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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오늘도 만나를 줍는 여자
말씀을 먹으면 살아난다
홍애경 저
두란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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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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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나는 매일 생명의 떡을 줍는다

Part 1.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하나님이 오셨다
1. 나도 아이를 하늘나라에 보낸 엄마예요
2. 누가 뭐라 해도 절대 주님을 떠나지 마요
3. 그때도 하나님은 나를 알고 계셨다
4. 딸이 내게 하나님이었다
5. 나는 유명한 한의사가 될 사람이에요
6. 엄마 미안해, 난 하나님 딸이야
7. 제니퍼가 가던 날 주님이 오셨다
-만나를 줍다

Part 2.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다

1. 천국은 확실히 있다
2. 황량한 광야에 나 홀로 서 있었다
3. 가장 귀한 생일 선물을 받다
4.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픔 때문에 울었다
5.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6. 매일 만나를 얻어먹으며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만나를 줍다

Part 3.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르셨다
1. 내가 살았으면 남도 살리는 게 진짜 큐티다
2.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라
3. 주님은 상처 입은 치유자로 사용하셨다
4. 주님께 중요한 것은 오직 잃어버린 한 영혼이다
5. 우리는 포기해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
6.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멘. 변옥순
7. 세상 영혼들을 위해 울기 원한다
8. 누가 너에게 명령하여 큐티하게 하였느냐
-만나를 줍다

Part 4. 말씀이 우리를 살린다
1. 주님이 큐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2. 틀린 큐티는 없다
3. 큐티는 모든 걸 감사하게 하는 힘이 있다
4. 말씀은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한다
5. 말씀은 내 영혼을 소생시킨다
-만나를 줍다

에필로그 · 주님이 나를 낮추실 때가 큐티할 때다

저자 소개 1

저홍애경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에서 잘살아 보려고 드라마 작가도 돼보고 한의사도 했다. 좋은 집에, 예쁜 두 딸에 성실한 남편까지 남들 보기에 부러울 것 없었지만 큰딸 제니퍼가 결혼을 앞두고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삶이 송두리째 무너졌다. “엄마 미안해. 난 하나님 딸이야”라는 믿음의 고백을 남기고 주님 곁으로 떠난 딸 때문에 많이 울며 방황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러다 주님이 내려 주신 큐티 만나를 먹고 살아나게 되었다. 말씀은 마른뼈 같았던 저자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그를 살아나게 했다. 그 이후 저자는 아침에 눈만 뜨면 만나를 주우러 말씀의 밭에 나간다. 하나님은 저자에게 말씀이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에서 잘살아 보려고 드라마 작가도 돼보고 한의사도 했다. 좋은 집에, 예쁜 두 딸에 성실한 남편까지 남들 보기에 부러울 것 없었지만 큰딸 제니퍼가 결혼을 앞두고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삶이 송두리째 무너졌다.
“엄마 미안해. 난 하나님 딸이야”라는 믿음의 고백을 남기고 주님 곁으로 떠난 딸 때문에 많이 울며 방황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러다 주님이 내려 주신 큐티 만나를 먹고 살아나게 되었다. 말씀은 마른뼈 같았던 저자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그를 살아나게 했다.
그 이후 저자는 아침에 눈만 뜨면 만나를 주우러 말씀의 밭에 나간다. 하나님은 저자에게 말씀이 깨달아지는 선물을 주셨으며 지나간 삶을 말씀으로 재해석해 주셨다. 이제 저자는 날마다 큐티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역을 하고 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이웃에게, 병원에서 위로를 기다리는 환자에게, 말씀이 갈급한 자에게 만나를 먹이고 있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피아노과와 미국 사우스베일로(South Baylo) 한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했다. 1996년 MBC 드라마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2015년 CGN TV “생명의 삶” 큐티 수기 공모전에서 당선되었다. 온누리교회 집사인 저자는 현재 한국에서 큐티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14g | 142*210*20mm
ISBN13
9788953136717

책 속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에 빠졌을 때 피할 길을 주셔서 우리의 뜻을 이루도록 하시는 분이 아니다. 견딜힘을 주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다. 그 힘으로 땀이 핏방울 되도록 더욱 애써 기도하신 주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제니퍼가 생각난다.
아마도 제니퍼는 그렇게 기도했을 것이다. 엄마인 나는 무조건 살려달라 기도했지만, 제니퍼는 “내 원대로 하지 말고 아버지 원대로 해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제니퍼에게도 천사를 보내 견딜힘을 주셨을 것이다.
내 딸 제니퍼,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예수님만큼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말기 암의 고통을 견뎠던 제니퍼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찢어진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보며 이제 그 생각들을 내려놓으려 한다. 비록 그날은 고통스러웠을지라도 제니퍼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렸다. 예수님의 그 길을 걸었다.
---57쪽

“주님, 저 정말 제니퍼가 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이제 화 안 낼게요. 따지지도 않을게요. 꿈에라도 좋으니 우리 제니퍼 얼굴 한 번만 보게 해 주세요.”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딸아, 너는 죽어 가는 아이를 위해 기도해 본 적 있지. 죽어 가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알잖아. 그런데 지금 세상에는 많은 내 자녀가 죽어 가고 있어. 죽어 가는 내 자녀를 위해 내 마음으로 기도해 줄 수 있겠니?”
나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다만 그동안 내가 죽어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가졌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었다는 사실이 기가 막혔다. 그제야 이 땅에 죽어 가고 있는 영혼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그날 난 처음으로 내 아픔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픔 때문에 울었다.
---82쪽

나는 이 권사님들이 주시는 만나를 얻어먹으며 통통하게 살이 오르기 시작했다. 권사님들이 가져오는 만나의 맛은 모두 달랐다. 어떤 만나는 달콤했고, 어떤 만나는 커피처럼 썼다. 청국장처럼 구수한 만나도 있었고, 슬픈 맛이 나는 만나도 있었다. 삶으로 살아내고 있는 만나를 먹으며 내 영혼은 소생하기 시작했다. 나는 공짜로 만나를 얻어먹는 재미에 쏙 빠지고 말았다.
---89-90쪽

친구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온 딸의 친구라는 말에 내 손을 꼭 잡고 눈물부터 흘리셨다. 호흡 곤란이 와서 말하는 것을 무척이나 힘들어하시면서도 잡은 손을 놓지 않으셨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하나님을 전하고 영접 기도문을 읽어 드리며 “어머니, 아멘 하세요” 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정색을 하시며 힘들게 말씀하셨다.
“난 절에 다녀. 아멘 못 해. 절대 안 해.”
그 순간 이것이 한 영혼의 구원을 방해하는 사탄의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했다.
‘주님, 제발 어머니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러고는 다시 어머니께 말했다.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사랑하세요?”
그 말에 어머니의 감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내 딸 사랑해. 내 딸을 제일 사랑해.”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 딸이 어머니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원해서 저희를 보낸 거예요.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이 믿는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으세요? 어머니를 사랑하는 딸이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어머니 딸은 나중에 꼭 천국 갈 거예요. 어머니도 천국에서 딸과 함께 영원히 살고 싶지 않으세요? 어머니도 천국 가고 싶으시죠?”
그랬더니 어머니는 감았던 눈을 힘겹게 뜨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 순간을 행여 놓칠까 싶어 얼른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 이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다시 “어머니, 아멘 하세요” 하니까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며 힘들게 “아” 하시더니 다시 한번 숨을 크게 고르시고 “멘” 하셨다.
잃어버렸던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감동의 순간이었다. 우리도 울고 어머니도 울고, 온통 울음바다가 되었다.
---125-126쪽

사실 나의 큐티는 하나님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아야만 했다. 이대로 살 수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선택한 것이 큐티였다. 매일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음성을 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던 나의 마지막 선택이었다. 엄밀히 따지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택이셨다.

---159쪽

추천평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큐티의 축복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모든 성도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귀한 지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큐티를 시작하는 성도만이 아니라 영적 매너리즘에 빠진 성도에게도 새로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집사님을 보면 사랑하는 자녀를 먼저 보내고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생이 어떻게 천국 소망으로 반전의 삶을 살게 되는지를 보게 됩니다. 감상에 빠지면 인생은 절망이지만 묵상에 빠지면 인생은 소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이상준 (양재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홍 집사님은 그야말로 ‘상처 입은 치유자’입니다. 지난 아픔과 상처를 가슴속에 깊이 묻어 두고 있다면 홍 집사님을 통해 실제적인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처절하게 붙들고 묵상하며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았다면 살아날 수도, 살아갈 수도 없었던 한 여인의 믿음의 고백을 듣기 바랍니다. -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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