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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꽃들의 전쟁
우리 동네 / 호수 / 재건 학교터 / 메주 / 일지춘 / 돌머리 해안 민박집 / 수락산에서 / 겨울나무 / 강남 친구 / 칩팩에서 새긴 하루 / 꽃들의 전쟁 / 월말 / 야외 음악 시간 / 다락방의 시간 / 가을 달빛 / 은하수 2부 길 위의 서정 희자 / 을왕리 가족 / 길 위의 서정 / 진주 여사장 / 별빛 흐르는 밤 / 봉동마을 / 칩팩의 빛 / 돌머리에서 / 다이아몬드의 노래 / 노을 / 순천 벗에게 / 입영 전야 아들과 / 비의 예언자 / 겨울 산 / 가을 소리 / 계절의 그림자 3부 오늘 밤 별 고향의 달밤 / 앵두 입술 / 바다를 보며 / 숲속 / 오늘 밤 별 / 고무신 / 계절의 정점 / 고향 집의 겨울 / 세 학교 동창생 / 자월도 / 공허함 / 코딱지 동네 / 그리움 피어나면 / 봄바람 / 장봉도 친구 / 나의 작은 별 4부 벚꽃 지다 등대 같은 사람 / 모자이크 / 벚꽃 지다 / 꽃잎 / 달맞이 고개 / 북한산 세 봉우리 / 술 한 잔의 우정 / 발자국 / 소나기 / 낯선 방에서 하룻밤 / 긴 사랑 / 땅끝에서 부르는 노래 / 당신은 나의 계절 / 골목의 파수꾼 / 귀향 / 그때 5부 그리움의 주파수 아내 / 그리움의 주파수 / 아들 / 딸아이 / 먼 여행 기러기 / 빨간 손바닥 / 부산 친구 / 불꽃 / 달밤의 그림자 / 비밀 / 빨간 장미의 미소 / 무지개 동창 / 노을이 지는 카페 / 봄이 오면 / 끝인사 / 뜨거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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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축축하게 젖은 생각들을 말리느라 계절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을 정의하고 싶어 했던 치기는 사라지고 지금은 그저 발밑의 풀 한 포기에 기대어 위로를 받습니다. 제 시가 누군가에게 정답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공원의 벤치처럼 당신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작은 휴식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