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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카메라보다 먼저 읽어야 할 것
1장. 한 이름, 서로 다른 AI 면접 1-1. 녹화형·실시간형·게임형·대화형의 차이 1-2. 사람 검토·AI 보조·자동 점수의 차이 1-3. 모르는 평가 항목을 추측할 때 생기는 손실 2장. 안내문이 정하는 준비 순서 2-1. 준비시간·답변시간·재녹화 횟수 2-2. 질문 유형·평가 주체·결과 활용 2-3. 초대 메일에서 개인 준비 규칙 뽑기 3장. 개인정보 고지의 일곱 단서 3-1. 수집 항목과 이용 목적 3-2. 자동화된 결정과 사람의 검토 3-3. 보관·제공·국외 이전·삭제 3-4. 설명·검토·거부·문의의 적용 범위 4장. 직무일관성이라는 중심축 4-1. 공고·서류·경험·답변의 연결선 4-2. 질문이 달라도 바뀌지 않아야 할 사실 4-3. 일관성과 획일성의 차이 4-4. 외운 답변보다 검증 가능한 답변 5장. 역량별 증거 카드 5-1. 직무공고를 행동과 결과로 해체하기 5-2. 상황·과제·행동·결과·배움 기록하기 5-3. 개인 기여와 팀 성과 구별하기 5-4. 빈 경험을 꾸미지 않고 범위 조정하기 6장. STAR는 대본이 아니라 압축 도구 6-1. 질문 유형에 맞는 구조 선택 6-2. 행동이 사라지는 답변 고치기 6-3. STAR·CAR·PREP의 쓰임과 경계 6-4. 문장 대본 대신 키워드 뼈대 만들기 7장. 제한시간 안에서 답변을 줄이고 늘리는 법 7-1. 30초·60초·90초 연습본 7-2. 첫 문장에 결론과 맥락 놓기 7-3. 남길 세부와 뺄 세부의 기준 7-4. 준비시간에 적을 최소 메모 8장. 카메라·시선·표정의 실제 역할 8-1. 얼굴을 읽는 AI라는 단정의 위험 8-2. 렌즈와 화면 사이의 시선 8-3. 구도·조명·배경이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 8-4. 점수 해킹이 아닌 전달 환경 점검 9장. 음성 점수가 아니라 전달 품질 9-1. 속도·크기·쉼의 조합 9-2. 말끝 흐림과 불필요한 채움말 9-3. 화면 없이 들어 보는 답변 9-4. 억양·발화 특성·장애와 편의 요청 10장. 반복 녹화를 훈련으로 바꾸는 피드백 루프 10-1. 녹화 횟수와 훈련량의 차이 10-2. 한 번에 한 지표만 고치기 10-3. 자기평가·타인평가·재녹화 10-4. 진전 기준과 중단 기준 11장. 예상 밖 질문과 추적 질문 11-1. 질문을 다시 정의하는 짧은 준비 11-2. 사실·해석·가정을 나누는 답변 11-3. 막힘·수정·불확실성을 처리하는 법 11-4. AI 추적 질문과 사람 면접의 공통 원칙 12장. 시험 당일의 기술·권리·중단 기준 12-1. 장비·네트워크·브라우저 점검 12-2. 동의 화면과 고지 다시 확인하기 12-3. 오류 기록·문의·재응시 요청 12-4. 대체 절차·편의 제공·설명 요구 에필로그. AI에게 잘 보이기보다 직무를 잘 설명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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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 앞에서 가장 쉽게 낭비되는 시간은 알고리즘의 취향을 추측하는 시간이다. 카메라를 몇 초마다 봐야 하는지, 웃는 횟수가 점수에 영향을 주는지, 목소리를 더 낮춰야 하는지 고민하는 동안 정작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고 무엇을 요구했는지는 놓치기 쉽다.
이 책은 그 불안을 확인 가능한 정보와 반복 가능한 훈련으로 바꾼다. 안내문에서 전형 조건을 뽑고, 개인정보 고지에서 평가 구조와 권리의 단서를 찾은 뒤, 지원서와 경험을 직무 기준에 맞춰 다시 묶는다. 답변은 역량별 증거 카드로 준비하고 STAR는 외운 대본이 아니라 상황·행동·결과를 압축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시선과 표정, 목소리도 과장된 ‘AI 공략법’이 아니라 내용 전달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예상 밖 질문과 기술 오류까지 준비 범위에 넣는다. 답을 외우는 연습보다 사실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 한 번의 녹화에서 하나의 결함만 고치는 피드백 루프, 중단해야 할 상황과 문의 방법을 익히게 한다. 면접 형식이 달라져도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준비 기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의 순서가 가장 실용적인 출발점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