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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시의 역학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자이크 적색 신호등 길 위에서 행복을 말하다 파 묘 양자역학 탄소중립 마이크로 그리드 RE-100 레이저 생태계 인공태양(핵융합) 2부 위로, 회복 축제, 무제(無題) 수감, 조국(祖國) 건국절, 그대 광화문, 산불 시민 겨울 끝자락에 달린 봄 성선악설 면앙정, 송순 만나기 상식의 맛 공항장애 씻김굿 당연한 슬픔 잘하자, 진짜로 잘하자! 노무현에게 가는 길 3부 테마 산책 울돌목(명량해전) 울돌목(전망대) 울돌목(물이 우는 소리) 울돌목(가봐야 할 곳) 벚꽃(봄) 벚꽃(그늘) 벚꽃(바람) 벚꽃(양재 뜰) 가을(경계) 가을(채색) 가을(향기) 가을(노을) 4부 지역 보기 천년의 빛 영광 정남진 물축제 관방제림 뚝방 길 금계국 섬, 자은도 짱뚱어 다리 정원, 아크로 스롱 피아비 5부 사색 구간 빈 집① 빈 집② 2호선, 구로 디지털역에서 역방향 우제길 전시관 바람의 영혼 기다림 약국 풍경 시계의 본능 시간 보기 커피 펜잘 협약식, 154KV 벽 선생 막노동 어른동시(10편) -새(Bird)집 -선인장 -지혜 숲 -연필 1 -연필 2 -보리피리(동시) -군고구마 -구순 잔치 -단팥빵 -별을 보는 각도 짧은 시(7편) -1g의 용기 -내시경 -홍수 -갈등 -이◆별 -사랑 -The day 6부 기념, 축복 두물머리 나루 오월의 신부 이삭의 집 특별상 모래시계 폭싹 속았수다 감기, 회갑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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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공감』은 삶의 애환과 희망,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녹아 있다. 저자는 좋은 시란 짧지만 여운을 남기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독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시집은 특정한 독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시와 공감』은 한 시인의 오랜 여정 끝에 탄생한 결실이자,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여는 다짐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시인의 삶의 궤적을 엿보는 동시에, 자신의 삶과도 교차하는 울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하고 느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