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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프롤로그 1부 코바늘과 처음 만난 날 • 힘을 빼세요 • 저는 손재주가 없어요 • 도안은 외계어가 아니었습니다 • 같은 실을 써도 같은 작품은 나오지 않습니다 • 나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 손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2부 뜨개에 빠져드는 시간 • 신랑 몰래 쌓아둔 실 • 푸르시오가 무서워 문어발이 되었습니다 • 늘 곁에 있던 바늘 • 뜨개는 기다려 주는 취미입니다 • 완성되는 것은 인형만이 아닙니다 3부 선물받는 사람은 실값을 모릅니다 • 실값을 계산해본 적이 있나요 • 고맙다는 말이 가벼워 보였을 때 • 손뜨개는 왜 항상 싸게 느껴질까 • 선물은 건네는 순간 끝난다 • 그럼에도 다시 실을 잡는 이유 • 시간은 가격표에 적히지 않습니다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