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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스스로를 지키는 힘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힘의 원천
김문찬
지식공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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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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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ㆍ8
추천의 글ㆍ14

제1장 부부가 닮은 이유

부부가 닮는 이유ㆍ26
‘똥’이 약이다ㆍ30
식탁 위의 미생물ㆍ32
방편(方便)ㆍ34
환폐여안(還閉汝眼)ㆍ36
공감(共感, sympy)ㆍ38
일념삼매(一念三昧)ㆍ41
회춘(回春)의 비결, 텔로미어(telomere)ㆍ43
감정의 민첩성ㆍ46
휘게(hygge)ㆍ48

제2장 잠깐 멈춤

잠깐 멈춤ㆍ52
가을 양광(陽光)ㆍ55
만추의 서정ㆍ58
분의 법칙ㆍ60
심리적 나이ㆍ62
여름 꽃이 한창인데ㆍ64
다시 빛나는 길(道)ㆍ67
빛나는 4월ㆍ70
동해 바다 봄 멸치ㆍ72

제3장 스스로를 지키는 힘

스스로를 지키는 힘ㆍ74
6월의 소반(小盤)ㆍ78
전환의 시점에서ㆍ81
적응과 무상(無常)ㆍ83
시월의 하늘ㆍ86
가을의 숲ㆍ88
신록(新綠)의 사월ㆍ90
손 소독제 남용ㆍ92
흐르는 강물처럼ㆍ94
공짜 백신ㆍ96
건강보조제 유감ㆍ98
봄은 아직 멀었는가ㆍ100
건강의 법칙ㆍ102
봄나물 예찬ㆍ105
새해 아침에ㆍ107
매일 조금씩ㆍ109
퀘렌시아ㆍ112
항상심(恒常心)ㆍ115
가을 양광(2)ㆍ117
일주리듬(circadian rhythm)ㆍ119
오디세우스의 계약ㆍ122
E 증후군ㆍ124
동거춘래(冬去春來)ㆍ126
벚꽃 엔딩ㆍ128
여름의 숲ㆍ130
한여름 산들바람 ㆍ132
한여름 땀 흘리기(perspiration)ㆍ135
수의(隨意)와 불수의(不隨意)ㆍ138
오토파지(auto-phage)ㆍ140
네겐트로피ㆍ142
면역관용(immune tolerance)ㆍ144
귀의소통(歸依疏通)ㆍ146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ㆍ148
임을 위한 행진곡ㆍ150
억새의 향연ㆍ154
지피지기로 지키는 건강ㆍ158
오늘도 ‘솔마루 둘레길’을 걷는다ㆍ162
10월의 토함산ㆍ166
동안거 해제법어ㆍ169
성하(盛夏)의 들녘ㆍ173
녹음 속에서ㆍ176
가을에 바라보는 성공 노화의 모습ㆍ179
조직공민행위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ㆍ183

저자 소개 1

김문찬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그가 사물과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포괄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임상의학부터 인문철학의 영역까지 비교적 자유롭게 넘나들며 개별적인 각각을 능숙하게 통합한다. 그의 문장은 삶과 건강에 대한 깊은 성찰에 인문적 감성을 더하고 있음에도, 과학과 형이상학을 거부감 없이 간 단명료하게 연결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지닌 인문(人文)의 힘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동안 항노화를 위한 서적과 이론은 차고 넘쳤지만, 아직 이렇다 할 명쾌한 대답은 찾을 수 없었다. 이유를 알아 야 올바른 해결책을 찾지 않겠는가. 이 책에서 그는 무엇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하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그가 사물과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포괄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임상의학부터 인문철학의 영역까지 비교적 자유롭게 넘나들며 개별적인 각각을 능숙하게 통합한다.

그의 문장은 삶과 건강에 대한 깊은 성찰에 인문적 감성을 더하고 있음에도, 과학과 형이상학을 거부감 없이 간 단명료하게 연결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지닌 인문(人文)의 힘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동안 항노화를 위한 서적과 이론은 차고 넘쳤지만, 아직 이렇다 할 명쾌한 대답은 찾을 수 없었다. 이유를 알아 야 올바른 해결책을 찾지 않겠는가.

이 책에서 그는 무엇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대답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20년 넘게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공공기관과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노화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수백 회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한 지상파방송에서 ‘건강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1년 가까이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2012에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건강지침서인 《나비효과와 건강》(고려의학, 3쇄 출 판)과 《스스로를 지키는 힘》(지식공감)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2g | 148*210*10mm
ISBN13
979115622645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삶과 건강에 대한 화두를 에세이의 형식으로 간결하게 그려내고 있다. 문장마다 시적 리듬과 은유가 넘쳐나고, 형식은 간결하나 가볍지가 않다. 묵직한 주제마다 깊은 사색과 성찰이 배여 있어 거부감이 없고, 제시된 근거마다 과학적으로 명확하여 설득력을 더한다. 글에서는 과학과 형이상학이 설득력 있게 연결되고, 지루하고 딱딱한 의학적인 내용이 문학적 요소들과 버무려지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과학적 인식이 형이상학에 미치지 못한다면 과학은 그저 물리적 현상일 뿐이다. 고단한 삶 속에서도 웃음이 피어나는 형이하학의 과학적 이유는 생존을 향한 유전적 본능 때문일 것이다.

‘너울너울 봉화(烽火)처럼 피어올라 가을의 서막을 알리던, 고개 숙인 억새들도 이젠 홀가분히 고개를 들었다. 치열하게 대지의 수분을 뽑아 올리던 거리의 가로수 튼실한 물관부도 서서히 작동을 멈추는 듯 무더기로 우수수 잎들이 진다. 찬란했던 가을이 진다. 냉기 품은 바람이 사정없이 지난다. 애틋한 추억을 뒤로하고 달랑 손을 흔들며 떠나는 저 여린 일엽들, 찬란히 빛났던 가을과의 이별이다’(본문 ‘만추의 서정’ 중에서).

울긋불긋 저물어가던 잎들이 지고 있다. 꽃들은 암수가 서로 만나 사랑을 완성하고 열매를 맺지만, 잎들은 서로를 향해 저물어만 갈 뿐 만날 수가 없다. 지고 나서야 잎들은 대지 위에서 하나가 된다. 마침내 잎들은 사랑을 완성하고 서로를 향한 긴 그리움으로부터 벗어난다. 건조하고 재미없는 건강이야기를 누가 이처럼 부드럽고 아련하게, 때론 쫄깃하고 문학적인 문장으로 그려낼 수 있을까.

추천평

이 책에선 인간의 몸은 자연이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문학이다. 자연-인간-문학이 스스럼없이 하나로 엮인다.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그것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함은 물론이고 여기에 인문적 성찰과 감성을 더한다. 문장은 보랏빛 은유가 감싸고 있음에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해서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다. 건조하고 재미없는 건강이야기를 누가 이처럼 부드럽고 아련하게, 때론 쫄깃하고 문학적인 문장으로 그려낼 수 있을까. - 정명숙 (경상일보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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