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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남인숙
리즈앤북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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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엄마에게 필요한 것
미역국
습관
사랑과 거짓말
엄마에게 필요한 것
연인
나에게 반했어
아버지의 책
첫 여행

2장 내 것을 줄 수는 없나요
선문
하나뿐인 태권v
내가 왜 심란해?
어깨 위의 반달
아이를 잠들게 하는 법
내 것을 줄 수는 없나요
아버지가 없는 그림
젓가락질을 잘하는구나
학사모
풍선

3장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요
미소
아빠 놀이동산
네 번째 다리
엄마의 상식
국화빵
아빠의 취미
봄날의 기다림
나를 잘 아는 사람
불가능은 없다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요


4장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기
어머니의 건강법
못생긴 만두
아버지의 꿈
이성과 모성
소중한 짐짝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기
이상한 기억력
낙서
감기 옮기기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소설가, 에세이스트. 한국과 중국을 합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여자들의 멘토’로 사랑받아 온 작가가 쇼핑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쇼핑하는 태도가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다르지 않으며 당신이 사는 것이 당신을 말해준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통해 스스로 삶을 장악하고 변화시켜 나갈 지혜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여성 에세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에 번역 출간되었고, 특히 중국에서는 150만부의 판매고를 보이며 자국 위주의 중국 출판계에서는 드물게 비소설 분
소설가, 에세이스트. 한국과 중국을 합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여자들의 멘토’로 사랑받아 온 작가가 쇼핑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쇼핑하는 태도가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다르지 않으며 당신이 사는 것이 당신을 말해준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통해 스스로 삶을 장악하고 변화시켜 나갈 지혜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여성 에세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에 번역 출간되었고, 특히 중국에서는 150만부의 판매고를 보이며 자국 위주의 중국 출판계에서는 드물게 비소설 분야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자에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는 멘토의 지침서로서 언어와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대 아시아 여성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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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44g | 128*188*20mm
ISBN13
9791186349397

출판사 리뷰

갑작스런 부모님의 죽음 앞에 선 네 자매
언제 불러도 그리운 이름, 엄마! 늘 등 뒤에서 나를 지켜봐 주시던 아빠! 하늘이 꺼지고 땅이 내려앉는다는 것은 단순한 슬픔이나 고통으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한켠의 아릿함을 일컫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의 1주기가 되던 날, 부모님을 잃고 각자의 슬픔만으로도 벅찼던 네 남매가 처음 한자리에 모여 앉는다. 아직도 부모님의 부재를 실감하지 못하고 방향을 잃고 주저앉아 있는 나를 걱정하는 언니와 오빠들. 그래도 하나의 가족을 이룬 그들이 엄마와 아빠를 잃고 진짜 혼자가 되어버린 나보다는 한두 걸음은 나아가고 있었으니까. 그러다 문득 생각한다. 어두컴컴한 방안에 처박혀 지내는 내 현재의 일상이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우리를 북돋워주시던 엄마, 늘 자상한 미소로 우리를 지켜주시던 아빠가 결코 원하는 모습은 아닐 거라고.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막내의 제안에 남매들은 각자의 추억을 하나씩 꺼내어 든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끄집어내면 끄집어낼수록 새록새록 쏟아나는 기억들이 가슴을 울리기도 하고,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도 하며 당시와는 다른 지난날 속으로 빠져든다. 그렇게 네 남매의 추억의 자투리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조각보로 완성되던 날, 가슴속에 자리 잡게 된 것은 눈물이 아니라 가슴 벅찬 ‘감사’였다.

나는 내 기억 속에서 부모님과의 추억을 끄집어내고, 또 내가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모습을 만나면서 그분들을 잃고 얻은 상처를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별의 슬픔보다는 그분들이 세상에 남기신 선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요. 바로 보석 같은 형제들 말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가 내게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는 든든한 넷이라 흔들림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 엄마』는 부모님과의 갑작스런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들이 남기신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사랑을 흘려보내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부모를 섬기는 마음이나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모두 변질되어버린 지금, 『안녕, 엄마』는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주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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