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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마흔, 아직 늦지 않았다
CHAPTER 1 | 돈 공부,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우리는 140세까지 살 수도 있다 내가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는 이유 마흔, 이미 늦은 건 아닐까? 김 부장이 우리에게 주는 뼈아픈 교훈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돈 공부에 앞서 가장 먼저 체크해 봐야 할 질문 ‘10억 모으기’보다 현금흐름 설계가 먼저다 주식이 오를수록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말 마흔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금융 문해력 CHAPTER 2 | 25년간 투자의 대가들과 고전에서 배운 투자의 원칙 조지 소로스를 부자로 만든 의외의 생각 폭락장에서 떠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성공한 투자자들이 운을 경계하는 진짜 이유 내가 매일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까닭 화식열전에서 배우는 부의 본질 부자들이 수익률 10%를 우습게 보지 않는 이유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돈을 불리는 방법 내가 마흔에게 헤겔을 읽으라고 권하는 까닭 CHAPTER 3 | 어떻게 그들은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들의 공부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부자들은 왜 분산투자가 아니라 집중투자를 택했을까 사람의 인생은 3만 원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얼마를 걸어야 할까?’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 자산 배분은 어떻게 부자를 더 큰 부자로 만드는가 부자들이 세금에 목숨 거는 진짜 이유 부자들이 금, 달러,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법 CHAPTER 4 | 독하게 돈 공부 주식 시장에서는 언제고 무슨 일이든 터질 수 있다 돈 공부의 기본 3원칙 트렌드를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돈이 되는 생각법은 따로 있다 투자를 해 본 사람들이 오히려 놓치기 쉬운 것들 돈 낭비를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CHAPTER 5 | 25년 차 애널리스트의 실전 투자법 마흔 살은 현금흐름 만들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1단계 원칙 : 회사를 함부로 그만두지 말 것 현금흐름을 만드는 2단계 원칙 : 비싼 아파트보다 내 집 마련이 먼저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3단계 원칙 : 금융 문해력이 높은 사람은 세금 공부부터 한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은 결국 실행력이다 당신도 충분히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할머니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법칙 CHAPTER 6 | 내일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살다 보면 강한 태클이 들어오는 때가 있다 : 커리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당당하게 살아남는 법 : 성공의 기술 마흔 살의 품격은 힘들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달려 있다 : 삶의 태도 혼자 너무 애쓰지 말 것 : 리더의 조건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 인간관계 전설적인 투자자가 46세에 갑자기 은퇴한 이유 : 나이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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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하지만 회사를 나오는 순간 월급을 받고 생활하던 삶도 끝이 난다. 그 이후에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 월급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마흔 살, 돈 공부의 목표는 단순히 ‘10억 만들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일을 멈춘다 해도 나의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설계하는 것이 먼저다. 만약 차곡차곡 현금흐름 구조를 만들면 50세가 되어도 두려운 마음은 들지 않게 된다. 설사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해도 내 수중에 월급을 대체할 현금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언제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다.
---「‘10억 모으기’보다 현금흐름 설계가 먼저다」 중에서 내가 만약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요?”라는 당신의 질문에 답을 했다고 해 보자. 그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자명하다. 아마도 당신은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야기한 것이니까 맞겠지’라며 스스로 판단하기를 멈출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말한 종목을 샀다가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바로 나를 원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당신 스스로가 왜 그 주식을 샀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자신이 왜 거기에 투자했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갑자기 주가가 떨어졌을 때 버텨야 하는지, 손절해야 하는지, 아니면 더 사야 하는지 등등의 판단을 하려면 스스로의 논리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남의 말만 믿고 덜컥 주식을 산 사람이 판단 근거를 가지고 있을 리 만무하다. 그래서 주가가 내려가면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가장 나쁜 타이밍에 주식을 팔게 된다. 그 말은 곧 당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한순간에 허망하게 날려 버리게 된다는 뜻이다. ---「내가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 마흔부터 월 30만 원씩 투자해 연 6% 수익률을 거두면 예순에 약 1억 4천만 원이 된다. 원금 7,200만 원의 2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 납입 없이 70세까지 그대로 굴리면 약 2억 5천만 원이 되고, 80세엔 4억 6천만 원이 넘는다. 이처럼 복리는 ‘오래’가 핵심이다. 그래서 복리가 작동할 시간이 아직 20년이나 남아 있다는 사실, 그것은 마흔에게 축복이다. ---「마흔 이미 늦은 건 아닐까?」 중에서 독일의 행동재무학을 이끄는 대표적인 학자 마르틴 베버와 마르쿠스 글레이저가 투자자들에게 “당신의 투자 실력이 다른 투자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뒤 실제 그들이 거둔 수익률과 비교해 보는 연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의 모든 투자자가 자신의 실력이 평균 이상이라고 답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실제 수익률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가장 실력이 나쁜 투자자조차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조지 소로스를 부자로 만든 의외의 생각」 중에서 주식이 오르고,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뉴스에 회자될 때는 오히려 침착하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음 버스는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다음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 새로운 산업과 함께 대세 상승장은 반드시 다시금 찾아온다. 그러니 이번 버스를 놓쳤다고 자책할 필요 없다. 대신 차분히 주식을 정리하고, 대출을 갚고, 몸값을 올리며, 다음 폭락장이 찾아오면 바닥에서 우량 자산을 쓸어 담기 위해 현금을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 버스를 타려면 현금이라는 입장료가 필요하고 드라이브를 즐기려면 현금은 많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주식이 오를수록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말」 중에서 매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 신문을 읽고 트렌드를 체크하는 일은 중요하다. 최근 어떤 테마와 어떤 업종이 유행인지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트렌드를 체크하는 목적은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 변하지 않을 것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최신 트렌드에 눈이 멀어 최고점에서 매수하는 어리석은 투자자가 되지 않으려면 파도에 휩쓸려 다니기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서 파도의 법칙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트렌드를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중에서 피터 린치가 강조한 공부는 단순히 아는 것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종목 하나하나에 대해 왜 그 기업의 주가가 오를 것인지를 2분 안에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은 파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공부를 통해 투자의 근거를 명확히 언어화하는 것, 그것이 그가 말하는 제대로 된 공부였던 것이다. ---「부자들의 공부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중에서 대부분 훌륭한 자산은 언제 사도 결코 싸지 않다. 그래서 좋은 아파트, 좋은 상가, 좋은 브랜드, 좋은 회사를 보면 좋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좋지만 너무 비싼 물건을 발견할 경우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하락장이 찾아와 가격이 잠시 떨어졌을 때 과감하게 산다. 왜냐하면 내 눈에 좋아 보이는 물건은 남의 눈에도 좋아 보이는 법이고, 그럼에도 가격이 비싸다고 망설이다 보면 그사이 누군가가 그 물건을 낚아채 가 버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언제 사도 좋은 물건은 결코 싸지 않다」 중에서 복리에는 반드시 ‘임계점’이 존재한다. 독서를 한다고 해 보자. 10권, 20권을 읽는 동안에는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100권을 넘어가면 문장을 읽는 속도와 이해력, 사고의 깊이가 달라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진다. 300권을 넘어가면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 자체가 바뀐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몇 달 동안은 아무런 변화가 느껴지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몸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계점 바로 직전에 포기해 버린다. 그 순간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한다. “나는 해 봤는데 효과가 없었어.” 그러나 사실은 효과가 없었던 게 아니라 효과가 눈에 보일 만큼 뚜렷하게 나타나기 직전에 멈춘 것이다. 어느 순간 멈춰 버린 사람과 그만두지 않고 계속한 사람 사이에는 격차가 생겨난다. 처음에는 그 격차가 커 보이지 않지만 몇 년이 지나면 완전히 다른 삶처럼 느껴질 정도로 벌어진다. ---「내가 매일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까닭」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 공부 하면 경제학 교과서, 차트, 회계 용어, 복잡한 지표를 먼저 떠올리며 어려워하지만 정작 투자의 가장 큰 기회는 오늘 내가 지나친 가게, 내가 결재한 앱, 아이가 사 달라고 조른 브랜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식당,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서비스 이름 속에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눈과 귀이다. ---「가장 큰 기회는 쉽게 지나치는 일상 속에 있을 수도 있다」 중에서 아무리 돈 공부를 많이 해도 결국 어딘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영영 놓쳐 버린다. 그런데 세계적인 투자가 찰리 멍거는 어떻게 그처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을까. 그는 자신이 수만 시간을 시장 분석에 쏟아부은 이유는 모두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행동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이 행동하기 위함임을 잊지 않는다」 중에서 인간은 의지력이 아니라 시스템 위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좋은 시스템을 가진 사람은 노력하지 않아도 점점 나아지고, 나쁜 시스템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환경을 일찍부터 잘 설계하는 데 힘쓴다. 반면 돈을 모으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의지를 과신한다. 그러니 돈 낭비를 줄이고 돈을 빨리 모으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나는 어떻게 하면 욕망을 절제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나는 어떻게 하면 환경을 잘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하나씩 시스템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 돈을 대하는 심리적 오류들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부의 크기를 결정한다. ---「돈 낭비를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에서 마흔 살에게 있어 연금 불입은 은퇴 후 월급만큼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명쾌한 방법이다. 만약 어떤 고객이 10억 원을 금융회사에 맡기고 종신연금으로 받겠다고 하면 금융회사는 그에게 원금과 이자를 합쳐 월 350만 원 정도를 지급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 생각해 보자. 만약 당신이 노후에 월 350만 원이 나오게 설계를 해 뒀다면 당신은 10억 원 현금 부자나 다름없다. ---「당신도 충분히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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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의 투자는 ‘크게 버는 게임’이기 전에 ‘잃지 않는 게임’이어야 한다
그리고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돈 공부뿐이다” - 남들이 돈 번다는 소리에 나만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당신에게 25년 차 애널리스트가 건네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투자 시장에서 마흔 살은 흔들리기 쉬운 나이다. 스무 살이나 서른 살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손실이 나도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다. 하지만 마흔은 다르다. 물리적으로 힘껏 일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된 투자로 가정의 경제마저 흔들릴 수 있다. 그래서 마흔 이후의 투자는 ‘크게 버는 게임’이기 전에 ‘잃지 않는 게임’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투자로 돈을 잃게 되면 돈이 줄어듦과 동시에 인생의 선택지도 줄어든다. 노후 준비가 늦어지고, 자녀 교육 계획이 흔들리고, 직장을 그만둘 자유가 그만큼 멀어지고, 원치 않는 일을 더 오래 해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마흔 이후에는 무엇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시장 가격은 언제나 흔들리고, 좋은 자산도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하지만 회복 불가능한 손실만큼은 피해야 한다. 어떤 투자를 하든 그에 상관없이 돈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저자는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돈 공부뿐이라며 마흔 살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큰돈을 벌어다 줄 대박 종목을 찾고 있거나, 앞으로 어떤 산업이 유망한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돈을 벌고 싶다면, 그래서 노후에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그런 당신에게는 한번쯤 독하게 돈 공부를 권한다. 이 책을 시작으로 딱 1년만 독하게 돈 공부를 해 보라. 그 시간이 당신의 10년 뒤 미래를 분명히 바꿔 놓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미리 설계해 놓은 현금흐름이 당신을 지켜 줄 것이다” - 10억 모으기보다 현금흐름 만들기가 답인 이유 우리에게는 매달 현금이 필요하다. 부자든 가난하든 인간은 누구나 삼시 세끼를 먹어야 하고, 밤이 되면 누울 집이 필요하며, 일정 수준의 생활비가 있어야 한다. 만약 금융자산으로 10억이 있어도 계속 꺼내 쓰기만 하면 언젠가 바닥이 나고 만다. 하지만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월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든 사람은 노후에 10억이 없어도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미리 설계해 놓은 현금흐름이 우리를 지켜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10년 뒤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부터 현금흐름 설계를 해 보자. 이를테면 어떻게든 돈을 아껴서 1년에 900만 원을 연금 계좌에 불입하면 어떻게 될까? 만약 마흔 살부터 20년간 불입해 연 7%의 수익률을 거둘 경우 매월 연금 수령액은 429만 원이 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마흔 살에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범한 사람도 잘만 준비하면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중요한 건 복리의 힘을 활용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50세에 시작하는 사람보다 40세에 시작하는 사람이 유리하고, 40세에 시작하는 사람보다 30세에 시작하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편안한 노후를 꿈꾸고 있다면 최대한 일찍 시작하되, 어떻게든 매년 900만 원을 연금에 불입하는 것을 목표로 재정 계획을 짜 보자. 돈 공부의 방향을 ‘얼마를 모을 것인가’에서 ‘어떻게 흐르게 할 것인가’로 바꾸기만 해도 은퇴 이후가 생각만큼 두렵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현금흐름의 힘이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왜 단순히 돈을 모으는 기술이 아닌지, 그것이 왜 불안을 걷어 내고 선택의 자유를 확보하는 삶의 기술인지는 해 보면 바로 알게 될 것이다. “부자들의 공부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공부 없이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는다” - 25년간 투자의 대가들과 고전에서 배운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마흔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금융 문해력까지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저자는 지난 25년 동안 증권업계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한 후 확신이 든 것에만 집중투자를 했고, 그로 인해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집중투자의 기회는 인생에 많아야 두세 번 정도 온다. 한 사람이 공부하고 소화할 수 있는 지식의 양, 그리고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의 총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종목을 끝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기업을 골라 놓고도 오래 보유하는 데 실패한다. 실제로 훌륭한 기업의 주식이라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큰 폭의 하락을 겪을 수 있는데, 이때 확신이 없으면 변동성을 이기지 못하고 주식을 팔아 버리게 된다. 반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 산업의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왜 그것을 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확신은 깊은 이해에서 나오고, 깊은 이해는 철저한 공부를 통해서만 얻어진다. 이것이 위대한 투자자들이 반복해서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이고, 공부를 게을리한 사람들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다. 지금도 부자들은 치열하게 쉼 없이 돈 공부를 하고 있다. 잃을 것보다 얻을 게 압도적으로 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니 왜 나만 안 되냐며 투덜거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볼 일이다. 나는 돈 공부를 얼마나 치열하게 하고 있는가. 왜냐하면 공부하지 않은 투자자는 결국 남의 확신으로 투자하고, 그 대가는 내 돈으로 치르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투자의 대가들과 고전에서 배운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현금흐름을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 마흔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금융 문해력까지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실전 노하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투자는 해야겠는데 경제 뉴스는 어렵고,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돈 공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흔, 당신은 아직 늦지 않았다. 그리고 더 이상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을 자유, 원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자유가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