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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저자 소개

훌리아 데 라 푸엔테 (지은이)
1999년 멕시코 남부에서 태어나,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경이로움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미 세상에 전해진 이야기와 아직 세상에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통해, 내면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정직함과 평범한 일상이 선물하는 마법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알렉스 스완슨과 함께 유년 시절과 자연, 그리고 감정이 담긴 그림책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모든 세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스완슨 (그림)
1999년 미국 북서부에서 태어나,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숲속을 여유롭게 거니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아내 훌리아 데 라 푸엔테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함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아가다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어요.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스페인어로 번역한 우리나라 그림책들을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출판하기도 했어요.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바다까지, 다섯 블록』, 『벌집이 너무 좁아!』, 『우리 집에 늑대가 살아요』, 『내가 말할 차례야』, 『나쁜 말 팔아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를 위해』, 『마르케스: 가보의 마법 같은 삶과 백년 동안의 고독』 등이 있어요.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조그만 발명가』, 『두 사람』, 『지하 정원』, 『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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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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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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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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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3.9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8쪽 ?
ISBN13
9788931342314

출판사 리뷰

꼬마 생쥐 올리는 언제나 모자를 꼭 쓰고 다녔어요. 친구 중 누구도 모자를 벗은 올리를 본 적이 없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올리의 모자 속이 간질간질 간지럽기 시작했어요.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던 올리는 머리를 사정없이 긁다가, 결국 친구들 앞에서 모자가 벗겨지고 말았지요. 과연 올리의 모자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성장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

모자 속에 숨겨진 올리의 비밀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어요. 그리고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이들도 있지요. 얼굴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거나, 두툼한 뱃살을 감추기 위해 넉넉한 옷을 입기도 해요. 감지 않은 머리를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모자를 쓰기도 하고요.
그림책의 주인공인 꼬마 생쥐 올리도 그랬어요. 올리는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었어요. 머리 한가운데, 털이 빠져 반들반들한 작은 자국이 있었거든요. 그런 올리는 어릴 적 아빠에게 선물로 받은 모자를 꼭 쓰고 다녔지요. 친구 중 누구도 모자를 벗은 올리를 본 적이 없었어요. 어떤 친구는 올리가 태어날 때부터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믿을 정도로요.

감추고 싶던 비밀이 드러난 순간

그러던 어느 날,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친구들과 놀던 중에 갑자기 머리 한가운데가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워진 거예요. 올리는 머리를 이리저리 긁었어요. 그리고 위태롭게 흔들리던 모자가 벗겨지고 말았어요.
올리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비밀이 들통나자,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에 집으로 도망쳐 버렸어요. 그리고 엄마의 고백을 듣게 되었어요.
“올리야, 네게 할 말이 있어. 화내지 않으면 좋겠다. 내가 잘못한 걸 수도 있지만…….”
과연 엄마는 또 어떤 비밀을 말하려는 걸까요? 그리고 비밀을 모두 들켜 버린 올리의 마음은 어떻게 치유될까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그림책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은 모자를 벗어도 괜찮다고, 모자 안에 숨겨진 진짜 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올리의 아빠가 선물해 준 모자에 쓰여 있던 말, ‘눈에 보이는 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더 소중하다.’처럼 말이지요.
자기 안의 결핍과 열등감을 숨기던 주인공 올리가 진짜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름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극복할 용기를 전합니다. 또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스스로 사랑해야 한다는 단단한 메시지도 전하지요.
올리처럼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애쓰느라 지쳤던 날들이 있나요? 또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느라 놓치고 있던 게 있지는 않나요?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을 읽고 시원하게 모자를 벗어 던져 보세요. 우리도 올리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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