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블랙 뮤직 명반 가이드북
Soul, Funk, DJing, Hip-hop
가격
30,000
10 27,000
YES포인트?
1,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예약상품과 함께 주문 시 제품 출시일에 함께 배송됩니다.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시 지연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목차

* 서문
* 빌 위더스 (Bill Withers)
* 오제이스 (The O'Jays)
*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 제임스 브라운 (James Brown)
* 척 브라운 앤 소울 서처스 (Chuck Brown & the Soul Searchers)
...
* 맺음말
* 저자 인터뷰
* 편집 후기

저자 소개 2

인나미 아쓰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Atsushi Innami,いんなみ あつし,印南 敦史

작가, 서평가이자 편집자. 광고회사에 다니면서 음악칼럼니스트로 데뷔, 음악잡지의 편집장을 거쳐 독립했다. 책 1쪽을 읽는 데 5분이 걸리는 지독가(slow reader)였으나 웹 미디어 「라이프해커(일본판)」에서 서평란을 담당하게 된 후 책을 빠르게 읽는 방법을 터득했고, 이후 1년에 700권을 독파하는 경이적 독서량을 달성했다. 「Newsweek(일본판)」 「WANI BOOKOUT」 등의 웹 미디어에서도 서평란을 담당하고 있으며, 잡지 「다 빈치」에 연재된 ‘7인의 Book Watcher’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1만 권 독서법』 『포인트 글쓰기 기술』 등이 있다.

인나미 아쓰시의 다른 상품

대구지역 대학에서 25년간 근무한 교직자. 80년대 빌보드 차트를 줄줄 외고 다닐 정도로 팝에 심취했고 고교 시절 접한 심야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에 입문했다. 이와 더불어 당시 소개되기 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을 가지며 ‘자막 없이 애니메이션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일본어를 독학. 간간이 원서 논문이나 애니메이션 정보, 2ch 괴담 등의 번역을 취미로 해오던 중 기회가 닿아 번역을 하게 되었다.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가이드북』 책이 첫 단행본 번역물이다.

김형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52*225*20mm
ISBN13
9791199843615

출판사 리뷰

음악과 인생
음악으로 젊은 시절을 보내던 저자는 음악 정보만이 담긴 가이드북 쓰기에 지쳐 색다른 책을 기획하게 된다. 그다지 균질하진 않지만 자기가 평생 좋아해왔던 소울, 훵크, R&B 음악가들의 삶과 자기 삶을 겹친 일종의 자전적 에세이집을 쓰기로 한 것이다. 출판사에서는 무엇을 써도 책을 내주겠다며 자율권을 보장해주었고, 그래서 그는 1년간 일종의 음악적 자서전을 쓰게 된다.

출간된지 20년도 지나 빈서재 대표가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책은 80년대와 90년대 초반 일본 사회의 단면을 흥미롭게 보여주면서, 그다지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음악가들까지 심도있게 소개하고 있었다. 게다가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있으니 가능하면 개인적 에세이가 더 재미있다는 빈서재 / 음악 시리즈의 기획 취지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책이었다.

그래서 저자와 연락해 만났고 저자는 너무 즐거워하면서 책 출간을 흔쾌히 승낙했다. 그가 쓴 몇 권의 글쓰기와 독서법 책이 한국어로 번역된 바 있지만 평생 좋아해왔던 음악에 관한 책을 내주겠다고 하니 한국과의 교감이 너무도 기대된다는 것이었다.

블랙 뮤직
저자는 잡지에 블랙 뮤직 관련 글을 꾸준히 쓰면서 클럽 DJ 활동을 해왔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Juicy'라는 단어로 브랜딩하여 믹스테이프로 만들어왔다. 소울, 훵크, R&B, 힙합을 하나로 보고 있으며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소개했다.

사실 그렇다. 기존의 팝/록 음악은 서로 연결되어있는 면도 많지만 자기 나름의 세계속에서 각자 발달해온 반면, 흑인 음악은 재즈까지 포함해서 많은 것이 조화롭게 섞여있다. 그 문화의 정점이 샘플링과 믹싱 문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본 DJ 문화의 전성기를 겪은 인물이 소개하는 과감한 소스 모음집으로 봐도 좋겠다.

글로벌과 로컬
흑인 음악이라는 글로벌한 음악과 함께 성장한 저자는 책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을 함께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중앙선 주변이라는 도쿄의 한 지역을 만나게 된다. JR 신주쿠역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나카노, 코엔지, 오기쿠보, 키치조지, 미타카 등이 그 지명들이다. 도쿄에서도 유독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지낸 그 지역에서 태어난 저자는, 언제 누구를 만나 어떻게 음악을 들어왔는지 담백하게 풀어놓는다.

고개만 돌리면 음반점과, 음악 찻집이 있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동네 철물점 아저씨의 집에서도 소울 음악이 들린다. 운동회에서는 최신 디스코 음악과 함께 친구들이 춤을 추었다. 수많은 지인들이 서클활동을 하며 음악에 빠져있다. 저자는 음악이 넘치는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조금 모난 성격을 타협해가며 어른이 되어간다.

책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못한 부분은 역자가 저자와 직접 인터뷰를 해서 좀 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은 80년대 도쿄의 문화사로 읽어도 꽤나 흥미로운 텍스트이다. 물론 각각의 음악가에 대한 충실한 설명이 들어있으니 그것을 들어가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7,000
1 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