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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제1장 부자 되는 마음 준비 1 제2장 부자 되는 경제 교과서 7 1. 기준금리, 이것만 알면 경제와 투자가 보인다 9 2. 경제 뉴스, 어렵게 보지 말고 돈의 신호등처럼 보자 3. 금리 하나로 세상이 흔들린다 16 4. 베이비스텝부터 자이언트스텝까지 - 금리인상과 인하의 희비 25 5.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내 머리에 넣기 33 6. 환율은 숫자가 아니라 돈의 체온계다 44 7. 투자체력 키우기 1탄: 주요 경제지표 알기 (GDP, PMI, 경기선행지수) 57 8. 투자체력 키우기 2탄: 주요 경제지표 알기 (CPI, PCE, PPI, 통화량(M2)) 69 9. 투자체력 키우기 3탄: 주요 경제지표 알기 (비농업 고용지수, 실업률/고용률, 소비자신뢰지수) 82 10. 투자체력 키우기 4탄: 주요 투자지표 알기 (CRB, LME, BDI, VIX 지수) 95 제3장 부자 되는 금융상품 교과서 107 1. 축구대표팀 감독의 마음으로 선수를 배치하자 109 2. 파킹통장 전성시대: CMA, MMF 등 단기 자금의 똑똑한 쉼터 119 3. ELS와 DLS: 이름은 어려워도 수익률의 달콤함을 챙기는 법 130 4. 달러로 돈 버는 4가지 방법: 외화예금부터 달러 RP 총정리 146 5. 금 투자, 반짝이는 안전자산인가 늦은 추격인가 162 6. 궁금한 이야기 REITs !! 175 7. 연금저축·IRP·ISA, 세금 줄이는 투자 3총사 185 8. 금융상품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 (수익률·수수료·위험 체크리스트) 194 제4장 부자 되는 ETF(상장지수펀드) 교과서 215 1. 왜 지금 ETF인가: 개별 종목의 늪(비체계적 위험)을 지우는 마법 215 2. 무작정 샀다가 낭패? ETF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추적오차와 가격오차의 함정 226 3. 달러 ETF의 매력: 원·달러 환율 변동을 내 계좌의 수익으로 바꾸기 237 4. 코스피200, 코스닥150, S&P500, 나스닥100 ETF 쉽게 이해하기 249 5. 배당 ETF와 월배당 ETF, 매달 돈 들어오는 구조 만들기 260 6. 채권 ETF, 금리 변화에 따라 다르게 움직인다 272 7. 커버드콜 ETF, 버퍼형 ETF 완전 해부하기 279 8. 고물가 시대의 든든한 방어막: 금, 원유 등 원자재 ETF 실전 투자법 291 9.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초보자가 조심해야 할 위험한 칼 302 10. 연금 계좌에서 ETF를 활용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312 제5장 부자 되는 채권 교과서 319 1. 채권은 어렵다? 사실은 ‘이자 받는 투자’다 321 2. 예금과 채권의 차이: 같은 이자, 다른 수익 구조 336 3. 채권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표면금리, 만기, 수익률 343 4. 물가연동채 TIPS, 인플레이션 시대의 수호신 355 5. 신용등급은 채권투자의 안전 벨트다 363 6. 채권 ETF로 쉽게 시작하는 금리 투자 374 제6장 부자 되는 주식 교과서 385 1.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 완전 마스터하기 387 2. 일상생활에서 주식투자 업종(종목) 찾기 (편의점, 의양품, 남북관계, 환율, 유가, 기타, 뉴스) 396 3. 주식투자의 호재성 뉴스와 악재성 뉴스 완벽 해부 405 4. PER, PBR, PSR, ROE: 주식투자자의 기본 체력 만들기 414 5. 당기순이익에 속지 마라: 주가 상승의 진짜 원동력은 '영업이익’ 426 6.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로 가치투자를 실천하자 434 7. 이자도 못 내는 좀비 기업 피하기: 이자보상비율(배율) 체크법 444 8. 부채비율은 중요하고 업종마다 다른 관점으로 보자 452 9. EV/EBITDA가 어렵지만 쉽다?? 463 10. 캔들 차트의 경이로운 세계를 경험하자! 471 11. 저항선과 지지선으로 투자 타이밍 잡기! 478 12.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만 알면 투자타이밍 달인! 481 13. RSI, MACD, 볼린저밴드 이 세 개만 제대로 알자 484 제7장 부자 되는 부동산 교과서 499 1. 부동산 투자 기본상식 천기누설 501 (1)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점과 투자 포인트 501 (2) 부동산 관련 서류의 종류와 필수 확인 사항 511 (3) 용적률과 건폐율도 모르면서 투자를? 522 (4) 주택의 종류와 상황별 투자 전략 526 (5) 토지의 용도는 가장 중요한 부동산투자 요소 534 2. 거주와 투자를 구분해서 투자하자 548 3. 아파트의 다양한 면적의 의미를 이해하자 554 4. 부동산 투자 원칙 이것만 보고 투자하자 565 5. 수익형 부동산 종류와 투자전략 및 임대수익률 계산법 575 6. 전세, 월세: 구조를 모르면 위험이 된다 586 7. 부동산 정책의 핵심 3인방: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이해하기 591 EPILOGUE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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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공부는 늦은 사람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이 손해다
최근 몇 년 사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종목들이 많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안 하면 조바심을 느낄 정도로 투자 열풍이 커졌다. 하지만 “나는 투자에는 소질이 없어요.”,“주식은 위험해서 못 하겠어요.”,“부동산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 아닌가요?”,“경제뉴스를 봐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등등 아직도 자신감이 없어서 망설이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그런데 한 가지는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다. 투자 공부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월급을 받고, 소비를 하고, 대출을 받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하는 생활 공부 혹은 습관이다. 투자 공부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기술이기도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내 삶을 지키기 위한 생존 지식이다. 즉, 하지 않으면 안되는 관심과 공부라는 의미이다. 저는 오랫동안 대학 강의실과 금융기관 교육 현장, 그리고 수많은 자산관리 상담 자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자영업자, 은퇴를 앞둔 시니어, 금융기관 직원, 고액 자산가까지 많은 분들이 돈과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흥미로운 것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도 고민이 있고, 돈이 부족한 사람도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돈을 대하는 태도와 준비의 정도였는데 부자들은 돈을 단순히 많이 버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그들은 돈이 어디에서 흘러오고, 어디로 이동하며, 앞으로 어떤 자산이 기회를 만들지 습관적으로 고민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자들은 ‘종목’보다 ‘흐름’을 먼저 본다. 오늘 어떤 주식이 오를지, 어떤 아파트가 뜰지, 어떤 ETF가 수익이 날지를 묻기 전에 금리, 환율, 물가, 경기, 정책, 산업의 큰 방향을 먼저 보는데 돈은 늘 흐름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투자 공부가 필요하다. 아니, 지금이야말로 더 절실하게 투자 공부가 필요한 시대이다. 과거에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저축하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은행 예금금리도 높았고, 집값도 지금 보다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했으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월급만으로는 자산 가격 상승을 따라가기 어렵고, 물가는 생활비를 계속 끌어올리며, 노후는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제 단순히 내가 일해서 버는 돈만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일하는 동안에도, 내가 쉬는 동안에도, 나의 자산이 함께 일해야 하고 수익을 내고 배분이 되고 이러한 사이클이 계속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준비이고 생활이고 습관이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공부이다. 투자는 한 번에 인생을 바꾸는 한 방이 아니라, 오랜 시간 내삶의 방향을 바꾸는 습관이다. 하지만 투자 초보자들이 반드시 버려야 할 착각이 있는데 첫째, “좋은 종목만 알면 돈을 번다”는 착각이다. 투자는 종목 맞히기 게임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도 비싸게 사면 손실이 날 수 있고, 아무리 인기 없는 자산도 좋은 가격에 사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종목명보다 가격, 시점, 흐름, 위험관리라고 보면 된다. 둘째, “남들이 돈 벌었다는 투자는 나도 벌 수 있다”는 착각이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누가 이걸로 돈 벌었다더라”이다. 남의 수익은 내 수익이 아니다. 그 사람이 언제 샀고, 얼마나 보유했으며, 어떤 위험을 감수했는지 알지 못한 채 따라 들어가는 투자는 결국 불안한 투자가 되고 만다. 셋째, “투자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것”이라는 착각이다. 투자는 큰돈이 생긴 다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돈으로 습관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매달 일정 금액을 ETF에 투자하는 것도 투자이고, 연금을 준비하는 것도 투자이며, 부채를 줄이는 것도 넓은 의미의 투자이다. 중요한 것은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시작과 지속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넷째, “안전한 투자는 절대 손실이 없다”는 착각이다. 세상에 손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투자는 없다. 예금은 원금 안정성이 높지만 물가상승률을 이기지 못하면 실질 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 부동산도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채권도 금리가 오르면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에서 안전이란 손실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위험을 알고 관리한다는 뜻이다. 다섯째, “경제는 어려우니 몰라도 된다”는 착각이다. 경제를 모르면 금리 변화가 왜 내 대출이자를 바꾸는지 알 수 없다. 환율을 모르면 해외주식과 원자재 가격이 왜 흔들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물가를 모르면 월급이 올라도 왜 생활이 팍팍한지 설명할 수 없다. 경제는 교과서 속 이론이 아니라 내 지갑에서 매일 벌어지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투자 초보자들이 경제와 금융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실제 자산관리와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제, 금융상품, 주식, ETF, 채권, 부동산까지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최대한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어려운 용어는 생활 속 사례로 설명하고, 복잡한 투자 원리는 흐름 중심으로 정리했다. 대학생에게는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는 교재가 되고, 사회초년생에게는 월급관리와 종잣돈 마련의 안내서가 되며, 일반 투자자에게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기준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데 그치지 않는 것이다. 첫째, 각 장의 핵심 개념을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보자. 금리 이야기를 읽을 때는 나의 예금과 대출을 떠올리고, 주식 이야기를 읽을 때는 내가 사용하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떠올리면 좋다. 둘째, 숫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수익률, 금리, 환율, 물가상승률, 배당률, 임대수익률 같은 숫자는 처음에는 어렵게 보이지만, 투자 판단의 언어이다. 숫자를 피하면 투자는 감으로 흐르고, 숫자에 익숙해지면 투자는 판단이 된다. 셋째, 뉴스와 연결해 읽자. 기준금리 인하, 환율 상승, 부동산 규제, ETF 자금 유입, 채권금리 변동 같은 뉴스가 나올 때 이 책의 관련 장을 다시 펼쳐보면 경제 흐름이 훨씬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넷째,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정답을 외우는 책이 아니라 기준을 세우는 책이다. 어떤 자산에 얼마를 투자할지, 어느 정도 손실을 감수할지, 언제 사고팔지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다섯째, 조급해 하지말자. 부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투자자는 시장의 변동을 견디며 배우는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고 오래 투자할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이다. 투자 공부는 늦은 사람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이 손해이다. 투자는 나이, 직업,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기술이다. 지금 당장 큰돈이 없어도 괜찮다. 경제를 이해하고, 지출을 관리하고, 작은 돈을 투자하며, 자산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순간 이미 부자의 길은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단순한 투자 지식서가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삶의 선택권을 키우는 실전 교과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수 십년 간 필자가 업계에 있으면서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최소한의 다양한 분야별 지식을 총망라했으며 시험을 위한 암기식 읽기가 아닌 소설 읽듯이 여러번 읽으며 최소한의 투자자들의 투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몇몇 이미지는 필자가 사용하는 AI를 활용해서 도움을 받았고 이론적인 부분도 일부 활용했음을 밝힌다. 앞으로의 페이지를 넘기며 한 가지 질문을 계속 품어보시기 바란다. “나는 지금 돈을 위해서만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돈도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있는가?”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이 책의 시작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