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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Chapter 1. 여행의 원동력이 되어준 인연 1. 보니따와의 만남 (인도) 2.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 (인도) 3. 우리 다시 만나 (인도) 4. 무슬림 가족들과의 운명적인 만남 (인도) 5. 바나나 합창단과 함께 부른 노래 (대한민국, 인도) 6. 마음속에 머무는 사람들 (인도) 7.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인도) Chapter 2. 경계를 넘어 마주한 다채로움 1. 추억의 홍콩 스타들이여, 영원히 빛나길 (홍콩) 2. 소도시의 매력 속으로 (일본) 3. 예술 기행 Ⅰ- 페르메이르에서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4. 예술 기행 Ⅱ- 네로와 파트라슈를 찾아서 (벨기에) 5. 공주와 병사들 (러시아) 6. Jump in, head first! (호주, 뉴질랜드) 7. Happy new year. 모두 (아랍에미리트) Chapter 3. 여행지에서 완성한 나만의 이야기 1. 동방의 등불 (인도) 2. 꿈의 구장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영국) 3. 반짝반짝 빛났던 그때의 우리 (몰타) 4. 아이비리그, 그 슬픈 욕망 (미국) 5. 저기 저 빛나는 달을 향해 (미국) 6. Ad astra, 별을 향해 (미국) 7. 알로하 하와이 (미국) Chapter 4. 삶의 깊이를 더해준 감정 1. 행복 그리고 샤덴프로이데 (인도) 2. 여행, 그리고 감정 (이탈리아) 3.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 (폴란드) 4. 깨져버린 환상 (몽골) 5. 고속도로에서의 설전 (이집트) 6. 여행자의 윤리 (이집트) 7. 무언가에 ‘압도’되는 경험 (이집트) Chapter 5. 여운과 함께 남은 흔적 1. 허송세월 (인도) 2. 20년의 세월을 건너 (필리핀) 3. 이사벨라를 위한 기도 (헝가리) 4. 우연히, 그리고 운명처럼 (헝가리) 5. 타임머신과 여행 (이집트, 대한민국) 6. 오래된 꿈 (인도) 7. 지금, 여기, 내가 있다 (대한민국) ■ 나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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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갔는지’가 아닌,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낯선 세계에서 마주한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행복한 순간들! 아메리카 대륙부터 아프리카 대륙까지, 넓은 세상을 직접 탐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롭다. 여행지에서 과자를 나누어 준 아이들이 다시 찾아갔을 때 엄마가 되어 있었던 이야기, 우연히 만난 무슬림 가족이 그리워 스리나가르로 떠난 이야기, 어학연수로 떠난 몰타에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고국의 음식을 대접한 이야기까지. 여행의 낭만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시에 ‘조금은 슬펐던 날들’의 이야기도 꾸밈없이 녹여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학벌 콤플렉스, 실연의 아픔, 방황의 순간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여행으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했다고 증언한다. 『조금은 슬프게, 조금은 행복하게』는 단순히 전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지난날의 상처가 여전히 자신을 괴롭힌다면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떠나보는 건 어떨까. 휴식이나 관광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여행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