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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3
■ 추천사1 5 ■ 추천사2 7 ■ 추천사3 8 1부 내 그림자에 속는다 13 제1장 나도 모르는 나 14 1. 잃어버린 나 14 2. 나를 찾아서 20 3. 환경의 틀 24 4. 인생 고쳐가며 살자 27 제2장 문제도 답도 내 안에 있다. 31 1. 재배치된 훈련소 31 2. 자신을 속이는 생각 34 3. 환상을 보는 사람들 38 4. 상상과 말의 능력 48 제3장 잃어버린 시간의 흔적들 55 1. 관계와 상실 55 2. 극과극을 낳는 애착 상실 62 3. 보석상자 68 4. 참지 말아야 할 슬픔과 분노 74 제4장 심리와 상상 77 1. 마음의 길 77 2. 지워지지 않는흔적 81 3. 사람중독 85 4. 나를 왜곡하게 하는 것들 92 제5장. 버려짐에 대하여 98 1. 내면의 블랙홀 98 2. 하나님이 사라진 아이 103 3. 방치된 아이들의 떠도는 삶 111 4. 아동 학대와 내면적 지지기반 116 제2부 밟아 걷던 내그림자 23 제1장 나를 위한 글쓰기 124 1. 비움과 곡선 124 2. 삼대의 전설(1차 분석 라이프스토리) 128 3. 인정욕구인가 희생적 순종인가(2차 분석 라이프스토리) 133 4. 씨앗 하나의 의미 150 제2장. 기억 송환 155 1. 기억 마중(3차 분석을위한 라이프스토리) 155 2. 치유되지 않은 상처의 뿌리 159 3. 성 정체성과성적 수치심(4차분석을 위한 라이프스토리) 163 4. 기억 너머에 파편 168 제3장 사생아로 산다는 것 173 1. 용서작업2. 대물림과 상처 쓰레기 176 3.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삶 180 4. 가엾은 어머니 182 제4장 성장 188 1. 우울을 가꾸면 보석이된다 188 2. 인격은 세파를 통해 성장한다 191 3. 이루지 못한 꿈 194 4. 마음 진단 201 제5장 마음 수술 206 1. 마음 수술은 펜으로 한다 206 2. 병을 다스리는 글쓰기 210 3. 꽃은 고독속에 핀다 214 4. 세포의 반응 218 제3부 부록 229 1. 성장을 위한 글쓰기 치유프로그램 230 |
최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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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1
아동 학대의 그림자―태아는 우주다에는 이순이 되어서야 용서의 길을 찾아 나선 여인의 탄식이 담겨있다. 너무도 슬픔에 빠졌던 세월은 울 수도 없게 만들었다. 한 여인의 슬픔, 괴로움, 분노, 원망, 아픔은 글을 쓰면서 얼었던 눈이 녹아내리듯 하나하나 흘러내리고 있다. 아동 학대의 그림자―태아는 우주다에는 칠순에 이른 한 여인의 마음에 담긴 상처가 울부짖고 있다. 아동기부터 성장기에 겪었던 상처로 인하여 슬픔과 비밀과 분노를 토설하면서 마음에 박혀 있는 가시들을 제거하는 인생의 이야기는 자기 분석을 통하여 혼미했던 심리상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위로와 치유를 위하여 솔직하게 표현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하여 표현된 마음의 상처에는 그것을 끄집어내기 위한 저자의 몸부림이 담겨있다. 작가의 글은 세상을 향한 외침이다. 자신의 상처에 함부로 돌을 던지지 말라는 부르짖음이다. 자기 몸의 세포와 영혼까지도 잠식해 버렸던 자신을 힘겹게 찾는 작업이 농사꾼이 잡초를 뽑듯 글쓰기를 통하여 상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내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송두리째 뽑아낸 저자는 그동안 용서되지 않았던 오랜 상처가 비로소 용서되었다기보다는 그 고통과의 친교를 통하여 가졌던 자기 애도의 시간만이 그에게는 버틸 수 있는 좋은 힘이었다. 마음에 박힌 상처에는 그 상처를 치유할 방법도 그것을 치유할 사람도 없었다. 오랜 세월 분노, 슬픔, 괴로움으로 탄식의 세월을 보냈던 한 여인이 신앙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세포가 말하는 자신의 슬픈 기억의 경험을 표현하기까지 괴로웠던 세월을 노래하고 있다. 내유외강의 모습으로 살아온 한 여인이 그가 만난 절대자 안에서 녹아내린 용서의 시간들... 그가 겪었던 괴로움과 고독의 시간들... 그가 치유과정에서 보여준 성숙함이 담겨져 있는 한 여인의 여로가 담긴 글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정신섭(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 - ■ 추천사2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스스로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혹은 공동체에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느껴야 하는 감정과 기억해야 하는 사고의 양식을 주입받으며 자라면서, 기억의 고리를 잃고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은 늘어난다. 이 책은 솔직한 자기표현의 가치를 정신장애의 극복이라는 관점으로 설명한다. 자기표현을 방해하는 기제도 포함된다. 트라우마와 애착 손상으로 인한 부정적 반응들이다. 치유적 자기표현의 방법으로 글쓰기와 말을 제시한다. 이론적으로는 글쓰기를 강조하고, 내용에는 대화와 자기 분석과 같이 말을 사용한 부분이 많다. 용기를 낼 수 있는 동기와 격려가 필요하다. 솔직한 자기표현으로 치유를 경험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저자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적혀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솔직하게 말하고 글로 쓰면서,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반신환 (한남대학교 교수) - ■ 추천사3 한국에서 태어난 딸들의 이야기에는 억울함과 통한이 빠질 수 없다. 해방과 6 · 25전쟁의 잔상과 생채기가 미처 아물지 못하고 고스란히 남은 제주도 끝자락에서 태어난 작가는 탯줄도 못 잘리고 윗목으로 밀쳐진 것이 생애 첫 기억이다. 대정 앞바다 거친 풍랑처럼 시시로 밀려오는 정황들은 무시로 최작가의 여린 살을 찢으며 말간 마음속까지 시리게 들이쳤다. 비바리의 생명력은 그녀를 가라앉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반듯하게 살아내며 업적들을 일궈내도록 이어진다. 이 책은 최작가가 진지하고 솔직하게 자신이 겪어낸 고통을 피하지 않고 만들어낸 글쓰기 결과물이다. 자신을 치유하기 위하여 꽃꽂이하며 글을 쓰며 공부하는 지난 한 치유 여정의 증거물이다. 이 여정은 자신만을 살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시인이 되고 목사가 되고 박사가 되어서 저마다의 사연으로 짓밟힌 여성들의 신음을 들어주고 도닥이며 먹이고 재워주었다. 그들의 아픈 생채기를 내 살처럼 애틋하게 돌보았다. 통증을 녹여내고 새 생명으로 살아내도록 그들에게도 글쓰기를 가르치며 치유를 경험하게 하였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도 담겨있다. 우리 여정에는 원하지 않는 불행을 겪은 사람들, 특히 여성이라서 더 모질고 수치스러운 일을 겪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또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영(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겸임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