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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하나. 들볶이는 엄마들 낮은 자아상이 괴로워요 내 일상은 틀에 갇혀 있어요 요구사항들이 너무 많아요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요 어떤 훈육 철학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안 분위기가 방치되어 있어요 부모를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해요 육아에 용기를 주세요 둘.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기 하루하루가 너무 단조로워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기대했던 결혼생활이 아니에요 높은 기대치가 나를 힘들게 해요 셋. 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 새내기 부부에서 새내기 부모로 아장아장 걷는 시기 아이들은 자라요 다시 혼자가 돼요 겹쳐지는 시기 넷. 우선순위 정하기 가족에게 투자할 시간과 목표가 필요해요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줄 친구들이 필요해요 우리 역할과 임무를 깨달아요 우선순위들을 연계해요 다섯.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 함께 있기보다는 혼자 있고 싶어요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해야 돼요 단순한 의사소통에서 성장하는 대화로 부부만의 의미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여섯. 훈육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그때그때 대응하기 급급해요 부모가 서로 의견이 달라요 가르치는 목적을 모르겠어요 훈육 계획을 세울 때 필요한 5가지 요소 훈육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 주의해야 할 4가지 요소 잘못된 행동에 따른 체벌을 고려해요 훈육에는 일관성이 필요해요 실패를 받아들여요 훈육 계획을 통해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해요 일곱. 애정이 가득한 가정 만들기 사랑은 희생이에요 사랑은 포용이에요 사랑은 감사예요 자신을 안아주고 용서해요 타인의 사과와 용서를 받아들여요 누려야 할 기쁨의 시기예요 긍정이 가정에 기쁨을 가져와요 웃음은 즐거움을 불러요 우리 가족만의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요 여덟. 우리 가족을 위한 롤모델 찾기 롤모델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롤모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훌륭한 롤모델을 찾도록 부모가 도와줘요 누군가에겐 내가 롤모델이에요 아홉. 십대 그리고 이후를 내다보기 자존감에 여유가 생겨요 자신감이 회복돼요 우선순위를 다시 적용해야 해요 부부간의 우정을 쌓아야 해요 십대의 훈육에는 신뢰와 단호함이 필요해요 배려하는 가정문화가 필요해요 십대를 위한 롤모델, 부모가 함께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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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이 배변훈련을 마친 게 분명해.”
나의 희망사항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적어도 이틀 동안은 말이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리비가 얼굴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나타났다. “뭐가 문제니, 아가야?” 나는 물었다. “아무것도 아냐, 엄마.” 리비가 대답했다. 유난히 실룩거리는 리비의 엉덩이와 거북한 걸음걸이를 보자 무엇이 문제인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리비야.” 나는 물었다. “팬티에 오줌 싼 거니?” “아냐, 엄마. 수지가 그랬어!” 나는 웃느라 배꼽이 빠질 뻔했다.--- p28.「들볶이는 엄마들」중에서 걸음마쟁이를 둔 엄마는 가족에 대한 통제력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걸음마쟁이들은 마치 장군처럼 명령을 내린다! 예측이 불가능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방해한다. 아침에 일어나 머릿속으로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는 활동파 유형의 엄마들은 기대치를 대폭 낮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실망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은 엄청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내가 아는 세 살배기 아기를 둔 엄마는 심각한 좌절감에 시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에 평온함을 찾았다. 대체 어떤 ‘기적’이 일어난 거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그냥 ‘매일 매일, 하루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지!’라고 대답했다.--- p.85「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중에서 몇 년 전, 샌디 차핀(Sandy chapin)과 해리 차핀(Harry Chapin)은 '요람 속의 고양이'(Cat's in the Cradle)라는 유명한 곡을 썼다. 이 노래는 아들과 아빠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아빠는 출장 중이거나 청구서를 내느라 바빠 아들의 첫 걸음마를 떼는 장면을 놓쳤다. 아들이 열 살이 되어서도 아빠는 너무 바빠 아이와 공놀이할 시간이 없었다. 이 노래는 은퇴한 아빠에게 이제, 아들을 보러 와줄 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끝난다. 그런데 이런, 지금은 아들이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 p103.「우선순위 정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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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고 무한 반복되는, 육아와 가사의 쳇바퀴에 치어 사는
이 땅의 초보 엄마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용기! 요리사, 운전사, 매니저, 상담사, 선생님, 재정 관리 그리고 하녀 노릇…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렇게나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걸 상상이나 했을까? 임신했다, 아기가 태어난다! 품안에 안긴 ‘아가의 옹알거림과 함박웃음’을 생각하던 초보 엄마들은 첫 아기가 ‘응애!’하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상상과 다른 현실에 엄청난 혼란에 휩싸인다. 새벽마다 수유하면서 시달리는 만성 수면 부족, 울고 보채는 아가를 하루 종일 안고 있는 탓에 쑤시는 뼈마디, 걸음마쟁이 특유의 엄청난 호기심으로 전쟁터가 되어버린 거실, 싱크대 위에서 허겁지겁 씹지 못하고 밀어 넣는 식사 시간, 먹이고 닦이고 빨래하고 치우고 또 치우고…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노동’이 시작된 것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끊임없이 되뇐다. “내 배 아파 낳은 새끼들이고 나는 그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해도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이 전혀 즐겁지 않을 때가 많다. 엄마 노릇을 행복하게 즐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희생하는 엄마들의 존엄과 가치를 북돋아주고 격려하며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쌍둥이를 포함해 다섯 자녀를 키운 경험이 있는 저자는 아기의 탄생부터 독립성이 강해지는 십대까지 끝이 없는 뒤치다꺼리와 고된 육아의 과정을 웃음과 눈물, 공감의 언어로 버무려낸다. 아기의 탄생이라는 축복과 동시에 엄청난 에너지와 노동을 요구하는 육아 속에서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은 이 책의 곳곳에서 따스한 위안과 격려, 그리고 육아의 본질과 가치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육아 스트레스, 피하지 말고 인정하고 즐겨라! 세계적인 가족심리 치료 전문가인 존 가트맨 교수에 따르면 부부관계의 최대 위기는 첫 아이가 태어난 후 3년 안에 발생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육아 스트레스이다. 그만큼 육아는 부부는 물론, 인생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와 새로운 적응을 요구한다. 하지만 육아를 ‘당연한 희생’쯤으로 여기는 사회적 시선이 엄마들의 피로를 가중시킨다.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하는 걸 노동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남편의 육아 참여에 대한 한계,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마인드 등이 그렇다. 그렇다면 육아는 우리 가정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와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일까? 우선 대부분의 엄마는 반복되는 가사일로 인해 만족도와 성취감이 추락한다. 아무도 그녀들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동시에 육아에 적극적이지 않는 남편에 대한 원망과 분노도 쌓인다. 부쩍 자기 의견이 강해진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도 고민이다. 부부간에 훈육방법이 달라 논란이 되기도 한다. 도움을 얻을 곳도, 시설도 마땅찮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탓에 엄마들은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래서 자주,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진이 빠지고 우울해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저명한 아동 전문가나 심리 치료사가 아니다. 그저 다섯 아이를(다섯이나!) 키워낸 이 시대의 평범한 엄마일 뿐이다. 떼를 쓰는 아이들을 피해 쇼핑몰로 도망을 가기도 하고 피로와 스트레스에 쌓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또 수면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옆집과 모텔을 찾을 정도로 그녀 역시 육아라면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시달려본 장본인이다. 하지만 그녀가 전해주는 경험담은 ‘나도 당신 사정을 훤히 알고 있다는 듯’ 생생하고 흥미로우며 그녀가 겪은 시행착오와 깨달음은 그 어떤 전문가의 조언보다도 엄마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목소리와 손길이 배어 있다. 이 책은 ‘이 지구상에 이렇게 힘들고 지친 엄마가 나 말고 또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엄마들이 여기, 무수히 많다’며 농을 친다. 그리고 결코 육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지 않는다. 본인 역시 혼란과 피로, 좌절과 실패 속에서 고전분투하며 한발 한발 견디고 성장해온 이 시대 평범한 엄마임을 드러내며, 똑같은 처지를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다섯 아이와 뒹군 십수 년의 경험담을 토대로 괜찮다는 위로와 용기를 보내준다. 이 같은 공감을 토대로 엄마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육아에 임할 수 있도록, 그리고 평생 한 번뿐인 이 시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총 9가지 주제로 육아의 해답을 모색하다! 이 책의 저자는 육아를 통해 당면하게 되는 과제와 해결 방안을 9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하나. 들볶이는 엄마들_ 첫 아이의 탄생과 동시?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을 다뤄준다. 육아를 통해 엄마들이 맞닥뜨리는 생생한 육아의 현장과 그 목소리를 충실하게 담아낸다. 둘.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기_ 본격적으로 엄마들이 육아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단조로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없는 육아라는 일상의 틀에서 겪게 되는 엄마들의 낮은 자아상과 좌절감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해준다. 셋. 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_ ‘육아를 무조건 참고 견뎌야 하는’ 시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옹알이 하는 시기에서 독립성이 강해지는 10대, 나아가 20대까지 육아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넷. 우선순위 정하기_ 바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서 중심을 잡아줄 우선순위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한다. 역할에 따라, 모임에 따라 그리고 나이가 다른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휘둘릴 수 있는 삶의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아줄 우선순위의 원칙을 제안한다. 다섯.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_ 어린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어쩔 줄을 모르는 탓에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십상이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는 부부관계의 중요성과 관계의 회복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 훈육의 딜레마를 극복하기_ 아이가 걸음마쟁이에서 자아가 생기고 의견이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겪게 될 훈육의 딜레마를 다룬다. 집안에서 그때그때 대응하는 것이 아닌, 훈육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원칙들을 제안한다. 일곱. 애정이 가득한 가정 만들기_ 각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분리되려는 욕구를 극복하고 서로의 배우자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역할과 마인드에 대해 알아본다. 여덟. 우리 가족을 위한 롤모델 찾기_ 대중스타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라는 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그리고 부모의 올바른 역할을 잡아줄 롤모델 찾기와 선택에 대해 알아본다. 아홉. 십대 그리고 이후를 내다보기_ 이제까지의 육아 과정을 통해 얻게 될 십대의 성장, 즉 그 결실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10대 자녀들과 겪게 될 또 다른 어려운 시기에 대해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