턴에 있는 데이스프링커뮤니티교회의 설립 목사로 섬기고 있다.
류재성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Div.)를 받았고, 애틀란타에 소재한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M.T.S.)를 받았다. 에모리대학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에서 원목 레지던트 과정(CPE Intern and Resident)을 수료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강사이자 인천 석남중앙교회의 협동목사이다. 저서로는 Distinct, but Inseparable:
류재성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Div.)를 받았고, 애틀란타에 소재한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M.T.S.)를 받았다. 에모리대학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에서 원목 레지던트 과정(CPE Intern and Resident)을 수료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강사이자 인천 석남중앙교회의 협동목사이다. 저서로는 Distinct, but Inseparable: Thomas Aquinas and John Wesley on Grace and Nature(Oxford, Bern, Berlin, Bruxelles, New York, Wien: Peter Lang, 2022)가 있다.

류재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9882

책 속으로

이 번역서가 신학자와 목회자와 성도님께 두 가지의 유익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첫째, 선행을 둘러싼 오래된 오해와 과잉 경계를 정리하여, 복음의 논리 안에서 선행의 자리를 분명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앞서 ‘어떤 존재로 서야 하는가’를 재점검하는 데 실제적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서가 제시하는 선행의 신학이 독자의 이해에 머물지 않고 교회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경건의 행위와 자비의 행위 안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형성된 삶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p.22

본서에서 우리는 성경과 고백적 개신교 전통의 자원을 바탕으로 선행 교리를 긍정적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먼저 주요 개신교 전통에서 선행 교리가 어떻게 전개됐는지 역사적으로 살핀다. 그 결론은 선행에 관한 성경 가르침을 다시 읽게 만든다. 이어 신학적 요약을 제시한 뒤, 선행 교리를 목회 현장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책 전체에서 우리는 긍정적(positive) 개신교 선행 교리를 세우려 한다. 여기서 ‘긍정적’이란 선행이 복음에 실제로 포함된다는 뜻이다. ‘개신교’란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신학 헌신을 지킨다는 뜻이다. 본서가 제시하는 관점은 신학적으로 깊이 있으면서도 실천으로 곧장 이어진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베푸신 은혜를 찬양하면서도, 참된 순종과 사랑의 중요성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p.30

루터교 고백 신학은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받는 칭의 교리를 단호하게 지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1530)은 누구도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오히려 의롭다 하심을 받은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 안으로 받아들여진다. 칭의는 죄인에게 선포되며, 그때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전가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칭의 받는 이는 동시에 거듭나고, 새생명을 시작하며, “새 순종”(New Obedience)의 삶을 살도록 능력을 받고 기대를 받는다. 그들은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지만, 그 믿음은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 열매가 곧 하나님이 명하신 선행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p.34

모세 율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이 선언은 충격적일 수 있다. “제물이 헛되다.”, “분향이 가증하다.”, “절기를 미워한다.” 그러나 율법의 본래 뜻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덜 놀랐을 것이다. 율법의 중심은 하나님을 온 존재로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더 무거운 일을 버려 둔 채, 제사와 절기만 반복한다면, 그것은 경건이 아니라 위장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다에게 이렇게 촉구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사 1:16-17).
여기서 유다의 회복은 단지 용서(지위의 변화)에 머물지 않는다. 회개(삶의 변화)가 함께 온다. 특히, 고아와 과부에게 공의를 행하는 일이 핵심이다. 율법이 반복해서 이웃 사랑으로 명하는 이들이 바로 고아와 과부이기 때문이다. 선행은 이사야의 구원 이해에서 책 전반에 걸쳐 중요한 주제로 남는다.
---p.97

흔히 은혜를 ‘받을 자격 없는 호의’(unmerited favor)로 정의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바울이 말하는 은혜를 그 한 문장으로 다 담기는 어렵다. 바울 서신에서 ‘은혜’는 대개 헬라어 카리스(charis)를 옮긴 말이며 바울 문서에 약 100회 등장한다. 카리스는 종교 용어에만 머물지 않는다. 신적 선물과 인간적 선물 모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였다. 특히, 헬라-로마 문화의 후원 체계(patronage)에서 핵심어로 기능했다.
데이비드 드실바(David deSilva)는 이렇게 설명한다. “부와 재산이 극소수에게 집중된 사회에서, 다수는 여러 형태의 도움을 필요로 했고, 자신보다 유리한 위치의 누군가에게 후원을 구해야 했다.”
이때 유리한 쪽은 ‘후원자’(patron), 도움을 구하는 쪽은 ‘의뢰인’(client)이라 불렸다. 이 체계에서 카리스는 (1) 후원자의 호의나 행위(은혜, 도움)를 가리키기도 하고, (2) 그 호의에 대한 의뢰인의 응답, 곧 ‘베푼 호의에 대한 필요하고 합당한 보답’(감사, 감사의 표현)을 가리키기도 했다. 핵심은 카리스가 상호성을 띤다는 점이다. 후원자도, 의뢰인도 응답을 기대하며 선물을 주고받았다. 그렇다고 선물이 덜 은혜로운 것은 아니었다. 존 바클레이(John Barclay)는 중요한 저서 『바울과 선물』(Paul and the Gift)에서 바울의 은혜 이해를 더 정교하게 보여 준다.
--- p.128~129

인도의 한 친구와 함께 점심을 나누던 자리에서 나(매트 프리드먼, 세 명의 공동 필자 중 한 사람)는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대화할 때 흔히 던지게 되는 질문을 했다. “당신이 사는 곳에서 복음이 확산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그는 오래 생각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답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시청각입니다.” 나는 곧장 기술적 문제를 떠올렸는데 그는 내 생각을 알아챈 듯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설교할 때 인도인들이 듣는 것을 그들이 우리 삶에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p.190

아프리카복음교회(AGC)는 임마누엘 회중의 의도적 제자훈련을 강화해 온 다섯 가지 “E”를 강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첫째,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전도하기(Evangelizing the unsaved) — E1
둘째, 교회 세우기(Establishing churches) — E2
셋째, 신자들을 세우기(Edifying believers) — E3
넷째, 지도자들을 훈련·양성하기(Equipping leaders) — E4
다섯째, 긍휼을 실천하기(Exercising compassion)13 — E5
이 가운데 첫째, 둘째, 다섯째 강조점은 분명히 ‘교회 밖을 향한’(outward-bound) 성격을 지니며 임마누엘을 포함한 여러 AGC 강단에서 반복적으로 가르쳐진다. 토누이는 교단의 사명 선언문을 이렇게 소개한다. “온 교회가 온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한다.”(The whole church taking the whole gospel to the whole world)
--- p.216~217

다른 교회들이 노숙인들과 거리를 두려 애쓰던 때에, “노숙인들이 우리 교회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테이블오브그레이스교회는 30-50명 규모의 작은 교회였고, 대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할 형편도 아니었다. 다만 교회 문을 열어 커피를 내어놓았고, 노숙인들은 그곳에 들어와 시간을 보냈다. 교회는 그들을 “극복자들”(overcomers)이라 불렀다. 몰나르는 말한다.
---p.270

본서에서 우리는 선행(good works)에 대한 고전적 개신교 교리를 회복하려 했다. 먼저 성공회, 루터교, 개혁파 신학이 선행 이해에 남긴 중요한 기여를 살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선행이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결코 부수적 요소가 아님을 확인했다. 경건의 행위와 자비의 행위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추가 옵션’도 아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필수다. 이 역사적 검토에 이어, 우리는 선행 교리의 성경적 토대도 자세히 살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향한 적극적이고 살아 있는 관심이 율법만이 아니라 예언서에도 흐른다. 야고보의 권면만이 아니라 바울의 신학과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그 관심이 분명히 스며 있다.

---p.276

추천평

본서의 강점은 학문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선행을 지역교회의 형성, 성도의 성화 그리고 교회의 선교적 존재 방식과 연결한다는 데 있다. 류재성 박사님의 이 번역은 교회 지도자들을 돕는 귀한 신학적 기여다.
- 황덕형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선행신학을 연구하는 류재성 박사님의 수고(선행)로 번역된 본서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선행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자신들의 선행을 돌아보며, ‘왕의법’을 이루어 가는 따뜻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
- 장준식 목사 (미국 실리콘밸리 세화교회)

자칫 관념에 머물기 쉬운 성화를 구체적인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연결하는 통찰은 신뢰의 위기에 처한 오늘날 한국 교회에 매우 시의적절한 처방이 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기쁘게 추천한다.
- 차보람 박사 (성공회대학교 교수)

본서는 선행을 두려움이나 오해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요함에 참여하는 신앙의 길로 다시 보게 한다.
- 한우리 박사 (한세대학교 교수)

믿음과 선행 그리고 칭의와 성화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임을, 그리고 역자가 지적한 것처럼 후자는 전자의 필연적 열매임을 기억해야 한다.
- 김민석 박사 (정동제일교회 영어예배 담당목사, 헨리 아펜젤러대학 교수)

저자들은 선행을 단순한 도덕적 실천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삶속에 나타나는 복음의 열매로 설명한다.
- 박한별 목사 (한국월드비전 Faith & Development 실장)

오늘날 기독교가 홀대받는 이유 중 하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서는 오히려 예수님의 가르침을 상기시킨다.
- 이형주 박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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