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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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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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멸치에게 맞은 물고기 돌떡을 삼킨 호랑이 소금 장수의 돈벌이 끝없는 이야기 -쉬어 가세요 〈창작 동화〉 별이 된 무지개 낚시터에서 생긴 일 석이와 돌미륵 아빠의 나무 -쉬어 가세요 〈세계 민화〉 키다리 레다와 작은 로사 도깨비를 이긴 농부 원숭이의 엉덩이 -쉬어 가세요 〈이솝우화〉 떡갈나무와 갈대 제 분수를 모르는 까마귀 날짐승과 길짐승과 박쥐 매와 비둘기 〈탈무드 동화〉 탈무드의 지혜 희망을 가져라 지혜로운 여자 개의 무덤 -쉬어 가세요 -생각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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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가을, 태풍이 휘몰아쳤습니다.
“태풍아, 내가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하지만, 나처럼 힘센 나무는 쓰러뜨릴 수 없을 거다.” 떡갈나무는 이렇게 말하면서 몰아쳐 오는 태풍 앞에서 힘껏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중략) 태풍이 지나가자 떡갈나무는 헉헉 숨을 몰아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 있는 갈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갈대야, 너는 어떻게 무서운 태풍 앞에서도 상처 하나 없이 견딜 수 있었니?” 놀란 떡갈나무가 묻자, 갈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무리 당신이 키가 크고 세다고 해도, 그 무서운 태풍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요? 나는 태풍에 맞서지 않고 고개를 숙이니까, 무서운 태풍에도 하나도 다치지 않고 이렇게 말짱하잖아요?” 떡갈나무는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위에 널려 있는 태풍의 흔적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아무리 힘이 세고 키가 크다고 해도, 너무 뽐내거나 으스대서는 안 되겠구나. 때로는 겸손하게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것, 그것이 이길 때도 있으니 말야!’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