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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지금 국가 스포츠 AX 대전환인가
Part 1. 대한민국 스포츠 디지털 현황 1장. 대한민국 스포츠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7대 공식 총괄] 2장. 스포츠 IT 10년, 현장에서 본 현실 [공식 3·4·6] 3장. AI 시대에도 체육 현장은 왜 그대로인가 [7대 공식 총괄] Part 2. 10년 현장에서 본 문제 4장. 서버실도, 인터넷도, 사람도 없는 체육 현장 [공식 1·4] 5장. 대한민국은 스포츠 참여 인구도 모른다 [공식 2] 6장. 동호인 등록과 선수등록 통계의 붕괴 [공식 2] 7장. 경기기록·개인기록·팀기록의 부재 [공식 2] 8장. 국가대표 데이터가 사라지는 구조 [공식 2] 9장. 흩어진 지도자의 이력 [공식 2·4·5] 10장. 선수는 하나지만, 생애주기 기록은 연결되지 않는다 [공식 3] 11장. 학생선수 행정의 비효율 [공식 3] 12장. 영역을 넘으면 끊기는 데이터 [공식 3] 13장. 스포츠 윤리 데이터가 연결되지 않는다 [공식 3·7] 14장. 예산보다 구조가 문제다 [공식 6] 15장. 어느 종목단체가 보여 준 것 [공식 7] Part 3. 문제의 원인 분석 16장. 체육조직 간 데이터 단절 [공식 3] 17장. 표준 API로 연결되지 않는 스포츠 행정 [공식 3] 18장. 스포츠 데이터 표준이 없는 이유 [공식 2·3] 19장. 종목별 개별 구축의 관성 [공식 1·3·6] 20장.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충돌 [공식 7] 21장. 시스템은 있는데 전략이 없다 [7대 공식 총괄] Part 4. 국내외 사례와 근거 22장. 국내 스포츠 디지털 정책 사례 [공식 3] 23장. 해외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사례 [공식 1·2·3] 24장. 논문으로 본 스포츠 데이터·AI의 필요성 [공식 2·5] 25장. 미국·영국·호주·일본의 데이터 정책 [공식 7] 26장. 국내외 법·제도 사례와 시사점 [공식 7] Part 5. 국가 스포츠 AX 대전환: 핵심 제안 10대 과제 27장. 왜 법안인가 [공식 7] 28장. 과제 1. 국가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공식 1·2·3] 29장. 과제 2. 4단계 등록 승인체계 [공식 2·3] 30장. 과제 3. 생애주기 데이터와 국가대표 데이터 [공식 2] 31장. 과제 4. 경기기록 표준과 AI 분석체계 [공식 2] 32장. 과제 5. API 개방과 원스톱 행정 [공식 3] 33장. 과제 6. AI Agent와 Physical AI [공식 4·5] 34장. 과제 7. 윤리 플랫폼과 공정거버넌스 [공식 3·7] 35장. 과제 8. 학생선수 데이터 연계 [공식 3] 36장. 과제 9. 지방체육회·종목단체의 전환 [공식 1·3·4] 37장. 과제 10. 기본계획·인력·교육·예산 [공식 4·5·6] Part 6. 실행 로드맵 38장. 로드맵 1단계: 실태조사와 표준화 [공식 1·2] 39장. 로드맵 2~5단계: 세계 최고 스포츠 AX 국가로 [7대 공식 총괄] 특별 꼭지. 정책결정자를 위한 첫 90일 행동 계획 에필로그. 기록되지 않은 것은 보호받지 못한다 부록 1. 스포츠 DX·AX 용어집 부록 2. 스포츠 데이터 표준 초안(요지) 부록 3-1. 법률안 전문 — 국가체육 AI·AX 전환 및 공정거버넌스 혁신에 관한 법률안 (제1조~제28조) 부록 3-2. 후속 보완 입법 과제 주(註)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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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말하기 전, 먼저 현장부터 연결하라.”
일곱 가지 공식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설계도 이 책은 ‘AI를 말하기 전, 먼저 기록부터’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AI가 스포츠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조건을 7대 공식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한다. 인프라, 데이터, 연계, 전문인력, 전문교육, 예산, 법안. 각각은 분리된 구호가 아닌 연결된 시스템이다. 인프라가 있어야 데이터가 쌓이고, 데이터가 있어야 기관과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다. 이를 운영할 전문인력과 전문교육이 필요하며 이후 정책을 뒷받침할 예산과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 순서를 건너뛴 AX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책은 이 일곱 가지 공식을 하나의 순서와 흐름에 따라 전개해 나간다. 말미에는 저자가 실제로 제안하는 「국가체육 AI·AX 전환 및 공정거버넌스 혁신에 관한 법률안」(약칭 「국가스포츠 AX 대전환법」) 28개 조문 전문을 수록했다. 현장의 문제에서 시작해 정책·예산·실행 로드맵·법률안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시도는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 드문 사례다. 이 책 자체가 대한민국 스포츠 AX가 어떤 순서로 추진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설계도인 셈이다. “좋은 제도는 사람이 바뀌어도 살아남아야 한다.” 현장의 장면에서 법률안까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실행하는 책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문제를 진단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문의 주요 장은 실제 사례를 재구성한 ‘현장의 장면’으로 시작해 문제 진단, 국내외 근거, 정책 설계, 실행·입법의 방향으로 전개된다. 지자체 대회가 끝난 뒤 입상기록 증명서를 수기로 요청해 발급받는 절차, 같은 정보를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 선수와 학부모, 담당자가 바뀌면 함께 사라지는 시스템 운영 경험 등 행정 현장의 구체적 장면이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Part 5의 10대 핵심과제는 ‘설계 → 기관의 역할 → 필요 조문’의 구조로 정리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느 기관이 담당해야 하는지, 실행을 위해 어떤 법적 근거가 필요한지를 조목조목 짚는다. 아울러 책에는 단계별 실행 로드맵과 함께 ‘정책결정자를 위한 첫 90일 행동 계획’이 실려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장·대한장애인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지방자치단체장·시도체육회장이 각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실태조사, 데이터 표준화, 기관 간 협의, 시범사업, 전문인력·예산 확보 등으로 구체화했다. 저자는 이 책이 체육계를 비판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선임·판정·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반복되는 원인을 특정 기관이나 개인이 아니라 기록·절차·데이터·시스템의 부재에서 찾고, 그에 대한 구조적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이 말하는 바는 결국 한 가지 결론으로 수렴한다. “기록되지 않은 결정은 신뢰받기 어렵다. 선임·판정·예산의 과정이 기록으로 남아야 공정성을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다.” 기록되지 않은 것은 보호받지 못한다. 이 책의 에필로그 제목이자, 저자가 현장에서 다년간 발로 뛰며 얻은 결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