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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며_ 반짝반짝 작은 별, 우리도 볼 수 있어요
1부. 별자리 - 하늘에 그린 그림 01 도시 밤하늘과 친해지기 02 여름철 별자리의 대삼각형 03 잘 보이지 않는 별과 별자리 04 북극성 찾기 05 겨울철 별자리 06 봄철 별자리 07 가을철 별자리 2부. 성운, 성단, 은하 - 숨어 있는 보석들 01 보물지도 별자리 02 별자리로 보물 찾기 03 스타 호핑법 3부. 움직이는 우주 - 하늘은 돈다 01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별 02 회전하는 계절별 별자리 03 태양의 움직임 4부. 행성 - 지구의 형제들 01 별보다 밝은 행성 02 목성 03 토성 04 금성 05 화성 06 별자리를 배경으로 움직이는 행성 5부. 별자리 프로그램 - 또 하나의 우주 01 컴퓨터로 만나는 밤하늘 02 스텔라리움 03 궁금한 천체 찾아보기 6부. 달 - 매일 다른 모습 01 달의 모양 변화 02 크레이터 03 달의 움직임 04 항상 같은 모습 05 월식과 일식 06 초보 관측자에게 가장 멋진 천체 7부. 별똥별과 유성우 - 소원을 말해 봐 01 별똥별 02 유성우 8부. 천체 망원경 - 더 멀리 더 밝게 01 천체 망원경 만들기 02 나에게 맞는 천체 망원경 이야기를 마치며_ 우리가 별을 좋아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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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도시가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한다는 점이에요. 정말 별이 잘 보이는 어두운 곳에서는 수많은 별이 보여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이 별이 어떤 별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경험 많은 관측자라면 금세 구분할 수 있겠지만 우리처럼 초보 관측자에게는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데 도시의 밤하늘은 덜 밝은 별을 과감히 숨겨 주고 정말 밝게 빛나는 몇 개의 별만 선별해서 보여 줘요. 도시에서 볼 수 있을 만큼 밝은 별은 다들 고유한 이름이 있는, 중요한 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도시는 친절하게도 중요한 별만 골라서 우리에게 보여 주기에 처음 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별을 보기에 좋은 장소일 수 있어요.
--- p.6 별을 보는 건 복잡한 게임을 하는 것과도 같아요. 우리가 새로운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 게임에 적응하기도 전에 어렵고 복잡한 플레이를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간단하고 쉬운 단계부터 차례차례 진행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미션도 잘 수행할 수 있게 돼요. 도시는 별을 보고 싶은 우리를 위한 연습 장소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도시의 밤하늘에서 별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도시를 떠나 복잡한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과 마주해도 크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 거예요. --- p.7 중요한 건, 도시의 관측자들은 별자리의 자세한 모습을 다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백조자리의 경우 날개 끝을 이루는 별까지 다 파악할 필요가 없고 단지 십자가 모양 정도까지만 알고 있으면 돼요. 복잡하거나 어려워 보이는 별자리의 경우는 과감히 기억하지 않아도 돼요. 어차피 도시에서는 그 별자리의 전체 모습이 다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 p.22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는 20개 정도의 별자리만 알아도 충분해요. 마찬가지로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 중에 20개 정도의 별만 알아도 충분해요. --- p.56 여러분의 탄생 별자리는 바로 여러분이 태어난 날에 태양이 놓여 있는 별자리예요. 이처럼 황도 12궁은 우리의 탄생 별자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 p.112 간혹 낮에 뜬 달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오후 시간, 태양이 아직 지지 않았는데 하늘에 하얀 반달이 보인다면 이 반달은 상현달이에요. --- p.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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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관측자가 가장 별을 보기 쉬운 곳, 도시
도시에서는 도시만의 별 보는 법이 있다 집을 찾기 위해서 주소를 알아야 하듯이, 별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그 별이 하늘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늘의 주소 역할을 하는 것은 별자리로, 『도시의 밤하늘』 1부는 이 별자리 찾는 법을 설명한다. 도시의 초보 관측자들은 밤하늘의 88개 별자리 중에서 20개 정도만 알아도 충분한데, 그마저도 모양을 다 기억할 필요 없이 대략적인 부분만 파악하면 된다. 이 책은 계절별 별자리들이 도시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그림을 통해 특징과 형태를 알기 쉽게 보여 준다. 2부에서는 별자리 위치를 기준으로 성단, 성운, 은하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을 준비해 책에 나온 방법대로 하늘을 살펴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왜 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바뀌는지, 태양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 하늘이 회전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4부에서는 밤하늘에서 별보다 밝게 빛나는 행성에 대해 알아본다. 목성과 금성을 찾는 법, 행성이 움직이는 형태 등을 따라가다 보면 밤하늘이 마치 게임처럼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5부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살펴볼 수 있는 별자리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6부에서는 밤하늘에서 가장 거대한 천체인 달에 대해 알아본다. 달이 그 모습에 따라 하늘 어디쯤에서 볼 수 있는지, 월식이 일어나면 달의 색깔이 왜 붉게 변하는지 등을 알기 쉽게 다루었다. 7부에서는 별똥별과 유성우에 대해 알아보고, 8부에서는 하늘을 더 재미있게 보기 위한 도구인 천체 망원경을 ‘잘’ 구입할 수 있도록 그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아파트 사이, 건물 사이에서 만나는 별과 우주!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우주란 우리와 멀리 있는 어딘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주는 늘 우리 곁에 있다. 굳이 한적한 시골이나 여행지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고개만 들면 우리 머리 위에 우주가 펼쳐진다. 당연하게도 아파트 사이, 건물 사이에도 우주가 있다. 핸드폰을 보느라 숙이는 자세에 익숙해진 고개를 위로 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빛나는 별은 묵묵히 우리를 비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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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밤하늘을 보고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책에서 본 푸른 별빛이나 장밋빛 성운, 찬란한 은하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고개를 들면 볼 수 있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밤하늘의 모습과 하늘이 왜 그렇게 보이는지에 대해 어떤 책보다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밤하늘이 분명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 천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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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려면 한적한 시골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트린다. 도시는 친절하게도 보아야 할 별만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한다는 저자의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돈다. 밤하늘의 별에게 다가가고 싶은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책이다. - 한옥현 (이화여자고등학교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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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만 느껴지던 도시의 밤하늘을 밝혀 주는 책. 별을 보고 싶지만 먼 곳으로 떠날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오늘 밤 가까운 곳에서 나만의 밝은 별을 찾아보자. 이제 당신의 밤하늘은 더 밝아질 것이다. - 지민정 (대학생 연합 천문동아리 ‘별빛’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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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늘 우리 곁에 있는 밤하늘을 친구로 사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도시를 뒤덮은 인공조명 사이에서 반짝이는 별빛과 인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석 같은 책이다. - 이승현 (아마추어 천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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