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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건축이라는 미지의 레시피를 찾아서
추천의 말 ? 도시의 딜레마 속에서의 태도 (피터 쿡) Recipe #01 Peter Cook (Peter Cook Architecture Studio) Recipe #02 Tom Wiscombe (Tom Wiscombe Architecture) Recipe #03 Ryan Otterson·Yewon Ji (Ji Otterson Studio) Recipe #04 Andres Jaque (Columbia University) Recipe #05 Seungki Min (Studio Libeskind) Recipe #06 John Hong (Seoul National University) Recipe #07 Daniel Valle (Daniel Valle Architects) Recipe #08 Benjamin Gilmartin (Diller Scofidio + Renfro) Recipe #09 William Sharples (숍Architects) Recipe #10 Florian Idenburg (SO-IL) Recipe #11 Kai-Uwe Bergmann (BIG) Recipe #12 Kyosuk Lee (MVRD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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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대로 지어진 건축은 없다.
있다면, 그건 태도뿐이다. 책에는 아키그램Archigram의 창립 멤버이자 건축계의 거장인 피터 쿡Peter Cook, <평평한 존재론>을 주창한 톰 위스컴Tom Wiscombe, 컬럼비아 대학교의 안드레스 자케Andres Jaque, BIG의 카이우베 베르크만Kai-Uwe Bergmann, 딜러 스코피디오 + 렌프로의 벤저민 길마틴Benjamin Gilmartin, 숍 아키텍츠의 윌리엄 샤플스William Sharples, SO-IL의 플로리안 이덴뷔르흐Florian Idenburg 등 세계 건축의 최전선에 선 건축가 열두 명이 등장한다. 스튜디오 리베스킨트의 민승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존 홍John Hong 교수, MVRDV의 이교석Kyosuk Lee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건축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담겼다. 추천의 글을 쓴 피터 쿡은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 담긴 열두 개의 대화는 하나의 정해진 해법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서로 다른 맥락과 입장, 그리고 건축가의 역할과 도시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사고를 드러냅니다.」 건축가들은 AI와 건축 윤리, 서울과 런던의 주거 위기, 지역성과 세계화, <언어로서의 디자인>, 기후 위기 시대 건축가의 책무 등 오늘날 건축이 마주한 질문들에 각자의 <태도>로 답한다. 『이원재의 건축레시피』는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번 1권 <태도>는 그 첫걸음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기록이 이제 막 건축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상상의 출발점이 되고, 현업에서 고군분투하는 동료 건축가들에게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하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