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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자연건강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최민희
다섯수레 20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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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야무진 아이 낳으려면 필요한 몸가짐, 마음가짐
2. 수정부터 만삭까지 잉태 270일의 드라마
3. 아기에게 부담을 주는 태교는 태교가 아니다
4. 몸으로 하는 태교, 먹을거리와 바른 생활
5. 순산을 돕는 여러 가지 운동과 건강요법
6. 잉태 중 생기는 이상증세
7. 출산과 신생아 건강요법
8. 몸을 빨리 회복시키는 산후조리
9. 아기의 먹을 거리와 단계별 이유식
10. 태어나서 첫돌까지 우리 아기 돌보기
11. 아이의 잔병치레와 자연치유력
12. 자연건강법으로 아이 낳고 키운 사람들의 이야기
건강음식 만들기
순산을 돕는 운동
자연건강요법

저자 소개

저자 : 최민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지 기자를 지냈으며 1990년 이후 민족생활의학회에서 자연건강법에 관한 연구를 했고 '민족생활학교'에서 오랫동안 잉태, 출산, 육아에 대한 강의를 맡아 해온 자연건강법 연구가이다.
마흔에 낳은 늦둥이 윤서와 큰아이 용혁, 두 아이의 엄마이며 자연건강법을 함께 나눌 어머니들의 모임 '수수팥떡'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66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781552

책 속으로

할머니가 키운 아이들이 몸이 약하다고 한다. 할머니들은 당신이 추우니까 아이도 추우리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찬바람이 나도 아기에게 옷을 껴입힌다. 옷을 껴입히면 아이의 몸은 더워지고 땀을 흘리게 된다. 아이가 땀을 흘리면 비타민 C를 잃게 되는데 이러면 면역성이 떨어져 병약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 p.209

태아는 잉태 32주가 되면 머리를 아래로 두고 웅크린 자세로 태어나기를 기다린다. 그런데 태아의 머리가 여전히 위쪽에 있는 경우를 '아이가 거꾸로 들어섰다'고 하는데, 아이가 옆으로 눕는 것처럼 정상위가 아닌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어머니들은 크게 염려를 하게 되고 의사와 상의하면 대부분 제왕절개수술을 하도록 권한다. 그러면 어머니들은 자연분만을 위한 노력을 하기보다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분만하기로 결정해 버린다.
제왕절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자연분만을 하도록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아이가 이상 위치에 있을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합장합척운동을 하면 좋다. 누워서 손은 합장하고 발은 합척한 후 개구리처럼 움직이는 것이로, 합장한 손은 머리위로 뻗고 합척한 발은 발끝 쪽으로 뻗는 운동이다. 이때 손과 발은 될수록 짧고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다. 발은 자신의 발 폭 정도로 움직이고 손은 우직이는 폭을 15센티미터 이내로 한다. 아침, 점심, 저녁 3회 실시하며 한 번에 100번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합장합척운동을 꾸준히 하면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 아이가 정상위로 돌아온다. 합장합척운동은 다리와 허리, 생식기를 강화해 순산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법이다.

---p. 121

'아이의 먹을 거리는 어머니 젖이다. 그런데 그 어머니 젖이 생후 48시간 이후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생후 48시간은 하늘이 명한 자연단식기간이다'라는 말은 내게 있어서는 그대로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태어난 아이가 뱃속에 있으면서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시켜야 한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분유를 먹이지 않고 보리차 물만 먹은 아이는 계속 태변을 보았다. 정말 조그마한 몸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변이 들어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 p.

서양사람들은 육류와 가공식을 많이 먹어서 장이 짧아졌다고 한다. 육류와 가공식은 소화, 흡수,분해, 배설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장이 짧아야 빨리 독소를 배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양민족은 다리가 길고 허리가 짧다. 반대로 곡채식을 주로 하는 우리 민족은 장이 길다. 곡식과 채소는 소화과정에서 독소를 다량 배출하지 않고, 곰삭을 수록 화학적 합성에 의해 영양소가 새롭게 만들어지므로 충분히 소화, 흡수 하기 위해 장이 긴 것이다. 장이 기니 당연히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졌다.

--- p.15

출판사 리뷰

잉태, 태교, 출산, 산후조리, 이유식, 아기 돌보기에 관한 자연건강법의 모든 노하우
이 책은 자연건강법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의헀던 저자가 마흔의 나이에 실제로 아이를 갖게 되어 태교에서 출산, 육아까지 자연건강법에 따라 키운 체험을 펴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잉태와 출산, 육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야무지고 튼튼한 아이를 낳으려면 잉태전 부모의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잉태중에 자연법(신토불이 생활법)에 따라 바른 먹을거리를 먹을 것을 권한다. 동시에 합장합척운동을 비롯한 여러 가지 건강요법들을 행하면 누구나 순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잉태 중 이상증세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태변을 모두 누게 하는 생후 48시간 단식과 100분 나체요법, 면역성을 길러 주는 냉온욕과 풍욕, 일광욕으로 잔병치례 없는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은 공해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자연건강법의 백미다. 아이들은 아프면서 자란다. 아이들이 아플 때 무조건 병원에 갈 것이 아니라 이 책에 소개된 아이의 면역성을 키워 주는 여러 가지 건강 요법들을 실시해 보고 자연 속에서 자라도록 하자. 순산을 돕는 합장합척운동을 비롯한 여러 가지 운동법과 건강요법들을 그림으로 그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자연건강법으로 아이 낳고 키우는 사람들의 사례도 실려 있어 임산부는 물론 아기를 가지려는 부부들이나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잉태 중 조그마한 몸의 이상에도 불안해하고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쩔 줄 몰라 아이와 함께 우는 첫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용기와 지혜가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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