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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서론: 마셜 호지슨과 세계사 1부: 세계사적 맥락에서 본 유럽 1장 역사상의 사회들 사이의 상호관계 2장 지도의 중심에서: 어느 나라나 스스로 역사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3장 세계사와 세계관 4장 서구의 대변동 5장 문명 연구의 역사학적 방법론 6장 세계사를 연구한다는 것에 대하여 2부: 세계사적 맥락에서 본 이슬람 7장 세계사 속에서 이슬람의 역할 8장 이슬람권과 서구에서의 문화적 패턴 비교 9장 후기 이슬람사의 통일성 10장 근대성과 이슬람의 유산 3부: 세계사라는 분야 11장 대규모 역사문제 탐구의 필요성 12장 역사적 비교를 위한 조건 13장 지역간적 연구의 세계사적 중요성 결론: 세계사로서의 이슬람사: 마셜 호지슨과『이슬람의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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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처음 일어났다고 해서 유럽의 역사를 영국사로 환원시킬 수 없는 것처럼, 산업혁명이 처음으로 확산된 지역이 유럽이라고 해서 세계사를 유럽사로 환원시킬 수는 없다."
--- p.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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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세계지도집'들을 보면 유럽 각 국가들의 지도가 자세하게 실려 있고, 세계의 나머지 부분들은 끝부분의 몇 쪽에 몰려 있다. 게다가 세계 전체를 보여줄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지도조차도 인류를 바라보는 이런 시각을 강화하는데 적절한 것이다. 메르카토르 세계지도에는 유럽이 상단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위대한 문화권들보다 훨씬 크게 보인다. 이들 주요 문화권은 대개 북위 40도 이남에 위치하고 유럽의 거의 대부분은 그보다 북쪽에 위치하는데, 메르카토르 투영법은 북위 40도부터 사물의 크기를 거대하게 과장하기 시작한다.
--- p.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