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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제1장 현장에서 일하면서 출판을 준비하다 제2장 유도원으로 편한 노가다의 삶 제3장 생각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유도원 일 제4장 작업 거부로 퇴출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다 제5장 순탄하게 보내는 잡부 유도원의 투잡 일상 제6장 유도원을 넘어 능숙한 잡부로 현장에 적응하는 나 제7장 일산 풍동의 포스코 오피스텔 현장에서 일하다 제8장 현장 일을 함에도 한가한 일상이 계속되다 제9장 다시 삼성 현장으로 돌아가다 마무리 글 헌정 시: 화수 형에게(이찬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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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장 일을 하면서 2부까지 집필한 저자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한다. 이 책은 현장 일을 기록한 일기에 자신의 사고를 더한 수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 시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현장 일을 노가다라며 비하하는 여자가 있는 반면 여자가 잘할 수 있는 이점을 이용해 현장에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해야 하는 한국 기술인 남자들과 이조차 포기하고 그들이 현장에서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한국인 잡부도 나온다.
‘왜 한국은 더 이상 젊은 남녀가 현장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그들이 모르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노가다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집필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