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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을 시작하며
제25장 전쟁 전야, 한반도를 둘러싼 계산들 제26장 전쟁 전야, 남한은 어떻게 안보국가가 되었는가 제27장 병력과 동맹으로 짜인 새로운 세계질서 제28장 냉전의 전초기지, 일본의 재편 제29장 태평양 동맹, 구상과 현실 사이에서 제30장 방위선은 그어졌고, 전쟁은 다르게 움직였다 제31장 총선 이후의 남한, 전쟁 앞의 한반도 제32장 한국전쟁의 문턱에서, 미국의 극동 전략과 한반도 제33장 전운이 짙어지던 6월, 전선에서의 조짐 제34장 6월 25일의 또 다른 기록 제35장 신문과 방송에 남은 전쟁의 서사들 제36장 한국전쟁은 어떻게 유엔의 이름 아래 국제전이 되었는가 제37장 38선의 불씨와 6월 25일의 전면공세 제38장 38선 위에 쌓여 간 전쟁의 징후와 분단의 고착화 제39장 상반된 보고 속에서 굳어진 결론과 해주 전투 논쟁 제40장 무너진 협상, 굳어진 분단 제41장 한국전쟁은 미국의 계획이었는가: ‘계획설’과 정보·정책 실패 논쟁 제42장 반공 연대와 동아시아의 전략 구상 제43장 전쟁은 왜 선택되었는가 제44장 전면전 이전의 전쟁 제45장 아시아판 NATO는 왜 무산되었는가 ? 미국의 극동 정책과 아시아의 선택 제46장 극동 횡단 ? 덜레스의 행보와 냉전 전초기지의 정비 제47장 균열하는 완전한 기습 ? 전쟁 전야의 안보 경고와 정보의 한계 제48장 정보의 안개와 유엔의 결단 제49장 대결의 고착화 ? 한국전쟁 발발 직후 미국의 극동 안보선 개편 제50장 오판과 파국 ? 전선 확대 속의 다각적 요인과 중공군 참전 정보의 긴장 제51장 사전 경고와 준비된 대응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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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세기의 충돌』 제2권은 전쟁의 "시작"이 아니라 전쟁의 "확대"를 다룬다. 누가 먼저 쏘았는가라는 오래된 물음에서 한 걸음 옮겨, 각국이 무엇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했는가를 묻는다.
전쟁을 선악의 구도로 정리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불친절할 수 있다. 그러나 판단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빗나가는지를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는, 좀처럼 한국어로 나란히 놓인 적 없는 기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경험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