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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서장] 중앙고등학교 교실, 내 인생의 은사님과 꿈 그리고 첫 번째 책 6
0.1 방황하던 학창 시절과 중앙고등학교 교정 6 0.2 땀방울 속에서 건넨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과의 농구 한 판 7 0.3 수학 시간에 터진 뚝배기, 담임 선생님이 열어 준 진짜 공부 8 프롤로그: 네이버 검색창의 ‘이상엽 관장’ 그리고 사선(死線)에서 얻은 사명 11 제1장 마켓 타이밍은 없다: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다 늙어 가는 당신에게 1.1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다 50세가 된 사업가의 비극 19 1.2 스물여섯, 통장 잔고 10만 원으로 화곡동 골목에 깃발을 꽂다 22 1.3 주식 시장과 인생: 가장 좋은 투자 시점이란 바로 ‘오늘’이다 25 1.4 마켓 타이밍을 재는 자의 종말: 타이밍(Timing)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Time)이다 27 1.5 온리 원(Only One)의 길: 넘버 원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 29 1.6 조급함이라는 독소: 천천히 부자가 되는 복리의 미학 32 [관장의 실전 투자 노트] 대중의 광기에 쏠리지 않는 나만의 자산 적립 원칙 34 제2장 사교육을 끊어야 아이와 부모가 산다 2.1 “관장님이 공부하지 말라고 했어요?” 학부모의 분노 폭발 사건 39 2.2 부자가 되려 하지 않고, 부자처럼 보이려 하는 사회 42 2.2.1 명품에 중독된 대한민국: 부자가 아닌 ‘부자처럼’ 보이는 삶 2.2.2 어른들의 금융문맹이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유산 2.2.3 외제차 할부금에 담보 잡힌 여덟 살 제자의 꿈 2.2.4 대한민국을 가난하게 만드는 4대 금융문맹 덫 2.2.5 가짜 부자의 삶을 청산하고 진짜 부자로 2.3 12년 사교육비 1억 원 vs 12년 주식 적립 계좌 6억 원의 기적 47 2.4 화곡동 도장의 5대 핵심 가치: 명문대보다 강력한 금융 지능(FQ) 50 2.5 “공부 잘하면 부자가 되나? 시험은 기깔나게 잘 보는 가난뱅이들”(소고기 등급 같은 아이들) 53 2.6 “부동산과 욜로의 광기 그리고 노예를 양성하는 나라의 종말” 57 2.6.1 세계 출산율 꼴찌의 진짜 이유 2.6.2 은퇴 후 택시기사, 경비원, 치킨집 그리고 폐지 줍는 노인들 2.6.3 한국의 기형적인 부동산 신봉과 미국의 금융의 힘 2.6.4 ‘욜로(YOLO)’라는 이름의 가난 연출: 욜로 하다 골로 간다 2.6.5 대한민국이 맞이할 끔찍한 미래: 사교육비가 부른 가난의 되물림 2.7 소비자가 아닌 ‘주주(Owner)’로 아이를 키우는 실전 교육법 64 2.8 아이와 함께 증권사에 가서 첫 주식을 사 주는 날(실전 대화 가이드) 66 [관장의 실전 교육 노트] 학원비를 끊고 아이 명의 계좌로 자동이체 설정하는 법 69 제3장 무균실의 기적: 암(癌)을 넘어 얻은 두 번째 삶 3.1 코로나19 위기 극복: 남들이 국영수에 목맬 때 경쟁은 없었다 73 3.2 독점적 성공 뒤에 찾아온 오만: “나 혼자만 부자가 되겠다” 75 3.3 1년 2개월의 투병, 6번의 대수술, 죽음의 공포 속에서 씹어먹은 책들 77 3.4 무균실 바닥에서 피를 토하며 들은 하늘의 음성: “아들아, 살아줘서 고맙다” 79 3.5 병상에서 깨달은 진리: 노동 소득의 한계와 스스로 일하는 자본 시스템 81 3.6 2,700명 제자의 데이터가 말해 주는 거대한 사명 83 [관장의 인생 노트] 시련과 역풍을 내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 85 제4장 1세부터 80세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실전 금융 솔루션 4.1 [1세~7세] 요람에서 시작하는 주주의 삶: 돌잔치 축의금과 아동수당의 기적 89 4.2 [8세~19세] 사교육비를 주식 계좌로! 매달 100만~150만 원이 만드는 9억 자산 91 4.3 [20세~40세] 욜로(YOLO)를 버리고 Daily 1만 원 시드머니 구축하기 93 4.4 [50세~80세] 자산 세대교체: 준비되지 않은 노후와 자녀 상속의 해법 95 4.5 월급쟁이 노예에서 자본가로 탈출하는 4단계 스텝 97 4.6 [실전 가이드] 미국 및 한국 우량 지수 ETF 및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성법 99 에필로그: 대한민국의 위대한 금융 강국을 꿈꾸며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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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자본주의와 금융을 거창한 경제 이론이 아닌, 한국인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로 끌어온다는 데 있다. ‘학원·알바 1020’, ‘치킨집·영끌 3050’, ‘경비·청소 6070’ 등 세대별로 마주하는 현실을 직접 겨냥하며 금융문맹이 특정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생애에 걸친 생존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자연스럽게 대입해 볼 수 있도록 타깃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 하나의 특징은 자산 형성을 개인의 재테크에만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모의 노후와 자녀의 미래를 하나의 경제적 구조 안에서 바라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실천할 수 있는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특히 소비와 사교육에 집중된 가계 지출을 자산 형성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게 함으로써 돈을 ‘쓰는 법’보다 ‘남기고 키우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구성은 책의 독자층을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확장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는 자본을 만드는 습관을,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가계와 교육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중장년층에게는 노후와 자산 이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세대마다 다른 경제적 고민을 하나의 ‘자본주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연결한 것이 이 책만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세이브 나우, 파워 레이터’가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투자 기술이나 수익률의 제시가 아니다. 지금의 소비와 선택이 훗날 어떤 경제적 힘으로 돌아오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한 세대에서 끝나는 재테크를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금융 감각을 키우는 방향을 제안한다. 개인의 자산 관리에서 가족의 경제적 자립까지 시야를 넓힌, 전 세대를 위한 자본주의 생존 지침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