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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용한 사람의 힘
내향성·외향성·수줍음·회의·채용·사무실·리더십의 통념을 다시 묻는 『콰이어트』 비평과 해설 EPUB
읽기의해상도 저 (AI활용)
넥스트북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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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말이 빠른 사람이 먼저 유능해지는 순간

1장. 외향성의 표준이 태어난 자리
1절. 성품의 문화에서 성격의 문화로
2절. 세일즈와 대도시가 만든 성공의 얼굴
3절. 『콰이어트』의 계보 읽기와 미국 중심성

2장. 두 유형이라는 편리한 오해
1절. 연속선 위의 내향성과 외향성
2절. 사교성·주도성·활력의 서로 다른 얼굴
3절. 고정된 유형보다 넓은 상황별 행동

3장. 조용함에 섞인 다른 이름들
1절. 혼자 있고 싶은 마음과 평가받기 두려운 마음
2절. 수줍음과 사회불안의 경계
3절. 감각 민감성과 내향성의 겹침과 차이

4장. 교실에서 발언이 성취가 되는 방식
1절. 손을 드는 속도와 이해의 착시
2절. 모둠 활동이 모두에게 같은 기회가 아닌 이유
3절. 말하기·쓰기·숙고를 함께 보는 평가

5장. 채용이 친화력을 능력으로 번역하는 순간
1절. 첫인상이 직무 역량을 앞서는 면접
2절. 네트워킹이 기회의 문지기가 되는 구조
3절. 말솜씨와 성과를 분리하는 채용 설계

6장. 회의실의 발언량과 권력
1절. 오래 말한 사람이 리더로 보이는 이유
2절. 침묵이 동의·무지·숙고로 뒤섞이는 문제
3절. 사전 문서와 숙고 시간이 만드는 다른 회의

7장. 브레인스토밍의 집단 신화
1절. 함께 생각하면 더 창의적이라는 믿음
2절. 발언 차단·평가 불안·무임승차의 손실
3절. 개인 발상과 집단 검토의 결합

8장. 열린 사무실과 닫힌 집중
1절. 소통을 늘리려다 대화를 줄인 공간
2절. 배경 말소리가 집중을 훔치는 과정
3절. 고립과 개방 사이의 선택권

9장. 조용한 리더라는 또 다른 신화
1절. 리더로 보이는 성격과 실제 성과
2절. 주도적인 팀에서 듣는 리더가 강한 이유
3절. 성격 우열 대신 과업과 팀의 적합성

10장. 가면을 쓰는 능력과 회복의 비용
1절. 필요할 때 외향적으로 행동하는 힘
2절. 역할 수행이 자기 소진으로 바뀌는 경계
3절. 회복 시간을 작업 조건으로 보는 시선

11장. 『콰이어트』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1절. 위로를 넘어선 가장 큰 공헌
2절. 사례가 연구보다 앞설 때 생기는 과장
3절. 내향성의 미화와 문화 일반화의 위험

12장. 목소리 밖의 기여를 보는 설계
1절. 말하기·쓰기·숙고를 함께 두는 참여 구조
2절. 속도·빈도·가시성과 기여의 분리
3절. 혼자 있는 시간과 함께 있는 시간의 협상

에필로그. 목소리의 크기 밖에서 능력을 보는 법

저자 소개

읽기의해상도는 익숙한 작품과 사상을 단순한 요약이나 선명한 구호로 줄이지 않고, 그 안의 미세한 차이와 긴장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비평·해설 프로젝트 그룹이다. 인물의 감정과 선택, 서술의 빈틈, 주장의 전제와 한계, 윤리적 경계를 세밀하게 구분하며 서로 닮아 보이는 개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갈라지는지 살핀다. 독자가 책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면서도 성급한 판단을 유보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읽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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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4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5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4쪽 ?
ISBN13
9791176636032
AI 활용 여부
본 도서는 AI를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출판사 리뷰

조용한 사람에게 더 크게 말하라고 요구하는 조직은 능력을 개발하는 대신 능력을 측정하는 자를 하나로 줄인다. 발언량, 첫인상, 네트워킹, 즉흥성이 성과의 대리 지표가 되면 숙고와 경청, 문서화, 집중 같은 기여는 보이지 않게 된다. 문제를 개인의 자신감으로만 돌리면 제도는 그대로 남는다.

이 책은 『콰이어트』의 가장 큰 공헌과 한계를 함께 읽는다. 내향성의 연속선과 하위 특성을 구분하고, 수줍음·사회불안·감각 민감성을 같은 성격으로 묶지 않는다. 외향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실제 리더 성과까지 높다는 보장은 없으며, 주도적인 팀에서는 듣는 리더가 더 강할 수 있다는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성격 우열보다 과업과 환경의 적합성을 강조한다. 집단 브레인스토밍의 발언 차단과 평가 불안, 열린 사무실의 배경 소음과 선택권 문제도 구체적으로 해부한다.

해결책은 조용한 리더라는 새 영웅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생각을 적게 하고, 말과 글을 함께 받고, 개인 발상과 집단 검토를 나누며, 집중과 교류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필요할 때 역할을 확장하되 회복 시간을 개인의 사치가 아니라 작업 조건으로 인정한다. 조용함을 약점이나 우월함으로 판정하지 않고 실제 기여를 더 정확히 보고 싶은 교사, 관리자, 팀원에게 이 책은 성격 담론을 설계의 언어로 바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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