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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싹에 쓴 편지
볼 것이 많아 이것저것 맘껏 볼 수 있는 봄입니다 변산바람꽃에 빠져보시겠습니까? 흙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당신의 삶의 속도 몇 Km 입니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자연을 보다 5월의 새벽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 2. 바다에 새긴 편지 어느 아낙의 입술이 이렇게 이쁠까? 진짜와 가짜 모두 아름다운 자연 낙화 예찬 바지락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꼬? 안개비가 그린 수채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을 살다 ... 3. 낙엽에 담은 편지 잘 익은 며느리배꼽, 이제 가을인가? 작다고 깔보지 마라 나는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늘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자연처럼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억새의 은빛 물결과 삶의 소리 .... 4. 하얀 눈 위에 쓴 편지 겨울 속에는 '봄'이라는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겨울 나무에서 희망을 따다 겨울바다와 갈매기 한겨울 피어난 꽃들에게서 희망을 봄날 같은 겨울날의 해넘이 어머니,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눈 속에 핀 동백 누야, 하얗게 쇠별꽃이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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