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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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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헤세, 행복을 쓰다
행복의 본질/책들이 세계/사소한 즐거움/행복/어딘가에/파랑 나비/행복으로 가는 길/아름다움의 유한성/행복에 대한 정의/행복해진다는 것/존재의 이유/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작은 기쁨/행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천국/행복의 시작 2장 헤세, 삶을 쓰다 안개 속에서/아름다운 오늘/오늘을 붙잡아라/생의 계단/마음을 위로하는 방법/운명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나의 하루/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세상이여 안녕/예술의 목적/유일무이한 존재/세상 모든 일/두 개의 세계/삶의 기적/최초의 발견/일상에 대한 찬가/우정이 나에게 준 것/아름다운 삶/봄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또 다른 환상/삶을 견뎌 낸다는 것/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낭만의 노래/잃어버린 낙원/고통의 양면/삶의 아름다움/사랑의 힘 3장 헤세, 자연을 쓰다 흰 구름/여름날의 빛/세계를 향하다/가을날/사물의 순환/오래된 나무에 대한 경탄/저녁노을 속에서/자연 예찬/정원에서 보내는 시간/현대인의 고향/지상의 경이로움/밤의 사색/가을로 가는 길목/자연과 나누는 교감 4장 헤세, 사랑을 쓰다 사랑에 빠진 여인/귀하고 가치 있는 것/오직 사랑만이 정당하다/사랑에 대한 정의/당신이 나를 당긴다면/사랑하는 사람들의 과업/베풂의 미학/나는 사랑을 믿는다/연가/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사랑하는 사람에게/유일한 것/먼 훗날/사랑/존재로서의 가치 5장 헤세, 나를 쓰다 여름 저녁/경탄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데미안-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 이야기/자유의 왕국/인간은 자연의 섭리 안에 존재한다/나를 일깨워 주는 생각/자아실현/혼자 걷는 길/기도/자기 자신으로 이끄는 길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내가 짊어진 짐/한 가지 의무/삶을 견디는 기쁨/내면으로 가는 길/방랑의 길에서-크눌프를 생각하며/사랑하면서 잃는 것/또 다른 나의 모습/나만의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나 영웅이다/탄생과 죽음/청춘은 아름다워/여행/나에게로 통하는 길/우연은 없다/생/나의 임무 |
Hermann H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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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새기다!
헤세가 전하는 휴머니즘으로의 여행 스스로를 정원사라 부르며 평생을 정원 가꾸기에 바쳤던 헤세여서 일까요? 그의 글과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달콤한 꽃향기와 짙은 녹음의 향이 풍기는 듯합니다. 늦여름 코끝을 간질이는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헤르만 헤세는 자연에 대한 동경과 청춘들의 고뇌, 휴머니즘을 통한 인간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직 예술만이 삶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믿었던 헤세. 그가 전하는 글을 읽고 손으로 쓰는 시간은 헤세가 만들어 놓은 짙은 휴머니즘의 세계를 작게나마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기쁨을 누리는 능력은 절제하는 습관에서 나온다. 이런 능력은 누구나 타고났으나 현대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왜곡하고 잃어버린 채 산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얼마간의 유쾌함,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서정성 같은 것들이다. _「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현대인의 대부분은 고향이 없어졌다. 그들은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새로운 가치에 자신의 삶을 투영하면서 낯선 것을 고향으로 만들려고 시도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_「현대인의 고향」 헤세는 바쁘고 건조하며, 지친 현대인들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대를 살고 있는 자신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래서 그가 더욱 정원 가꾸기에 힘쓰고, 자연 안에서 숨쉬고자 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더욱 삭막하고 외로운 시대가 됐습니다. 헤세처럼 정원을 가꾸거나 테라스에 앉아 포도주를 마실 만큼의 여유는 없지만 행복을 포기할 수 없다면, 『헤세를 읽고 쓰는 밤』을 필사하기를 권합니다. 손글씨라는 아날로그적인 작업을 통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을 지우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처받은 치유자. 이는 헤세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이 헤세의 글과 그림을 보며 행복과 안정을 얻었지만, 이런 그가 신경쇠약에 시달리며 정신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상처받은 사람만이 다른 이를 치유할 수 있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와닿는 순간입니다. 헤세의 글을 따라 쓰는 이 시간 만큼은 잠시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헤세가 되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 조각의 푸른 하늘과 청록으로 뒤덮인 덤불, 꽃과 열매로 가득한 헤세의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헤세가 되어 그가 보고 그리고 꿈꾸었던 삶을 따라가 보세요. 그 여정은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과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이 책이 당신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