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01 기다림과 우화 - 매미 02 자유로운 영혼 - 나비 03 보살의 화현 - 꿀벌 04 꿀벌 정신 05 순백의 품위 - 고니 06 천상의 새 - 두루미 07 두루미와 뜸부기의 선택 08 두루미의 기상 09 생태계의 전령 - 황새 10 군자의 도 - 소 11 소와 인간 문명 12 길 위의 성자 - 코끼리 13 진화의 달인 14 가장 닮은 존재 - 돼지 15 바다의 지능 - 돌고래 16 심해의 수행자 - 향유고래 17 생존의 화신 - 잉어 18 사랑의 고수 - 늑대 19 냄새의 세계 - 개 20 자연계의 선승 - 고양이 에필로그 참고 문헌 |
심종석의 다른 상품
|
“실패도, 좌절도, 침묵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노력도 모두 자기 안의 날개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아직 세상에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고 해서 삶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꽃을 피우지 않았다고 해서 나무가 죽은 것은 아니다.”
--- p.32 “따라서 인간의 이타성은 자신을 끝없이 소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면서도 타인을 해치지 않고, 자기 삶을 세우면서도 공동체를 함께 살리는 방향이어야 한다. 작은 존재 하나의 성실한 삶이 군체를 살리고, 꽃을 살리고, 숲을 살리고, 마침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꿀벌은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 p.110 “인간이 소를 어떻게 대하느냐는 결국 인간이 자기 자신과 자연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물음과 다르지 않다. 생명을 도구로만 보는 문명은 언젠가 인간 자신도 도구로 만들고 말 것이다.” --- p.244 “인간 사회에서도 반드시 싸워 이기는 것만이 강한 전략은 아니다. 때로는 경쟁이 적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싸워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도 살아남는 것이 더 큰 지혜일 수 있다.” --- p.380 “자연을 살리는 길이 인간을 살리는 길이며, 생명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그 단순하고도 오래된 진실을 이제 독자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고 싶다.” --- p.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