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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1장 “내가 뭐라고 했는지 듣긴 했어요?” ― 잘 듣는 일이 왜 중요할까 2장 “들어줘서 고마워요” ― 귀담아 들을 때 인간관계가 풀린다 3장 “그 사람은 왜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걸까?” ― 대화가 안 되는 이유 4장 “내가 말할 차례는 언제?” ― 말하고 싶어도 참고 들으려는 노력부터 5장 “당신은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는군요” ― 추측은 편견을 만든다 6장 “왜 항상 과민반응을 보이는 거죠?” ― 감정적인 반응은 방어적 태도를 만든다 7장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말해요, 난 잘 듣고 있으니까” ― 말을 가로막지 않고 잘 들어주기 8장 “당신이 그렇게 느끼는지 정말 몰랐어요” ― 공감은 마음을 여는 것에서 시작된다 9장 “이것 때문에 감정이 상했던 거로군” ― 감정적인 반응을 누그러뜨리는 방법 10장 “여보, 우리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어진 것 같지 않아요?” ― 부부 사이를 치유하는 힘 11장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 가족 ― 따뜻한 공감대를 키우는 방법 12장 “자네라면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 친구와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이기 닫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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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남녀 차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자녀도 변한다. 남자아이들은 양육자로서 애정을 주는 어머니와 자신을 동일시할 수 있고, 더 현명하고 완전한 남성과 아버지로 성장할 수 있다. 여자아이도 아버지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면 욕구를 당당히 펼치는 독립적 여성으로 클 수 있다. 하나님은 아이들이 양쪽에서 가장 좋은 점을 두루 배울 수 있도록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두 명의 양육자를 만드신 것이 아닐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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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자신의 욕구를 제쳐두고 잠자코 들을 수 있지만 욕구를 제쳐둔다는 것이 자신을 버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충족되지 않으면 결코 제쳐두기 힘든 욕구도 있다. 아내에게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물으면서도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는 남편의 행동은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저히 귀 기울일 기분이 아닐 때 “지금은 당신 말에 집중하기가 힘들어. 한 20분 정도 후에 얘기하면 어떨까?”라고 말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사려 깊은 행동이다. 들어줄 기분이 아닐 때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의 말에 공감할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