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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어 습득 동기와 자존감은 어떻게 결합되는가서론과 오리엔테이션: 마인드셋의 중요성STEP 1. 영어는 동기에서 시작된다 1장. 동기의 본질 2장. 동기를 만드는 자아의 구조 3장. 나에게 맞는 영어와 메타인지 [STEP 1 핵심 포인트]STEP 2. 무엇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가?: 새로운 목적의식 세팅 4장. 나는 왜 영어를 원하는가 5장. 영어를 ‘쓸모’에서 분리하기 6장. 내가 만드는 나의 정체성 [STEP 2 핵심 포인트]STEP 3. 성장하고 확장하는 자아 만들기 7장. 열정은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가 8장. 자아 확장의 걸림돌 찾기: 인정 욕구의 문제 9장. 자존감과 영어의 상승 구조 [STEP 3 핵심 포인트]STEP 4. 인지적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 높이기 10장. 강한 자아가 만드는 학습 효율 11장. 나만의 단어 시스템 만들기 12장. 영어 어순을 체화하는 방법 [STEP 4 핵심 포인트]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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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재적 동기’만이 해법이다. 자아를 펼치고, 자아의 힘을 키워라! 그것만이 ‘영어 뇌’를 만든다. 많은 영어책은 단어 암기법, 문법 정리, 회화 훈련, 학습 루틴을 말한다. 그러나 『자아 만들기: 영어를 포기하지 않는 자존감과 동기의 구조』는 조금 다른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우리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미루고, 포기하고, 다시 좌절하는가? 저자는 그 이유를 학습법이나 노력의 부족이 아니라 동기의 구조에서 찾는다. 영어를 향한 마음이 자아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방법도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 학습을 심리학적·인지과학적 관점에서 다시 해석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외재적 동기와 내재적 동기, 자기 결정 이론, 성장 마인드셋, 자아 확장, 자존감의 문제를 차근차근 연결하며 유리한 마인드셋을 갖기 위한 ‘마인드 코딩’을 전개해 나간다. 영어를 잘하게 되었을 때 얻게 될 보상만 상상하는 방식은 오히려 내재적 동기를 약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에서 ‘하고 싶어지는 것’으로 바꾸는 데 집중한다. 또한 영어를 배우는 일이 자기 자신을 잃거나 바꾸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아를 넓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영어는 기존의 정체성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에 새로운 능력과 가능성을 더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관점은 영어에 거부감과 부담을 느꼈던 독자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한다. 영어를 향한 저항감과 압박감에서 벗어나, 자아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배움의 방향을 다시 세우게 하기 때문이다. 『자아 만들기: 영어를 포기하지 않는 자존감과 동기의 구조』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지만 오래 지속하지 못했던 사람, 자기 안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싶지만 늘 외부의 평가와 보상에 흔들렸던 사람에게도 유효한 책이다. 인지과학자의 시선으로 영어, 동기, 자존감을 연결한 이 책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직접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번에는 공부법이 아니라 ‘나’부터 새롭게 만들어 볼 차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